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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휴게소 감자 통감자구이 레시피 / 알감자 버터구이 감자요리
휴게소에 들릴 때면 간식으로 꼭 선택하는 메뉴로 단짠의 맛에 고소한 버터 풍미 가득한 통감자구이입니다. 집에서 만들면 신선한 버터 맛을 가득 살리면서 달고 짠 맛도 조절하여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겉만 소금 설탕 가득 입히는 것보다 삶아낼 때 소금 소량 추가해 익혀주면 안까지 은은하게 간이 배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버터는 쉽게 탈 수 있기에 세지 않은 불에서 고소하게 코팅하듯 굴려주고요. 마지막 설탕을 추가해 녹여가며 달콤 바삭하게 구워냅니다. 제철 감자가 나올 때 빠지지 않고 만들어 주는 간식인 만큼 식구들이 참 좋아하는데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을 뿐 아니라 풍미를 살릴 수 있는 삶은 감자 활용 요리라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하는 메뉴이기도 해요. 휴게소에서 먹는 맛보다 더 고급 지면서 단짠의 맛 조화롭게 조절하여 보다 건강하게 만드는 통감자구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큰 사이즈의 감.자라면 한두 차례 썰어도 좋고요. 이왕이면 작은 사이즈로 골라 만들면 안까지 양념 쏙쏙 배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부드럽게 한 번 삶아낸 뒤 녹인 버터에 굴려 고소한 맛 더해주고 소금 설탕 기호껏 뿌려 노릇하게 구워내는데요.
쉽게 탈 수 있기에 세지 않은 불에서 동글동글 굴려가면서 고루 고소한 버터가 입혀지도록 합니다. 굴려가면서 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하고요.
소금을 솔솔 고루 뿌려주세요. 대략 반작은술 가량 넣어주면 되는데 스푼을 사용하면 한쪽에 몰릴 수 있어 고르게 솔솔 뿌려주었어요. 소금 간에 어느 정도 고루 배도록 한 번 더 굴려줍니다. 삶을 때 소금을 추가해 익혀주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소금 간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여기서는 추가로 많은 양을 뿌려주지 않아도 되어요.
달콤한 맛을 주는 설탕 두 큰술도 추가합니다.설탕이 열에 녹아 캐러멜라이징 되면서 바삭하게 입혀지도록 가볍게 섞어 굴려가면서 마무리해 줍니다.
마무리로 취향에 따라 파슬리나 치즈가루 뿌려 완성해요. 휴게소처럼 설탕 솔솔 뿌려드셔도 좋고요. 아이들 하교 후 간식으로 미리 만들어 두니 엄마 마음 든든합니다. ^^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라 학교 다녀오면 늘 배가 고파하며 맛있는 간식을 찾곤 해요. 매번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주기에도 마음 걸려 건강한 엄마표 간식으로 직접 조리해 주려고 애쓰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이러한 엄마 마음 가득 담은 제철 건강 간식입니다. ^^ 한창 많이 만나 볼 수 이는 감자로 간식이나 주식 반찬으로 즐겨먹고 있는데요. 그중 손에 꼽는 인기 감자요리로 휴게소 통감자 버터구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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