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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현지에서먹힐까 #깐풍기만들기 #양념치킨만들기 #새콤매콤한 양념으로 볶아낸 치킨 #치맥안주로 최고는 깐풍기!!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셰프님이 두가지의 버전으로 하셨던

치킨인데 하나는 우리식의 매콤달콤한 치킨과 더불어서

간장치킨이라고한 깐풍기를 준비하셨지요. 대단히 인기가 많았어요.



역쉬 치킨은 미국보다는 우리나라가 훨씬 맛있는 것 같기도 하죠 ㅎㅎ

치킨을 치킨튀김가루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 주고는

바삭하게 튀겨 주고 간장, 설탕,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고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하고 또 새콤한

깐풍기소스에 볶아낸 현지에서 먹힐까 깐풍기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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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용 닭한마리와 닭봉을 준비했습니다. 이것을 먼저 우유에 2시간 정도 담궈 놓아서 누린내 및 잡내를 잡아 주었어요. 그리고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완전하게 물기를 빼 주세요.
깐풍소스에 준비합니다. 양조간장, 식초, 물, 맛술,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간을 보면 짭쪼름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나면 됩니다.
치킨 튀김가루를 준비합니다. 이연복셰프님은 중식탕수육처럼 전분가루, 옥수수전분, 고구마전분으로 하셨는데 단순하게 그냥 기존의 치킨처럼 치킨튀김가루만 사용했어요.
치킨튀김가루에 훈제파프리카가루, 허브가루, 소금, 후추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물을 넣고 농도를 맞춰 줍니다. 약간 끈적끈적하면서 걸쭉한 상태의 튀김옷을 만들어 줍니다.
깐풍소스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먼저 달궈진 팬에 고춧기름을 넣어 주고요.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여기에 채소믹스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놓은 것을 함께 넣고 볶아 줍니다.
미리 혼합해서 만들어 놓았던 깐풍소스를 부어 줍니다.
전분물을 넣고는 농도를 맞춰 줍니다. 그럼 깐풍소스는 완성입니다.
치킨을 튀겨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치킨자체에도 간을 해 줍니다. 소금, 후추, 훈제파프리카가루를 입혀 줍니다. 소금은 마늘소금으로 사용했어요.
밑간을 한 닭을 튀김옷에 투하합니다. 골고루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180도 온도로 맞춰 놓은 튀김기에 하나씩 넣어서 튀겨 줍니다.
치킨은 총 두번 튀겨 주었습니다. 튀긴 치킨을 잠시 기름을 빼 주고요.
깐풍기소스를 다시 데워 줍니다. 팔팔 끓어 오를때에 튀겨낸 치킨을 넣어서 같이 볶아 주시면 됩니다.
튀겨낸 치킨을 깐풍소스에 넣어서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 줍니다. 센불에서 해야지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게 되니까요.
현지에서먹힐까 이연복셰프의 튀김반죽은 비록 아니고 좀더 간편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치킨 튀김가루를 이용한 치킨요리 깐풍기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05-23 수정일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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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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