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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가니쉬, 사이드 채소 요리 레귐 글라세 우아해~

프랑스식으로 만든 윤기 좌르르 흐르는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가니쉬에요. 고기, 생선 모두 잘 어울려요. 레시피 요약은 짧게 당근만 할게요.
2인분 2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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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짧게 당근으로만 설명할게요. 다른 재료는 영상 참고해주세요. 보통 당근과 순무 많이해요.

당근, 아스파라거스, 그린빈, 펜넬, 순무 등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처음 시도라면 팬에 1가지 재료만 넣어 해보세요.

영상대로 유산지를 두번 반으로 접고 삼각형 모양으로 똘똘 접은 뒤, 팬 사이즈에 맞게 양 끝을 잘라내 펼쳐요.

프랑스식 채소조림 레귐글라세를 조리하려면 유산지 뚜껑이 필요해요. 적은 양의 물을 천천히 증발시키면서 야채를 익히거든요.

당근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요.
팬에 겹치지 않게 놓고, 물은 채소의 반이 조금 안되게 부어요.

순무나 당근은 250g에 물 100ml가 정확한 양이에요. 다른 채소는 응용이라 정확한 계량보다는 경험이 필요해요.

무가염 버터를 작게 조각내 곳곳에 올리고, 설탕과 소금을 뿌려요.
중약불. 물이 끓어오르면 잘 섞어준 뒤 유산지 뚜껑을 덮어주세요. 15분 졸여요. 중간에 뚜껑을 열고 자주 섞어주세요.

물이 거의 다 증발했는데 채소가 설익었어요?
물을 소량 추가하고 조리 시간을 늘리세요.

15분이 지나면 유산지를 정리하고 1분간 졸여요. 버터와 설탕이 만들어낸 윤기가 나는 시럽이 보일거에요. 채소를 잘 굴려 윤기나게 마무리해요.

처음하시면 아무래도 시럽이 보이는게 조리하기 좋으니 어두운 코팅팬 보다는 밝은색 팬에 해보시길 추천해요.

1분 지나 바로 빼도 되고, 조금 더 오래 시럽에 코팅해서 갈색으로 살짝 그을릴 수 있이요.
채소는 천천히 익혀 부드럽고, 후추가 안들어가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요. 시럽이 되는 소량의 설탕이 들어가 야채의 자연스러운 달큰함도 강조되지요!
팁-주의사항
레귐 글라세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고급스럽고 우아하니 어떻게 만든건가 궁금할거에요. 그냥 삶거나 볶으면 이 느낌이 안나거든요. 가끔은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 느낌의 legumes glaces도 해보시길 추천해요!

등록일 : 2021-05-04 수정일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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