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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오리불고기 간편요리!~

귀차니즘이 발동한 주말.
뒹굴뒹굴하다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요리가 뭐가 있을까 찾았어요.
냉장고에 고이 모셔 둔
다향오리 열탄불고기를 꺼내들었다지요.
양파와 쪽파 치커리만 피망을 추가해
오리불고기 만들고
예쁘게 플레이팅하고
아주 맛깔나게 세팅해서 먹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덕분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지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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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준비물
양파 , 피망 1/2개, 쪽파 4대, 치커리
쪽파는 쫑쫑 썰고
피망은 채썰기!
양파는 기계의 힘을 빌려 슬라이스.
볼에 담고 물 붓고 양파 아린 맛과 매운맛을 빼줍니다.
잠깐만 담가도 매운맛은 사라져요.
치커리도 씻어뒀어요.
팬을 달구고
열탄불고기 두 덩이를 팬에 올리고요.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바닥에 국물이 사라질 때까지~
들들 볶기만 하면 되는데
센 불에 볶으면 5분이면 다 만들어져요.
이대로 볶아서 밥반찬 해도 좋겠더라고요.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자글자글 볶아지면
마지막에 피망을 넣어 다시 한번 휘릭 볶아줍니다.
지글지글 이래 마무리하고요.
접시에 열탄불고기 담아낼 건데요.
마지막 후라이팬 바닥에 남은 소스에 밥도 먹으면 좋다네요.
치커리 듬성듬성 자르고요.
물기 뺀 양파 슬라이스를 바닥에 주륵 올렸어요.
그리고 볶아놓은 오리불고기를 올리고
쫑쫑 썬 양파로 데코해줬어요.
탄불고기 맛지게 먹고 난 후
밥 볶아먹기~
베이컨은 1~2cm 정도로 마구 설었어요.
양파도 베이컨이랑 비슷한 크기로 하고요.
팬을 예열하고 베이컨과 양파같이 넣고 볶았어요.
베이컨을 넣은지라 오일은 두르지 않았고요.
밥 2공기 투척해서 잘 풀어줍니다.
그리고 볶음밥용 매콤소스와 고소유를 넣고 살짝 더 볶음하고요.
들들들~`

등록일 : 2017-12-09 수정일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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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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