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돈가스소스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물 3컵(종이컵); 진간장(양조) 1컵(소주컵); 케찹 1컵(소주컵); 설탕 1컵(소주컵); 식초 1/2컵(소주컵); 후추 조금; 밀가루 1컵(소주컵); 버터 3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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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돈가스소스 만들기

집밥 백선생 돈가스소스...

경양식 돈가스..라 추억이 새록새록..

아이들도 잘 먹는 백종원 돈가스소스로

추억도 먹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물 구매 3컵(종이컵)

진간장(양조) 구매 1컵(소주컵)

케찹 구매 1컵(소주컵)

설탕 구매 1컵(소주컵)

식초 구매 1/2컵(소주컵)

후추 구매 조금

[루 만들기 재료]

밀가루 구매 1컵(소주컵)

버터 구매 3숟가락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백종원 돈가스소스 우스터소스 없는 경우로 만들어 보았어요.
버터, 밀가루, 진간장, 케찹, 설탕, 식초는 소주컵으로 준비를 하고, 물은 종이컵으로 준비를 합니다.
* 물2컵에 우유1컵이면 소스가 풍미를 더할듯 합니다.(집에 있음 우유1컵 준비)
* 밀가루와 버터는 1:1 비율로 준비를 합니다.
* 우스터 소스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카라멜색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
* 계량은 종이컵과 소주컵을 사용

버터와 밀가루를 넣고 루를 만들어요.

버터가 녹으면서 밀가루가 잘 섞이도록 저어서 루를 만들어 줍니다.
* 탈수가 있으니 약불에서

버터와 밀가루가 잘 섞여 크림스프처럼 변합니다.
* 약불에서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루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루를 만드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물3(종이컵)+간장1+케찹1+설탕1+식초1/2(소주컵)을 볼에 넣어 설탕과 케찹이 잘 녹을수 있게 저어 줍니다.
* 우유가 없어서 물3컵을 준비했지만 풍미와 부드러운 소스를 원하신다면 우유1컵을 넣어 주면 됩니다.(물2컵, 우유1컵)

숟가락으로 잘 저어 주세요.

만들어진 루에 소스를 부어 줍니다.
*루에 물이 들어가면 엉켜지기 때문에 참고합니다.

중불에서 끓이다가 약불에서 은근히 졸여 줍니다.

조금 더 걸쭉하게 만들어 줍니다.

걸쭉해지면 후춧가루 톡톡... 두어번 뿌린후 돈가스 소스를 완성합니다.
* 후춧가루는 입맛에 따라 조절 합니다.

돈가스소스를 넉넉하게 뿌려 먹어요.

: - 버터와 밀가루 비율은 1:1로 루를 만들어 타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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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10-18 수정일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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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1큰술(1T, 1Ts) = 1숟가락	15ml = 3t (계량스푼이 없는 경우 밥숟가락으로 볼록하게 가득 담으면 1큰술)
1작은술(1t, 1ts)	5ml (티스푼으로는 2스푼이 1작은술)
1컵(1Cup, 1C)	200ml = 16T(한국,중국,일본) (미국 및 서양의 경우 1C가 240~250ml이므로 계량컵 구매 사용시 주의)
1종이컵	180ml
1oz	28.3g
1파운드(lb)	약 0.453 킬로그램(kg)
1갤런(gallon)	약 3.78 리터(ℓ)
1꼬집	약 2g 정도이며 '약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함
조금	약간의 2~3배
적당량	기호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해서 넣으란 표현
1줌	한손 가득 넘치게 쥐어진 정도 (예시 : 멸치 1줌 = 국멸치인 경우 12~15마리, 나물 1줌은 50g)
크게 1줌 = 2줌	1줌의 두배
1주먹	여자 어른의 주먹크기, 고기로는 100g
1토막	2~3cm두께 정도의 분량
마늘 1톨	깐 마늘 한쪽
생강 1쪽	마늘 1톨의 크기와 비슷
생강 1톨	아기 손바닥만한 크기의 통생강 1개
고기 1근	600g
채소 1근	400g
채소 1봉지	200g 정도

포토 리뷰 8

요리 후기 29

김도라 2019-08-26 10:41:31

와 맛있어요ㅠㅠ 처음에 좀 해멨는데 나중에 결국 잘 나왔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네요!! 감사합니당

y-wing 2019-11-12 19:24:03

양이 많아서 숟가락 계랑으로 바꿔서 했어요 맛있어서 스크랩 해가요~ 다음엔 우유 넣고 해먹어보려구요

하늘바라기0709 2018-04-10 21:01:23

루만드는데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네요 우유넣공했어요..저녁시간은 늦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맛있어해요.. 감사합니다..

다비루이 2019-05-19 18:40:09

지금 두번째 만들어먹어요^^ 자극적이지 않아 좋아용~~^^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행복한삼둥이네집 2020-08-26 14:06:15

너무 맛있네요.늘상 우스터소스러 해먹었는데 간장도 맛있네요 근데 살짝 새콤한 편이라 다음번에는 식초 빼고 하려구요.

뽀 2020-05-24 12:57:02

전밀가루를 많이넣는지 루가 몽글몽글해졌어요ㅋㅋㅋ 그래도잘먹었습니다

영채 2020-12-25 10:18:30

우유 조금넣고 간장 줄이고 우스터소스가 있어서 조금 넣었어요~~만들면선 무슨맛이지? 했는데..완성후 돈까스와 먹으니 맛있었어요~~남은 소스는 밥과야채 햄과 같이 볶으니 맛있는 오무라이스가 되네요^^

Y H Kang 2020-01-22 03:38:16

계량하기 쉽게 종이컵과 소주잔으로 해주신거 정말 좋아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좀 신맛이 강하더라구요. 신맛을 없애보려고 설탕도 더넣어보고 물도 넣어보고 우유도 넣어보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ㅠ 신맛을 좀 줄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다른데서 검색해보니 돈가스소스에는 케찹을 넣지 않는게 정석이란 말도 보이네요.

별과나 2023-08-11 15:41:00

밀가루 소주컵1컵을 제대로 못보고 ㅠ 볶다가 덜어내고 덜어내고 ㅠ 아쉬운대로 만들어 냈는데 남편이 아~ 소스 맛있다고 ㅎ 담번엔 제대로 해서 더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던 소스가 없었을때의 황당함 ㅋ 고기는 돌아가고 ㅡ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