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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장

간단김밥만들기 / 김밥재료준비 / 김밥 잘마는법

'김밥 만들 때 김밥 재료를 왜 항상 가지런히 놓은 후 김밥을 말아야 하는가? 이것 또한 고정관념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근, 맛살, 햄처럼 기름에 볶아야 하는 김밥 재료 또한 늘 같은 종류끼리 볶아야 하는가?' 이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면서 저는 일단 모든 재료를 그릇에 모아 섞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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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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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채 썰어 주고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찢어줍니다. 오양맛살 또한 길에 찢어주고 김밥용 햄도 가느다란 상태로 넣어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믹싱볼

당근 손질법

오일을 뿌린 후 한데 모아 놓은 김밥 재료를 부어 기름에 볶았는데요, 얼핏 보면 잡채 재료 볶는 것 같네요. '김밥에 웬 느타리버섯?'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냉장고 파먹기의 일환으로 유통기한 만료 직전의 느타리버섯을 넣어 보았습니다.

프라이팬 , 요리스푼

볶은 김밥 재료를 한곳에 옮겨 담은 후 계란 2개를 풀어 계란지단을 만들어줍니다. 밥은 1/2공기 준비하여 소금,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춘 후 김위에 고루 펴 발라줍니다.

프라이팬 , 뒤집개

김 옆구리 터짐 방지를 위해 저는 늘 김 2장을 이어서 말아주는데요, 말아주고 나서 참기름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김발

그리고 김밥을 자를 때 일반 식칼보다 빵칼로 자르면 훨씬 잘 잘라진답니다. 저도 '김밥잘마는법' 유튜브 보고 배웠어요.^^

요리솔

김밥재료를 가지런히 놓지 않고 한번에 섞어 말아서 김밥을 잘라보면 형형색색 너무 예쁘게 나와요. 이제 굳이 김밥 가지런히 놓을 필요 없겠죠!! 김밥 만드는 시간을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을 발견했으니 이제 자주 만들어 먹으려고요.

도마 , 빵칼

요즘 날씨가 무더워지니 반찬 만들기도 귀찮고 국물요리나 찜 요리는 더욱더 꺼려지는데 세상 만만한 게 김밥이라 일주일에 2번 이상 만들어 먹고 있네요.

접시

김밥을 좋아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 차라리 사서 먹는 게 낫다 싶었는데 요즘 김밥도 비싸서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니더라고요. 편의점 김밥은 맛없고 무슨 약품 맛이 느껴져서 먹기 싫고요.

등록일 : 2025-07-01 수정일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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