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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도대체 다른집은 어떤 반찬을 해먹지?'예요.
밑반찬 몇가지 있으면..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아니면.. 간단한 요리하나 만들면 되지~하였더니..
글게.. 매일 같은 반찬 말구.. 뭘해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울 님들은 어떠신가요?
매일 반찬이 걱정이신가요?
맛짱은 별걱정은 안 하는 편인데.. 의외로 반찬걱정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반찬이나 요리가 걱정이 될 땐! 맛짱 블로그를 둘러 보세요..
간단한 반찬에서 부터., 국물요리, 별반찬이 필요없는 일품요리,간단한 반찬, 행복한 간식,도시락
등정말로 많은 반찬에서 손님초대 요리까지 ..정말 많은 음식이 있답니다. ㅎㅎ
시작은 블로그를 자랑하려고 한것 은 아닌데.. 적다보니.. 자랑이 되고 말았네요..ㅋ
동생이 반찬걱정을 하면.. 맛짱이 하는 말이 블로그를 들여다 봐라~
만들어 먹을 반찬과 요리가 얼마나 많은 줄 아냐? 하는데..
동생은 그 말을 귀등으로도 안 듣는답니다... "언니 그냥 말로 해 줘~~~" 해요 -,,-
아궁.. 이게 아닌데..ㅎㅎ
하여간에 오늘은 반찬 걱정을 하는 분들에게
아주 간단한 마늘편 버섯볶음을 소개하여 드리려고해요.
앞 전에 사설이 길었으니.. 바로 요리 포스팅 들어 갑니다.
팬에 기름을 두룬후에 저면썰은 마늘을 복아준다. 마늘이 투명색으로 변하면 새송이버섯을
넣고 소금을 흩어뿌려 저어가며 볶아준다.
나무주걱 2개를 이용하여 저어가며 볶으면 재료가 섞여지면서 볶아진다.
버섯에 수분이 배어 나오고 버섯의 숨이 죽으면 완성~^^
파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데.. 맛짱은 보시는 분들의 시각을 위하여 조금 뿌렸습니다.
..마무리는 통깨를 뿌리면, 끝!
너무 간단하고 쉽지요?
시간을 재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조리시간이 십분을 넘기지 않을 듯 합니다.
새송이 버섯의 쫄깃함과 쫀득한 마늘이 잘 어울리는 '새송이버섯 마늘편볶음' 이예요.
음.. 아주 얌전한 새색시의 분위기라면 .. 표현이 될까요? ㅎㅎ
마늘향이 기름에 은은히 배어 나오게 하였고, 또한 버섯향을 최대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버섯은 소금물에 절이지 않고 그대로 볶아주었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반찬 만들기 힘드신분들이 애용을 하여도 좋을 반찬이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09-03-10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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