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밀푀유 나베 흉내내기~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든 밀푀유 나베~!~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표고버섯 2개; 배추잎 5장; 깻잎 15장; 소고기 400g (불고기용); 만송이버섯 1/3팩; 숙주 200g; 다시마 1장 (10x10); 쑥갓 조금;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천연조미료 1큰술; 쌀뜨물 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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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밀푀유 나베 흉내내기~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든 밀푀유 나베~!~

밀푀유 나베 밀푀유 많이들 만들어 먹는 밀푀유 나베 흉내좀 내보았어요~!~
처음 볼때는 무척 어려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단순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네요~!~
어렵지도 않고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지만
손님 접대에도 좋을 것 같고 아주 푸짐하고 비주얼도 괜찮은 것 같네요~!~
국물도 아주 시원하고 끝내주는 시원한 맛이고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양념]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모든 재료를 준비하고 나면 정말 쉽고도 고급스러운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저는 요즘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아요
어찌하다가 엄지의제왕을 보게 되었는데
멸치는 뻬에 칼슘성분이 있는데
멸치를 끓여도 뼈에서 칼슘성분은 잘나오지 않는답니다
뼈채 먹어야 칼슘을 섭취할수 있답니다~!~
예전부터 천연조미료는 만들어 먹고 있었지만
엄지의 제왕을 보고 난 후부터는 더욱 육수 끓이는 것을 안 하고
그냥 천연조미료 만들어 놓은 것을 사용한답니다~!~
멸치는 말린 다음 믹서기로 갈아놓고 표고도 말리고 나면 비타민D도 많아진다지요~!~
햇볕이 좋으면 무얼 말릴까 혹시 말릴 것이 없나 생각하는 주부지요~!~
요즘은 쌀 뜻물을 꼭 받아 놓았다가 육수 대신 사용한답니다
요리하기 한두 시간 전에 쌀 듯 물에 다시마를 넣고 다시 물을 우려냈지요~!~
가루가 있어도 가루는 아주 조금 사용하고 이렇게 다시 물을 우려서 사용해요!~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꾹꾹 눌러서 빼주었어요~!!~

지금부터 요리 시작합니다
아주 쉬워요~!~
배추잎 놓고 깻잎(배추 크기와 비슷하게)을 올려 주었지요~!
그리고 고기도 배추 면적을 채울 만큼 깔아 주었어요~!~
이렇게 한 번 더 반복을 해주었답니다~!~
배추. 깻잎. 불고 깃감. 배추. 깻잎. 고기 배추로 쌓아 줍니다~!~
그리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지요~!~
tip: 자를 때 간격은 냄비 높이에 맞추어 주세요

숙주는 넉넉히 깔아주면 좋겠지요~!!~

재료는 꼭 똑같지 않아도 된답니다~!!~
배추가 없음 양배추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썰어놓은 밀푀유를 냄비 바깥쪽부터 빙 둘러 차곡차곡 쌓고,
가운데가 비어있다면 팽이버섯, 백만송이버섯을 채워 넣고 표고버섯을 올려 줍니다
재료는 어느 것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시면 되지요~!~
tip :밀푀유 높이가 맞지 않는다면 숙주나 청경채 등으로 높이를 맞추어 주면 좋겠지요~!~

육수 대신 쌀 듯 물과 천연조미료를 사용했지요~!~
쌀 듯 물에 천연조미료와 모든 재료를 풀어준 다음 요리 재료 위에 부어줍니다~!~

국물을 넉넉히 부어서 끓이고 건지를 모두 먹고 나면
면 종류를 넣어 끓이면 좋을 것 같아요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요~!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더욱 금상첨화겠지요~!~
저는 소스는 만들지 않았어요
국물이 너무 맛나기에 소스가 필요하지 않았답니다~!~
소스 재료:만들지는 않았지만 재료는 적어봅니다~!~
간장(쯔유) 다진 마늘, 레몬청(건더기), 식초, 청양고추, 물, 육수, 고춧가루 등을 섞어주면 되지요~!~
배추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국물이 넉넉해졌답니다~!~
깻잎의 향긋함도 배추의 시원함도 어울려 국물이 끝내주네요~!~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배추는 아삭하고 깻잎은 향긋하고 소고기는 쫄깃하니 정말 맛있네요~!~
처음으로 흉내 내본 밀푀유나베~생각보다 쉽고 너무 맛나네요~!~
밀푀유 나베는 일본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