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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한그릇요리 청경채 두부덮밥 만들기, 이유식 남은재료 활용

이유식 하고 남은 청경채 줄기를 활용한 간단하고 맛있는 한그릇 덮밥요리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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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고 1.5cm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살짝 제거해주세요.
청경채 줄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굴소스 2스푼
진간장 1.5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엿 1스푼 물 150ml를 넣어 잘 섞어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두부에 전분가루를 앞뒤로 꼼꼼히 묻혀줍니다.
두부에 물기가 있기 때문에 잘 묻어요.
가루가 뭉치지 않게 잘 펴서 묻혀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중불

겉이 바삭바삭하게 충분히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는게 포인트!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손직한 청경채와 숙주한줌을 넣고 센불에서 숨이 살짝 죽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센불

야채 숨이 죽으면 노릇하게 구운 두부를 넣고
양념장을 모두 넣고
중불보다 조금 센불에서 양념을 두부에 숟가락으로 끼얹어가며 조려줍니다.
국물이 거의 졸아들고 소스 농도가 되직해지면 마무리로 참기름 한스푼 넣어 살살 섞어줍니다.
두부에 전분가루를 묻혀 구웠기 때문에 국물이 졸아들면서 점점 되직해져요.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완성이에요.
그릇에 밥을 적당히 담고
두부 야채 소스를 보기 좋게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청경채 두부덮밥 완성!!
살짝 매콤하면서 단짠하니 소스도 너무 맛있고 아삭한 숙주와 청경채 전분가루를 묻혀 구워 부드럽고 쫀득한 두부의 식감이 정말 잘 어우러져요.
덮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새콤달콤한 청경채무침 얹어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고 섞은후 불을 꺼주세요. 처음부터 넣으면 참기름 향이 날아갈수 있어요 :)
* 저는 살짝 매콤하게 먹으려고 매운고춧가루를 넣어 만들었는데 매운맛이 싫으신 분들은 고춧가루를 빼고 만드시면 단짠한 두부덮밥이 됩니다 :)

등록일 : 2022-03-15 수정일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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