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요. 중간 중간 갑자기 우유가 넘치듯 끓어 오를 수 있고! 혹시 눌러 붙을지도 몰라요. 조금 높은 팬이 좋구요. 한번씩 끓어 오르면 수저나 젓가락으로 섞어 주면서 끓여요. 감자가 익고, 우유가 걸죽해지면 잠시 불에서 내리고 다음 단계로 갈게요.
너트매그, 소금, 후추를 약간 넣어 간을 맞추어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밥수저로 2스푼 정도 나오도록 갈아 주세요.
한스푼은 이렇게 그라탕과 잘 어울어지도록 섞어 주시구요. 피자치즈를 올린다음, 나머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한번 더 뿌리고 170도 예열 된 오븐에서 약 5분정도 익히시면 치즈가 부드럽게 잘 녹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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