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치가 똑 떨어져 포기 김치 담갔어요~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배추 2망; 천일염 넉넉히; 물 5리터; 무 5개; 청갓 1단; 쪽파 1단; 생강 2큰술; 다진마늘 5큰술; 고춧가루 7컵; 액젓 4컵; 소금 1컵; 뉴슈가 2큰술; 새우젓 2큰술; 찹쌀가루 2컵; 물 5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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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7

윤씨네삼남매

김치가 똑 떨어져 포기 김치 담갔어요~

배추 2망 사다가 김치 담갔어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배추
2망 구매
천일염
넉넉히 구매
물
5리터 구매
무
5개 구매
청갓
1단 구매
쪽파
1단 구매

[양념]

생강
2큰술 구매
다진마늘
5큰술 구매
고춧가루
7컵 구매
액젓
4컵 구매
소금
1컵 구매
뉴슈가
2큰술 구매
새우젓
2큰술 구매

[찹쌀풀]

찹쌀가루
2컵 구매
물
5컵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배추 2망 사왔어요.
손질부터 합니다. 겉잎 떼어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만 남겨둡니다.

배추 손질법 레시피

배추 반 잘라보니 배추 속이 적당히 들었네요.
이제 네등분으로 잘라서 24쪽 만들어 줍니다.

김장봉투에 천일염 한줌씩 집어서 배추 하나당 한줌씩 해서 배추 사이사이 모두 뿌려줍니다.

이제 위에도 천일염 두 세줌 정도 흩뿌려 주고요.
물 5리터 정도 부어줍니다.

양은 이만큼 되네요.
이제 8~12시간 정도 절궈줍니다.
중간에 위 아래 위치 바꿔가며 절궈주면 됩니다.

찹쌀가루 2컵에 물 5컵 정도 넣고 살짝 묽게 찹쌀풀도 쑤어 식혀줍니다.

다음날 보니 배추가 아주 잘 절궈졌어요~

이제 찬물에 배추 하나하나 씻어줍니다.
이렇게 두세번 정도 씻어서 이물질이나 짠기를 조금 빼주세요~

다 씻은 배추는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요.

배추 물기를 빼주는 사이 이제 김치 속을 만들거예요~
무는 작은사이즈라 5개 정도 썼는데요.
무가 크다면 3~4개정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두 채칼로 채썰어주세요~

청갓 한단 모두 잘게 썰어주고요.

쪽파 한단도 줄기 부분은 칼로 다져서 뭉게주고요.

청갓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이제 무와 청갓, 쪽파 모두 넣어주고요.

액젓 4컵,

생강 2큰술,

다진마늘 5큰술,

고춧가루 7컵,

식힌 찹쌀풀,

소금 1컵 정도 넣고

뉴슈가 2큰술,

새우젓 2큰술 넣고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속을 만드는데요.
배추를 먹어봐서 배추가 짭짤하게 절궈졌으면 속을 삼삼하게.. 배추가 삼삼하면 속을 짭짤하게 간을 해주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제 볼에 속을 조금 넣고 물 빠진 배추 하나 가져와 속을 사이사이 넣어줍니다.

이렇게 사이사이 넣고 양념도 묻혀가며 만들어 주면 포기김치 완성입니다.

2망을 하니 이렇게 김치통 3통이 나오네요~

배추 절굴때 겉잎도 상하지 않은 부분만 모아서 같이 절궜다가 이렇게 배추 위에 덮어주면 곰팡이 피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 1. 배추가 짜게 절궈졌으면 속을 심심하게 만들고 배추가 삼삼하게 절궈졌으면 속을 짭짤하게 간을 해주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2. 배추 겉잎중에 상하지 않은것들 골라서 절굴때 같이 절궈 준 다음 나중에 김치 위에 덮어주면 곰팡이 안피고 오래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