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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냉파요리/ 잡채와 참치캔의 만남

남은 잡채가 냉장고에서 천덕꾸러기 인것 같아서
참치캔과 채소를 이용하여 전을 부쳐 보았다.
내용물이 무엇이지 모를 정도로 고소하고 맛이
있어서 정리를 해 보았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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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아서 보관되어 있는 잡채.
1C정도 가위를 이용하여 잘게
잘라서 준비한다.
참치캔은 작은 것을 1개 육수를 제거하고
참치고기만 사용하려고 한다.
청양고추 2개는 씨를 빼고 잘게 다져 준다.
양파도 손에쥐어 저울에 재보니 65g이다.
대파도 반 줄기 정도 잘게 썰어주었다.
가위로 잘게 잘라준 1C 정도의 잡채.
잘게 잘라서 준비한 잡채를 전 부치기
좋은 상태로 반죽을 해준다.
달걀 3개를 넣어준다.
밀가루 2T 넣어주고,
준비한 채소와 참치를 넣어서
골고루 섞이도록 반죽을 해준다.
잡채에 간이 있어서 소금은
넣지 않았다.
팬에 식용유를 넣고 먹기좋은 크기로
한 숟가락씩 올려서 전을 부쳐준다.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한다.
음~~ 맛있는 냄새.
완성 되었다.
당근이나 다른 채소들이 있으면
같이 넣어서 전을 부쳐도 훌륭한
전이 될수 있다.
팁-주의사항
잡채 참치전에 넣는 채소중 버섯을 넣어도 좋고
다른 채소등을 첨가하면 더욱 맛이 좋다.
전을 부칠때는 중간에서 약한 불 사이로
조절을 하면서 부쳐준다. 센불에서 하면 달걀이 들어가서
탈 수가 있다.

등록일 : 2020-09-22 수정일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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