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로 껍질 깎은 다음 반으로 잘라주세요. 속에 씨 부분도 싱싱하고 달아서 저는 긁어내지 않고 그냥 사용할 건데요. 박나래 님이나 최화정 님은 씨 부분을 긁어내서 소스에 활용하더라고요. 저처럼 씨 부분을 긁어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해도 되고 씨를 긁어내서 소스에 넣어도 됩니다.
반으로 자른 참외는 얇게 썰어 주세요
샐러드 위에 올려줄 딸기는 작게 썰어줍니다. 저는 딸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참외만으로 만들어도 되고 블루베리나 크랜베리 등 집에 있는 것 활용하시면 됩니다.
양파는 1 큰 술 정도 잘게 썰어주세요. 이건 소스에 넣을 거랍니다. 다진 양파 1 큰 술, 소금 1 꼬집, 화이트 발사믹 식초 3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후춧가루 1 꼬집을 넣고 섞어 줍니다. 저는 화이트 발사믹 식초가 있어서 이걸로 넣었는데 레몬즙이나 일반 식초로 대신해도 됩니다.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도 좋고 박나래 님이나 최화정 님처럼 참외씨 짜낸 즙에 올리브유 꿀 레몬즙 식초 등을 넣어 만들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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