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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레시피

달래 간장 구운 김과 궁합이 좋은 달래 양념장 만들기

달래는 이른 봄 3월-4월쯤에 시골의 들과 산에서 자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식자 재료가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 독특한 향이 좋은 달래는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 좋은 식자재라고 알려져 있네요 매콤한 달래간장 만들어 볼까요? 저희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달래장은 매콤한 청양고추를 가득 넣으셨어요~ 고춧가루 넣는 걸 싫어하셨는데 지저분해 보인다며 깔끔한 청양고추를 더 선호하시더라고요~ 오늘은 친정 엄마표 달래 간장을 만들어 볼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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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깨끗이 씻어줍니다. 수입되면서 흙은 제거된듯해요. 그래도 흐르는 물에 뿌리를 흔들어 주며 씻어주었답니다. 볼에 달래와 쪽파를 쫑쫑 썰어주고 길이는 개인의 취향에 맞에 썰어주시면 됩니다.
톡 쏘는 매콤한 맛을 더하고 색을 내기 위해 베트남 고추도 두 개 정도 넣어줍니다. 아주 작게 썰어줘요
청양고추도 먹기 좋게 다져줍니다
마늘도 다져 넣습니다.
야채가 준비되면 양념을 해 줄 차례예요. 깨소금을 듬뿍 두 숟갈 넣어줘요 참기름 1숟갈, 들기름 1숟갈을 넣어줍니다 양조간장 4숟갈을 넣어줘요 (간장의 양은 재료의 양에 맞게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약간의 조미료 역할을 하는 설탕을 조금 넣어주고요
간장량이 많지 않은 달래 간장을 좋아하여 많이 넣지 않았어요
한국에서 구입했던 파래김과 돌김이에요. 전 둘 다 구웠어요

등록일 : 2021-01-27 수정일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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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오월의레시피

사춘기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머지않아 독립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엄마의 손맛을 느끼고 맛보게 하고 싶어 요리를 합니다. 한식과 양식 위주의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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