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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0930

마늘소스에 푹 찍어 먹는, 바삭한 돈까스 만들기

어린이들 반찬으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돈.까.스.

나도 어릴 때 엄마가 돈까스 진짜 자주, 또 맛나게 해주셨는데~~~~~

그래서 돈까스는 만들어 먹는 음식이란 생각이 강하다.

예전엔 등심을 1키로씩 구매해서 돈까스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 냉장고 미니멀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라 오늘은 딱 먹을만큼만 만들어 보기로 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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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용 등심을, 고기망치로 두드려 장만한다. 칼등으로 두드려도 ok.
소금, 후추로 밑간 후, 우유에 1,20분 담궈 잡내를 잡자.
생고기면 생략 가능!
돈까스 소스를 만들자.
간장, 우스타, 케첩,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과 다진양파, 물까지 몽땅 섞어서 부글부글 끓인다.
마늘의 알싸함이 좋으시면 마늘을 좀 더 넣거나 덜 익히면 튀긴 음식의 느끼함을 잡는데 최고.
걸쭉한 느낌 아니라 물처럼 주루룩 흐르는 소스라 살짝 무거운 느낌을 주려고 버터를 한 스푼 추가했다.
꼼꼼하게 밀계빵!
저는 바삭함을 위해 밀-계-빵을 두번 반복했다.
파슬리 가루도 솔솔 뿌려주고.
기름 양껏 부어, 중불로 예열해서 돈까스를 풍덩 담궈서 보글보글 튀긴다.
가장자리가 골든브라운 컬러가 되면 한 번 뒤집어주고, 대략 2분이면 ok.
또 다시 2분 , 다시 뒤집어 전체적으로 색깔이 나오면 돈까스 완성~
팁-주의사항
잡내를 잡거나 연육을 위해 과즙에 담그고 나서 바로 밀가루-계란-빵가루를 입히면 튀김옷이 벗겨지는 원인이 된다. 꼭 수분을 제거하고 밀-계-빵을 해야한다.

등록일 : 2020-09-23 수정일 :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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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Recipe0930

집밥에 목숨 걸었다! 천방지축 형제와 평생 내편인 남편을 위해 요리합니다. 저염요리를 사랑해요. 브런치스타일, 간단한베이킹, 한그릇요리를 자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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