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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밥상

햄에그샌드위치 만들기 에그샌드위치 계란샌드위치 삶은계란요리

나들이를 가기 위해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 외식값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반나절 외출에 한 끼 정도는 사 먹을 수 있어도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 시간에 아침 & 점심 까지 사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마땅히 먹을만한 곳을 찾기도 어렵다. ​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샌드위치~ ​ 바로 싼 샌드위치도 맛있지만 샌드위치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제품이므로 전날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먹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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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는 씻은 후 탈수기를 이용하여 물기를 완벽하게 털어준다.
토마토는 반으로 자른 후 반달 모양으로 한 번 더 잘라준다. 후추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어진다. 소금을 뿌려도 좋다. 키친타월 위에서 물기를 흡수시켜준다.
식빵은 살짝 구워준 후 눅눅해지지 않도록 서로 세워준다.
마요네즈 1 / 머스터드 1/2 / 디종머스터드 1 / 레몬즙 1/2 / 올리고당 1/2 기호에 맞게 소스를 골고루 섞어준다. 이때~ 피클이나 양파를 쫑쫑 썰어주어도 좋다.
난 디종머스터드를 좋아해 조금 더 넣어주었다.
잘 섞어주면 소스 완성~!! 맛을 보고 부족한 맛을 찾도록 한다.
샌드위치유산지 위해서 바로 작업을 하면 더욱 편하다. 소스를 골고루 발라준 후
삶은 달걀은 슬라이서로 잘라준다.
가운데에는 노른자가 가장 많은 부분을 나란히 놓아주고 나머지는 자리에 맞게 올려준다.
슬라이스 햄이 넉넉하다면 햄 4장을 접어서 넣어주어도 좋다.
하지만 4인 식구에 딱 8장이 남아서 2장씩 넓게 펼쳐주었다.
양상추는 먹고 싶은 만큼~ 내 입 크기가 허락하는 만큼 넣어준다.
토마토를 나란히 올려주고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준다.
나머지 식빵을 덮어준다. 샌드위치 포장을 할 때 필요한 것이 물레방아 테이프~!!
서로 겹쳐서 유산지를 감싸준 후 재빨리 물레방아의 테이프를 뜯어 싹싹 붙여준다.
선물포장하듯이 잘 접어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샌드위치 포장지는 정사각형.. --;;; 직사각형으로 사야 한다~!! 주의주의~! 100장이나 되니..--;; 앞으로 나들이 수십 번은 가야 할 듯하다.
두둥~!! 케이크 / 김밥 / 샌드위치~ 이들이 공통점은?? 단면이 궁금하다는 것~
팁-주의사항
양상추를 넉넉하게 넣어 뚱샌드위치를 만들어도 좋지만 먹기에... 은근 불편하다~^^ 그리고 뚱샌드위치는 반쪽 먹으면 살짝 부족하고 두 쪽을 먹으면 엄청 배부르다. 약간 모자란 듯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요 정도 크기가 딱 적당한 것 같다. 맛있고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으니 소풍을 가서 즐겁게 먹어야지~

등록일 : 2025-08-22 수정일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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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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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인플루언서 @평화밥상 입니다. 집밥과 홈베이킹. 제과 제빵기능사 보유. 평화로운 한 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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