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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얼큰오리탕 맛있게 끓이는 법

오래전부터 오리고기 먹고 싶다고 노래를 했건만
눈에 띄는 건 훈제오리 구워도 먹고 탕도 먹고 싶은 마음에 나가서 먹으려고 해도 각각의 시간이 안 맞고 해서 이런 별미를 먹을 때는 늦은 식사가 되지요. 하지만 여유롭게 집에서 이렇게 먹는 맛도 괜찮거든요.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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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뼈를 차가운 물로 몇 번 씻어주시고
다른 재료들 준비하는 동안 담가 놓아요.
작년 가을에 무 시래기를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물에 담가서 녹인 시래기예요. 물기는 약간만 짜서
냄비에 깔고 된장 1스푼을 넣어주었어요.
통마늘과 생강 약간을 다짐기로 다져서
된장 위에 듬뿍 올려주었어요.
조물조물 무치듯이 무쳐주세요.
시래기 무치고 나서 오리뼈를 시래기 위해 올려주고
물을 넣어주세요. 넘치려고 하죠 둘째가 아직 안 와서
따로 떨어서 끓일 거예요..
뚜껑 닫고 20분 정도 끓인 것인데 이렇게 부글부글 신나게 끓고 있어요. 맛있어 보이시지요.
다행히 끓어넘치지는 않았어요.
끓은 것을 조금 따로 냄비에 덜어놓았어요.
덜어내고 나서 뚜껑을 열고 15분 정도 끓여주었어요.
국물을 넣고 싶으면 더 넣으셔도 돼요.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맞추시면 되겠죠)
왼쪽에 둘째 꺼 덜어서 놓고 오른쪽에 바로 먹어야죠.
대파와 깻잎을 넣어주고요,
고춧가루를 뿌리고 마무리해주시면 돼요.
오리고기는 구워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던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 다 먹었죠.
보양식이 따로 있나요. 이것이 바로 보양식이랍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팁-주의사항
로스로 드실때는 부추를 무쳐서 담아놓은 장아찌와 함께 겯들여 드시면 맛이 일품이예요. 더 매운 것을 원하시면 청양 고추 2~3개 정도 썰어 넣으시면 되고요.
들깨가루를 넣어 드셔도 맛이 끝내주거든요.

등록일 : 2016-05-02 수정일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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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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