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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로빈

예비 시어머님 마음 사로잡기! 명절 선물! <매작과만들기>

타래과라고도 불리우는 매작과 약과처럼 후식용 유밀과로 밀가루와 생강즙으로 반죽해서 칼집을 내어준 후 일정한 온도에서 튀긴거죠.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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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을 깨끗히 씻은 후 수분을 제거하고, 숟가락으로 긁어 껍질을 벗겨준다. (매우 잘 벗겨짐) 강판에 갈아 면포를 이용해 꼭 짠다음 즙만 사용한다.
밀가루에 소금을 섞어 체친다. 체친 후 남는 덩어리들은 버린다. 준비해둔 생강즙과 물을 넣고, 숟가락을 이용해 섞어준다. (생강즙에 밥수저로 물을 넣어 섞은후 조금씩 넣어주자!)
날가루가 살짝 보이지만 소보루와 흡사하게 덩어리진 형태가되면 손으로 반죽한다. 완성된 반죽은 비닐에 싸둔다.
흰반죽과 만드는 방법은 동일하고, 생각즙은 넣지않고 물로만 반죽한다.
작업대에 덧가루나 비닐을 깔아주고, 밀대에도 덧가루를 살짝 발라준다. 반죽을 작업대에 두고 세로방향과 가로방향을 번갈아 가며 얇게 밀어준다. 분홍 반죽도 마찬가지로하며.. 적당한 굵기가되면 흰반죽과 합쳐서 0.2~0.3 정도의 굵기로 밀어준다. 0.3을 초과하지 않는게 좋다. 튀기면 부피는 더 커지기 때문이다.
정확한 길이와 넓이를 위해서 자를 세워두고 칼집을 내어 시작점을 만들어 둔다. 칼집은 위와 아래에 내어 주방칼로 단번에 자르도록 한다. 크기는 세로 6cm, 가로2cm로 해주었다.
자른 반죽은 꽁다리를 제거하거나 분리하지 않고 .. 바로 칼집을 넣어준다. 반죽이 빳빳한 상태가 아니므로 칼집을 넣을때 반죽이 늘어 나는데 .. 이 상태로 칼집을 넣으니 늘어나는 현상을 조금 방지해 줬다. 그러나 시간을 너무 오랫동안 지체하면 반죽끼리 들러붙어 한번에 떨어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주의! 만약 붙었다면 다시한번 칼로 눌러주면 된다.
칼집은 川자를 그리는것을 기본으로 한다.
왼손에 반죽을 잡아 가장 중간 부분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 넣고 오른손으로 끝을 잡아... 오른 방향으로해서 아래로 넣어 준 후.. 살짝 털어 모양을 잡아준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올록볼록해진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온도가 중요한데 일단 약불로켜고, 짜투리 반죽을 하나 넣어보자. 이때 짜투리 반죽이 굉장히 천천히 떠오르면 그때가 가장 좋은 시점이다. (온도는 150~160도정도)
물과 설탕은 1:1로 넣어, 약불에서 젓지말고 1/2로 줄어 들때까지 끓인다. 도구를 이용해 저어주면 .. 설탕이 덩어리로 돌아간다.
팁-주의사항
강판이 없는 경우 편으로 썰어 채썬 뒤 물을 몇스푼 넣어 그 물만 사용한다.분량의 재료대로하면 반죽이 약간 퍽퍽한듯한데, 비닐에 몇분만 넣어두면 수분이 골고루 퍼져 지점토와 비슷한 말랑한 정도가 된다. 수분이 너무 적으면 반죽하기가 힘이들고, 수분이 너무 많으면 성형하기가 힘들다. 물을 한번에 넣지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자!성형중에 완성된 반죽은 비닐을 덮어 수분이 날아가는걸 방지하자!반죽을 기름에 넣을때는! 윗면이 하늘을 향하게 하여 넣어준다! (튀겨냈을때 모양이 예쁨)

등록일 : 2010-09-12 수정일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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