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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황태어묵국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드세요~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는 아이가 방학을 해서 매일 국이나 찌개를 하게 되네요. 학교 급식이 잘 나온다고 하더니 입맛이 까다로워졌어요. 흠흠흠... 어묵이 1+1이 있길래 사 왔답니다. 이걸로 한봉지는 국을 끓이면 되겠다 싶어서 냉동실에 있는 황태를 꺼내서 두가지 조합으로 황태어묵국을 끓여봤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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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는 2주먹 정도 되는 양을 가위로 잘라줍니다. 물을 황태채가 촉촉해질 정도의 양만 넣어 불려줬어요.
다진 마늘 1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볶아주다가
불려 둔 황태채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어묵이랑 황태채만 넣으려고 했었는데 남아있는 무가 있어서 나박 썰기 해서 넣어줬어요. 무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시원한 맛이 날 거 같아서요. 해장국으로 끓이는 건 아니었는데 있는 재료들 마구 넣어봅니다.
멸치육수를 부어줍니다. 제가 요즘 멸치육수를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디포리를 사고 나니 육수를 우려내고 요리를 하게 되네요. 육수를 우려내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쓰면 편하답니다. 육수 우려내는 거 포스팅 한번 해야겠어요.
어묵은 2장만 사용했고요. 어묵은 물에 들어가면 불잖아요. 그래서 2장만 넣고 쪽파 3뿌리는 쫑쫑 썰어서 준비해두었습니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국물에 거품이 올라와요. 참기름이나 들기름이 들어가면 거품이 생기더라고요. 거품은 걷어내주었습니다.
거품을 걷어낸 후에 어묵을 넣어줬습니다.
어묵이 떠오르면 간을 맞춰줍니다. 국간장 1T와 소금 1+1/2t, 후추는 톡톡톡 세번을 넣어줬어요. 국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면 국물 색이 변해서 조금만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췄답니다.
쪽파를 넣고 마무리~ #황태어묵국 을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밥 말아서 호로록~ 호로록~

등록일 : 2019-01-03 수정일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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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조정인50 2019-01-18 03:32:34

맛있게 먹었어요.저는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그리고 먹다가 남은 당근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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