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에 너무 작지 않나? 싶을 정도의 양을 빼주시구요.
저는 마른 상태에서 가위로 1번 잘랐습니다.
미역이 흠뻑 잠길 수 있게 물을 부어서 미역을 불려주시면 되요.
* 저는 대략 30분 정도를 불렸어요.
30분 뒤 충분히 불려진 미역을 다시 한 번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그 다음 물기를 충분히 뺀 뒤 미역국을 끓일 냄비에 옮겨주세요.
다진마늘 2T, 국간장 3T, 참기름2T, 참치캔 기름 살짝 넣고 조물조물 해주신 뒤에 불을 켜서 볶아주세요.
불에 잘 볶아준 뒤 참기름 고소한 냄새가 집 안에 퍼질 때쯤 미역 불려둔 물을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조금씩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참치를 넣어서 다시 보글보글 끓여주면 참치 미역국 완성 -!!!!!
*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맛이 써질 수 있어요.
* 간이 안맞다고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 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소금 꼬집으로 간을 맞춰주는 것도 좋아요.
* 참치캔은 개봉시 바로 사용하는 것 보다, 개봉해서 밀폐된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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