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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찌롱의레시피

깐바지락손질법 과 보관방법 냉동바지락 해동방법

해산물을 냉동보관하고서 먹을때
가장 중요한것이 손질/보관방법과
해동방법인데
몇가지만 유념해서 손질 보관을 하면 해동해서 먹어도
생물 못지않은 맛과 향을 즐길수가 있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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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바지락을 주문하면 깨끗한 해수에 담겨 아이스박스에 담겨져 옵니다. 해산물을 냉동보관하고서 먹을때 가장 중요한것이 손질/보관방법과 해동법인데 몇가지만 유념해서 손질 보관을 하면 해동해서 먹어도 생물 못지않은 맛과 향을 즐길수가 있어요!

(깐바지락과 생굴은 농라나 인터넷에서도 많이들 팔아요..!!)

예전에는 통채로 김장비닐에 담겨서 올때도있었는데 요번엔 1키로씩 담겨서 왔어요. 나눠가질꺼면 1키로씩 소포장이 편하긴한데 손질하려면 어차피 다 합쳐야됩니다.-ㅁ-
깐바지락은 해수에 세척한후 깨끗한 해수에 담겨서 포장이되서 아이스박스에 담겨져서 옵니다.
김치냉장고용 큰통을 하나 세척해서 바지락을 전부 부어줬어요. 탱글탱글 바지락 +_+
바지락을 까는 아주머니들이 기가막히게 잘까시지만 워낙 빠른속도로 까다보니 바지락껍질이 붙어있는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해수 에 담겨있는 상태로 손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한번더 손질해주세요.
깐바지락을 깨끗히 세척한다고 수도물로 바락바락 씻는분도 있던데 그 바지락은 100% 해동하면 냄새납니다. 바지락은 비린향이 덜한 조개임에도 냄새나요.

반드시 해수로 세척하고 물기를 빼야

냄새가 안납니다.
*정 찝찝하시다면 정수물을 소금을 타서 바닷물정도

염수로 만들어서 세척하시면 되지만 그래도 해수만은 못해요.-ㅁ-

아이스박스안에 담겨있던 바지락이라 엄청 손시렵지만 맛있는 바지락요리를 생각하면 이정도 수고쯤이야..+_+
조금씩 붙어있던 껍질과 이물질을 제거해준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10분쯤 놔둬서 물기를 빼주고 한번 탕탕 털어서 남아있는 물기를 한번더 제거해줍니다.
해수상태로 물기만 제거해주면
바지락이 안짠가? 라는 생각도 드시는분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안짜고
본연의맛이 잘 살아있어요.

해수상태 그대로 껍질과 이물질 제거 -> 물기제거 -> 담기 순으로 하시면되요.

지퍼백에 소분해서 하나씩 정리하시면되는데 1리터 짜리 지퍼백과 0.4리터짜리 지퍼백을 사용했어요.
얇게 펴서 바지락요리할때 전체를 사용해도되고 칼로 자르면 쉽게 잘리고 더얇게 펴서 보관하면 손으로도 뚝뚝 끊어서 사용하실수있어요.
차곡차곡 얇게 펴서 공기를 빼주면서 담아서 지퍼백을 닫아줍니다. 워낙 바지락을 좋아하는지라 몇달지나면 다먹고 없어요.
-ㅁ-
차곡차곡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냉동실 문열때마다 든든하죠 ㅋㅋㅋ 깐바지락4키로면 껍질있는 바지락으론 거의 10키로정도되는 양인데 좋은 바지락을 한번 손질해서 보관해놓으면 편하게 먹을수있어요.
팁-주의사항
마트에서 파는 바지락에
만족을 할수없었던 이유도 있지만
확실히 손질해서 냉동보관 해놓으면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거든요.
물론 손질과 보관을 잘해야겠지만요.
해동할때도 하루전날 냉장고에
넣어서 천천히 해동하는게 베스트지만
그럴상황이 안될때는 염수를 만들어서
맛술을 좀 넣고 해동해도 좋아요.
( 생굴도 손질법과 보관방법이 같습니다)
그리고 절대 깐바지락이나 생굴은
수도물로 세척하면 안되요!!
(흑흑 저도 예전에 세척해봐서 암..ㅜ.ㅜ)

등록일 : 2020-11-28 수정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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