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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생선전 레시피 추천 별거 없지만 맛있는 조기전 만드는 법

육류보다 해산물, 생선을 좋아하는데 특히 생선은 찌개, 탕 등 물에 빠진 생선 요리보다는 전, 구이 등 소금으로 가볍게 간을 해서 기름이 구워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고등어, 갈치, 삼치, 조기 등 제가 좋아하는 생선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싫어하는 생선이 없을 정도로 다 좋아하는데 그중 조기로 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생조기를 구입해 집에서 일일이 손질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시장에 가면 전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는 조기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손질되어 있는 조기포를 구입해서 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집에서 손질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없고 더군다나 깨끗한 부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엌 싱크대에서 생선 손질하면 비린내부터 시작해서 주변이 청결하지 못하고 뒷정리가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조기포만 있으면 청결한 부엌을 유지하면서 맛있게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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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포는 키친타올로 가볍게 눌러주 듯이 닦아 준비한다.
그다음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다.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가 잘 섞이도록 풀어 준비한다.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나면 조기포에 부침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는데 부침가루가 없으면 밀가루 사용해도 된다.
풀어둔 계란을 조기포에 묻은 부침가루가 보이지 않게 꼼꼼히 묻혀 준비한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껍질 부분부터 익힌다.

껍질 부분부터 익혀야 조기살이 말리지 않고 예쁜 모양으로 익힐 수 있다.

약불 또는 중불에서 앞뒤 노릇노릇하게 익히면 된다.
센불에서 익히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면 약불에서, 조금 자신이 있으면 중불에서 익히는 것이 좋다.
노릇노릇하게 익힌 조기전은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을 살짝 빼서 식힌다.
기름이 많으면 금방 눅눅해지기 때문에, 그리고 살짝 식히면 좀 더 바삭한 식감으로 전을 먹을 수 있다.

등록일 : 2018-10-25 수정일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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