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에 들어갈 야채를 먼저 썰어 주세요.
저는 집에 얼려둔 초당옥수수가 있어서 칼로 썰어 준비해 줬어요. 없으신 분들은 일반 옥수수캔을 물기 빼고 사용해 주셔도 좋아요.
양파는 작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둘러 준 뒤 미리 손질해 둔 옥수수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숨이 죽으면 간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볶아 소금, 후추 간을 해주세요.
소고기가 익으면 밥을 넣고 굴소스1T, 우스타소스1T, 진간장1T, 버터20g, 카레분말1/2T을 넣어 준 뒤 중불에서 골고루 볶아 주세요.
간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고 볶음밥을 충분히 식혀주세요.
랩을 먼저 깔아 주고 통밀 또띠아 한 장을 올려주세요.
그 위로 식힌 볶음밥을 올려 준 뒤 좋아하는 치즈, 아보카도, 베이크드빈을 올려주세요.
또띠아 아랫부분 1/3지점까지 올려 접어 주고 양옆을 접어 ㅂ 모양이 되도록 접어서 아랫부분부터 김밥 말들이 말아 랩으로 한 번 더 고정시켜주세요.
생야채를 제외한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주셔도 좋으니 다양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이렇게 만든 부리또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두고 하루 전날 냉장고에 옮겨 해동해서 에어프라이어기 180도에 20분 정도 구워 먹거나 랩을 벗기고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한 뒤 프라이팬에 구워 먹어도 좋아요.
오일을 얇게 뿌려주거나 버터를 발라 구워 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좋아하는 과카몰레소스와 토마토살사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양파는 작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둘러 준 뒤 미리 손질해 둔 옥수수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