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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갈수록 자주 찾게되는 음식이
냉면에 막국수~~거기에 오늘만들 면요리는
집에서 해먹기가 여간 쉽지않은데요.
콩을 구입해 물에 하루정도 불려
알맞게 익도록 적당하게 삶아주고
껍질을 제거해 믹서기에 가는것까지
시간과 공 들이는 걸 생각하면 차라리
사먹는게 현명하다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부득부득~ 직접만들어
식구들 입맛을 충족시킵니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들어 믿고먹는
콩국수 만드는방법
여러공정 숟한 과정에도
오로지 건강하게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시는 모습을보면 때론 안스러움도 들지만
힘들다 생각하면 못한다시는 울사부님~~
역시나 오늘도 제대로 만들자시며 콩을 삶고 계시네요.
한그릇 진하게 먹어주면 온세상이 내것이되는
오늘의 요리~~
콩국수를 만들어 볼께요.
흰콩 작은됫박으로 두되정도면 4인가족 2~3번은
해 먹을양이 되지요.
반나절 물에 불려주고
너무 삶으면 메주냄새가 나고
덜 삶으면 비린내가 나니
찬물에 콩을넣고 대략 20분정도 삶아주면 됩니다.
다 삶아진 콩을 찬물에 한번 씻어 껍질을 벋겨내고
믹서기에 삶은콩과 견과류를 넣고 갈아줍니다.
갈아낸 콩물을 베보자기에 짜내면 비지가 남게되고
걸죽하게 콩물이 남게됩니다.
콩국수 재료
오이2개
콩물 1L
토마토 반쪽
삶은계란 1개
얼음 3~4조각
가느다란 국수면보다 칼국수면이 더 좋더군요.
국수면을 담고 오이채와 토마토, 계란까지 올려주고
직접 갈은 콩국물을 부어주면 오늘은 계 탄 기분이됩니다.
베보자기에 한번 걸러줘서 덜 걸죽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먹는 콩국수와는 차이가 있지요.
그래도 농도가 짙어 몇모금만 마셔줘도
든든할것 같은데 취향대로 설탕이나 소금으로 간을하시고
국물 한모금 마셔줍니다.
탱글탱글한 면을 듬뿍들어 한입가득 밀어넣어주면 아~~~
열무김치와도 한입~~
역시 콩국수엔 잘 익은 배추김치가 제격입니다.
바쁘게 달려온 5월이 주말과 함께 마지막날 입니다. 행사도ᆢ 그 덕에 지출도 많았던 한달이었지만 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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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렸던 오이콩국수구요.
시간도 걸리고 공 도 몇배는 들였지만
한그릇 먹어줬더니
건강해지는 느낌은 청다미뿐인가
배만 뽈록하네요.
6월들어 휴일도많고 선거도있어
쉬는날이 많았는데 벌써 주말이네요.
유쾌한 주말되시고 넉넉한휴일
보내십시요.
등록일 : 2025-06-07 수정일 :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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