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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단맛나고 수분 적은 무생채 만드는법

무생채를 절이지도 않고 바로 담지도 않고 풀국도 안 끓이고 채쳐서 채반에 반나절 이상 널어 수분을 좀 말려 단맛은 올리고 물기는 덜 생기게 만들어 봤어요. 반나절이나 한나절 채반에 널어 놨다 마음이 내킬 때 담으면 되니 귀찮거나 게으름 피우고 싶을 때 담기 딱 좋은 방법이예요. 물기가 적은 대신 고춧물이 처음에 잘 안들어요. 양념을 미리 섞어 놨다 담는게 좋아요. 방치되는 시간이 걸리니 슬로우푸드네요. 무생채 담아 밥에 비벼 먹으면 꿀맛이죠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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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깨끗이 씻어 지저분한 부분만 없애고 껍질은 벗기지 않아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무를 2mm 정도 두께로 채썰어 주세요.
채반에 5-6시간 널어 놓아요. 중간에 무채를 뒤집어 고루 수분이 날아가게 해주세요.

채반

쪽파는 다듬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 놓아요.
색을 곱게 하기 위해 당근과 양파도 약간 곱게 채썰어 주세요.
무를 큰 볼에 넣고 고추가루로 고추물을 들여주세요.

믹싱볼

당근과 양파를 넣고 섞어 주세요.
쪽파와 섞어 놓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처음엔 수분이 없어 색이 안나지만 서서히 양념 색이 나요.
참기름 참깨를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하룻밤 실온에 놔뒀다가 냉장 보관하면 되요.

위생장갑

밥에 얹어 비벼 먹을 땐 계란 후라이 하나 얹고 고추장과 참기름 약간 또는 취향에 따라 양념 간장을 가미하면 더 맛있는 무생채비빔밥을 만들 수 있어요.
팁-주의사항
- 말려서 수분이 없어 단맛은 증가하는데 양념이 처음에 잘 배어들지 않아요. 양념을 섞어 놓고 좀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배어들어요.

등록일 : 2023-03-13 수정일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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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Tina소울푸드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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