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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장조림만 있어 심심하다면 짭쪼롬한 양념장에 쫄깃한 양송이버섯을 넣어도 좋다
사실은 딸래미가 양송이버섯 구워달라고 해서 샀는데 고기랑 구워먹고 남아서 달걀장조림에 홀라당 넣었더니 역시나 양송이버섯 좋아하는 딸래미가 골라~~~골라 ~~~~ 잘 먹었다
※ 재료 : 달걀 10개, 양송이버섯 20개, 통마늘 20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있으면 1개)
※ 달걀 삶기 :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 조림장 : 물 1.5컵, 간장 2/3컵, 청주 2큰술, 물엿, 3큰술, 설탕 2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통후추 1작은술
1. 달걀은 소금과 식초를 넣고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삶아준다
2. 삶아진 달걀은 찬물에 헹군 후 껍질을 벗겨준다
3. 분량의 재료로 조림장을 만든다
3. 조림장에 달걀, 버섯을 넣고 끓으면 중불로 줄여 달걀이 갈색이 나도록 조려준다
4. 달걀에 간장이 고루 베이게 가끔 저어준다
5. 통마늘을 넣고 마늘이 익도록 끓여준다
6. 송송 썬 고추를 넣고 한소큼 더 끓여준다
더워서 국이나 찌개는 싫고 계속 찬 음료만 찾게된다
밥 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굶으면 건강을 해치니 오늘도 집밥으로 한끼 뚝딱!!!
오이지무침이나 달걀장조림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이 제일 무난하고 좋다
등록일 : 2014-06-30 수정일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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