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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채소육수 #초간단육수를_이용한_만두전골만들기

매운김치만두도 있으니까 간편하게 담백하게??

만두전골을 버섯과 냉이를 넣고 만들었어요. 요즘 냉이철이니까 냉이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샤브샤브에도 냉이를 넣으면 맛있고요.

이렇게 전골에도 냉이를 넣어서 끓이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봄향이가 가득하게 담긴 그러면서도 어쩐지 매콤한...국물은 분명이 맑은데 말이죠.

그리고 육수는 샘표채소육수를 넣고 물 넣고는 후다닥 끓여 준

만두전골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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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애기새송이, 팽이버섯,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물론 팽이버섯은 그냥 찢어만 주셔도 되겠지요.
여기에 손질한 냉이와 쪽파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는 준비해 놓고요. 쪽파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파는 넣지 않았습니다.
전골냄비에 골고루 가지런하게 담아 주시고 가운데에는 냉이를 올려 놓아 주세요. 그리고 두부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만두는 그 위에 올려 놓아 줍니다. 일전에 만들어 놓았던 매운김치만두입니다. 만두전골이니만큼 만두가 듬뿍 들어가야 좋겠지요.
물에다가 채소육수를 풀어 줍니다. 그리고 펄펄 끓여 주세요. 끓이는 중간에 다진마늘 조금 넣어 주시고요. 간을 보시고 간이 약하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소금간이나 간장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채소육수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간없이 육수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팔팔 끓어 오른 채소육수를 부어 줍니다. 이제부터는 바로 자리에서 다시한번 재료들이 푹 익을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약간의 후추를 첨가해주었어요.
즉석에서 간편하게 끓여서 먹는 만두전골 완성입니다. 오늘의 밥상은 진정 초간단밥상이네요. 어찌보면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밥상이기도 하고요. 찬은 석박지, 대파김치, 배추김치 끝!!! 소스를 만들까 하다가는 그냥 만두전골맛으로 먹어야겠다고 싶어서 소스는 패스!!
끓으면 끓을수록 만두에서 우러나오는 국물의 칼칼한 매운맛이 나는데요. 처음에는 담백하고 시원했다가는 계속 끓이면 은근히 칼칼한 맛이 도는 그런 만두전골이지요. 기존의 만두전골과는 사뭇 다른 맛였습니다.

등록일 : 2019-03-30 수정일 :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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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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