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알배기배추를 이용한 포기김치만들기 #고소한 알배기배추로 담그는 포기김치!!
Total time: PT30H-1710M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알배기배추 2통; 굵은소금 2큰술; 물 3컵; 무 1/3개; 배 1/2개; 양파 1/2개; 생강 1/2개; 고춧가루 1.5컵; 새우젓 3큰술; 멸치액젓 4큰술; 매실액 2큰술; 다진마늘 3큰술; 설탕 1큰술; 찹쌀풀 1컵; 찹쌀가루 3큰술; 콩가루 1큰술; 물 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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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알배기배추를 이용한 포기김치만들기 #고소한 알배기배추로 담그는 포기김치!!

이번 알배기포기김치는 무채가 들어가지도 갓도 들어가지도 않은 쪽파도 들어가지 않고 김치양념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져 있는 깔끔한 배추김치입니다. 김치양념을 갈아서 넣었기 때문에 칼질이 서툰 분들한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배추김치입니다!!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알배기배추
2통 구매
굵은소금
2큰술 구매
물
3컵 구매

[김치양념재료]

무
1/3개 구매
배
1/2개 구매
양파
1/2개 구매
생강
1/2개 구매
고춧가루
1.5컵 구매
새우젓
3큰술 구매
멸치액젓
4큰술 구매
매실액
2큰술 구매
다진마늘
3큰술 구매
설탕
1큰술 구매
찹쌀풀
1컵 구매

[찹쌀풀재료]

찹쌀가루
3큰술 구매
콩가루
1큰술 구매
물
2컵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알배기배추를 좀더 빠른 시간에 절이기 위해서 굵은소금을 물에 타서 소금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럼 그냥 소금만 넣고 절이는 것보다 훨씬 빨리 절여질 수 있어요.

알배기배추는 총 4등분해서 준비해 놓습니다. 좀더 큼지막하게 하고 싶으시면 2등분을 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등분을 먼저 해 놓고는 씻어 줍니다. 배추 사이사이를 조심스럽게 벌려서 씻어 주세요.

굵은 소금이 물에 잘 녹을 수 있도록 풀어 줍니다.

그리고 알배기배추를 소금물에 담궈 줍니다.

이렇게 2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여 놓아 줍니다. 중간 중간에 뒤적뒤적해서 뒤집어 주시고요. 그래야 골고루 절여 질 수 있어요.

김치양념준비를 해 놓습니다. 가지김치를 하면서 만들어 놓았던 김치양념이지요. 김치양념은 가지김치양념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가지김치를 하고 남은 속재료와 함께 김치양념에 섞어서 버무려 줍니다. 이 포기김치는 무채가 따로 들어가지 않고 김치양념만으로 버무려서 만드는 김치입니다. 어차피 무는 갈아서 김치양념에 넣었기 때문에 따로 무채를 넣지 않아도 되지요.

절인 배추는 깨끗한 물에 몇번 씻어서 준 후에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김치양념에 넣고는 전체적으로 양념을 발라 주면서 배추 한장 한장속으로 양념을 발라 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발라졌다면 이제 마지막 배추의 뒷장을 이용해서 배추를 살포시 감싸 주어서 한덩어리를 만들어 줍니다. 배추 뒷장 두개를 이용해서 양쪽으로 감싸주셔도 괜찮아요~~~~~~

양념한 배추를 차곡차곡 넣으면서 꾹꾹 눌러주세요. 공기층을 없애기 위해서요. 그런 다음에 양념 남은 것에 물 1/2컵 정도 넣고 잘 섞어서 김치에 골고루 부어 주시면 알배기배추로 만드는 포기김치 완성이지요. 마지막으로 비닐을 덮어서 꾸욱 다시한번 눌러 준 후에 뚜껑을 닫고 실온에 2일 정도 숙성을 시켜 준 다음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주신 후 4~5일 후에 드시면 잘 익은 포기김치를 드실 수 있어요. 이것으로 또하나의 김치도 완성했슴당!!!!

드디어 포기김치가 다 익었어요. 익은 냄새가 풀풀 나면서 침샘을 자극시켜 주죠. 역시 잘 익은 김치에는 어느 찬도 필요없어요. 라면, 밥, 아니면 국밥에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거기에 카레라이스에는 역쉬 이렇게 잘 익은 김치랑 정말 잘 어울리지요.

: 김치양념 만드는 레시피는 @6868352 참고하시면 되어요 ^^
남은 김치양념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신 후에 사용하시면
오히려 숙성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김치를 담그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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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4-14 수정일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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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7

사랑둥쁨 2018-08-04 14:46:34

처음에 찹쌀 풀 한컵만 넣으랬는데 그걸 못 보고 통째로 들이부어서 양념 만든거 다 갖다버리고 두번째엔 생강 비율을 몰라서 대충 넣었더니 생강 맛이 조금 진하네요 ^^; 배 대신 사과 넣었구요 무는 갈지 않고 썰어 넣었어요 ㅎ 알배추 2개로 했는데 레시피대로 하니 양념이 딱 맞더라구요! 맛은 살짝 봐서 모르겠지만 짜지도 싱겁지도 않았어요 익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이따 수육 해먹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