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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치킨텐더 또띠아롤 만들기 치킨또띠아 샌드위치 레시피
롤샌드위치 종류로 빵보다 얇고 납작한 또띠아에 각종 재료를 가득 넣고 돌돌 말아 완성하는 샌드위치로 어떠한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과 영양 가득 채울 수 있는 또띠아랩 소개합니다.
오이나 파프리카 등 아삭하고 알록달록한 야채 채 썰어 가득 채우면 식감과 색 그리고 영양까지 가득 채울 수 있어 평소 주로 만드는 또.띠.아 재료인데요. 오늘은 아이들 취향 한가득 맞춰주었습니다. ㅎㅎ
남은 치킨 활용요리로도 좋고 냉동실에 흔하게 비상 냉동식품으로 자주 있는 냉동치킨 종류인 너겟 등을 활용해도 좋답니다.
청상추나 양상추는 함께 말아주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먹기 때문에 이럴 때 가득 넣고 있고요. ^^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재료를 꽉 채워 넣곤 해요. 달걀 프라이, 치즈 그리고 통살 치킨텐더를 푸짐하게 넣어주었습니다. 치킨 대신 돈가스를 길게 썰어 함께 말아도 아이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속재료를 푸짐하게 넣기 위해서는 또띠아 크기가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요. 보다 건강하게 완성하기 위해서는 통밀 제품을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가득 넣고 잘 어우러질 맛 좋은 샌드위치소스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너겟 마다의 크기나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조각의 수를 딱 정해서 안내할 수는 없지만 구워 놓으면 그냥 집어먹기도 좋아하는지라 넉넉하게 구워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서 손쉽게 구울 수 있으니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마요네즈 3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큰술
꿀 또는 알룰로스 1큰술
위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만들면 식빵을 비롯한 다양한 빵 샌드위치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만능 소스랍니다.
달걀 프라이는 한 개만 올려주어도 좋고요. 넉넉하게 두 개 구워 넣어도 좋아요. 상추는 겹쳐서 최대한 많이 넣어도 밀착시켜 말아주면 생각보다 많이 도드라지지 않기에 넉넉하게 겹쳐 넣어주면 좋아요. 저는 4~6장 상추 크기에 따라 준비하고 있어요.
냉장 보관해둔 또띠아를 약불에서 팬에 가볍게 구워줍니다. 마르도록 바싹 굽는 것이 아닌 살짝 부드러울 정도로만 구워주세요.
다음 소스를 바닥의 2/3가량만 고루 펴서 발라줍니다.
그 위에 재료를 차곡차곡 올려주는데요. 가장 먼저 상추를 올려주세요. 두세 장씩 겹치게 깔아주는 것을 추천해요. 다음 치즈 두 개 깔고요. 달걀 프라이도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구운 텐더 조각 길게 겹쳐 올려줍니다. 모양에 따라 썰어 활용하였어요.
김밥 말 듯 그대로 말아줍니다. 김밥보다 훨씬 쉬워요. ^^ 다음 밀착과 고정을 위해 랩이나 유산지로 말아주세요.
반 썰어 주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단면을 보여줍니다. 한입 가득하게 넣고 쏙쏙 먹기 좋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여 종종 요청하는지라 그때그때 다양하게 속 채워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가득 넣고 푸짐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요. 따로 준비할 것이 없어서 간단한 한 끼 메뉴로도 좋답니다.
간편한 조리를 위해 냉동 치킨을 활용했지만 닭 가슴살을 넣어주면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메뉴로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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