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묵탕 끊이는법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오뎅탕 레시피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어묵 300g; 무 200g; 대파 1/3대; 청양고추 2개; 물 1.2L; 다시팩 1개; 다진마늘 1T; 참치액 1T; 국간장 2T; 소금 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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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밥상

어묵탕 끊이는법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오뎅탕 레시피

감기기운인지 힘든 하루 인지라 간단하게 먹고 싶어 어묵탕, 오뎅탕 만들어 보려구요.. 찬바람 불면 엄마가 해주던 그맛 그대로,, 어묵탕 끊이는법 알려드릴게요. 꼬지에 끼워먹는 것도 맛있지만 무 많이 넣고 시원하게 끊이면 얼매나 맛있게요~ 쉬워서 누구나 실패없이 할 수 있어요 믿고 만들어 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어묵
300g 구매
무
200g 구매
대파
1/3대 구매
청양고추
2개 구매
물
1.2L 구매

[국물맛내기]

다시팩
1개 구매
다진마늘
1T 구매
참치액
1T 구매
국간장
2T 구매
소금
0.5T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다시팩을 넣고 물이 끊어오르면 불을 낮춰주고 중약불에서 10분정도 끊여 육수를 내어주세요.

다시팩이 없다면 코인육수 또는 멸치, 다시마를 이용해서 편한방법으로 육수 만들어 주시면 되요.

시원한 국물을 책임질 무는 200g을 준비했지만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해도 괜찮아요. 너무 두껍게 썰지 않고 한숟가락에 뜰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대파랑 청양고추도 송송송 썰어서 미리 준비해 둘게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는 빼주셔도 좋아요.

어묵을 먹기좋게 잘라줬어요. 저는 캠핑용이 좀 남아있어서 그걸 사용했는데, 납작한거 동그란거 구멍뚫린거 등 어떤 오뎅도 상관없어요. 좋아하는거 골라서 넣어주면 되요.

완성 된 육수에 잘라 둔 무를 넣고 한소큼 끊어오르면, 무와 육수가 친해질수 있게 4분정도 중불에서 끊여주세요.

끊이면서 생기는 불순물은 숟가락으로 제거해주세요.

보글보글 맛있게 육수가 끊고 무우가 익어가면, 잘라 둔 어묵을 넣어주세요.

어묵탕 끊이는법의 포인트는 어묵을 넣고 바로 국물맛내기 재료를 넣어주는거에요.

너무 오래 끊이게 되면 오뎅이 불어버려 식감이나 시각적인 면에서 좋지 않아서 빠르게 끊여주는게 팁인거 같아요.

맛내기 재료를 넣고 간을 한번 봐주세요. 싱겁다면 소금이나 조미료를 조금 더 추가해도 괜찮아요.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 추가도 좋아요.

썰어 둔 대파와 청양고추도 추가해주세요.

약불로 조리해 주세요

보글보글 한소큼 맛있게 끊이고 불을 꺼주면 어묵탕 끊이기 성공이에요^^

: 대한민국 국민 중 이맛을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국물이랑은 또다른 맛이죠. 한그릇 푸짐하게 담아서 후후~ 불어가며 한그릇 뚝딱했어요. 밥은 생략하고 쫀득쫀득 담백한 오뎅만 집중공략 했어요. 퍼지지 않고 적당히 익어서 담백하고 시원하게 식사와 반주로 아주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