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
main thumb
춤추는루나

도토리수제비 만들기 들깨수제비로 혈당 낮추는 가을 건강식

가을이 오면 괜히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죠?
요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쌀쌀해지니까, 저는 저절로 수제비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쫄깃쫄깃한 도토리수제비 고소한 들깨 국물을 더한 그야말로 건강하고
맛있는 가을 한 그릇을 소개할게요.
3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감자 1개 느타리버섯 150g 애호박 1/4개 당근 30g 대파 1/2대 동전 육수 2알 물 1.2리터 들깨가루 4 , 반죽 : 밀가루 150g 도토리가루 50g 물 120~130ml 고운 소금 0.2 올리브유 0.5 , 계량 : 밥숟가락 계량컵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밀가루 150g에 도토리가루 50g을 볼에 담아요.
고운 소금과 올리브유도 조금 넣어요.
물은 한 번에 넣지 않고 조금씩 나누어 부어주세요.
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너무 질면 퍼지고, 너무 되면 식감이 떨어지니 살짝 탄력 있는 느낌이 좋아요.
비닐봉지에 밀봉해 냉장고 속에 30분 정도 숙성 시켜주세요.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만 숙성 시켜도 되어요.
감자와 은행은 먹기 좋게 썰어주고 당근은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느타리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은 잘라내고 손으로 찢어 놓아요.
냄비에 물 1.2리터를 부어주고 동전 육수 2알을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부터 넣어요.
국간장과 참치 액으로 간을 맞추어요.
애호박과 당근도 넣어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 반죽을 살짝 떼어 얇게 떠 넣어주세요.
수제비가 바닥에 달라붙을 수 있으니 수저로 가끔 저어주면서
반죽을 떠서 퐁당퐁당 육수에 넣어요.
수제비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느타리버섯, 대파
들깨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하니까 국물 색이 살짝 누리끼리할 정도가 딱 좋아요.
들깨 가루가 잘 퍼졌다면 마지막으로 국물을 살짝 맛보고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등록일 : 2025-10-14 수정일 : 2025-10-1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춤추는루나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댓글 0
파일첨부
골뱅이소면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호박죽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늘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구마순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세지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메추리알장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청경채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떡볶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자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지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