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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감자국 끓이기 계란감자국 레시피

아침저녁으로는 따뜻한 국 한 그릇이
내내 든든하고 좋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계란을 풀어 만드는
계란감자국은 아이도 잘 먹는 메뉴라
종종 끓여 먹곤 하는데요.
감자를 좋아하지 않는 꼬맹이도
이렇게 끓여주면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긴 뒤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물에 5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여 줍니다.

물에 한번 담갔다 끓이면
맑고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줍니다.
달걀은 가볍게 풀어 준비해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우려줍니다.
물 1L에 다시 팩과 대파, 무를 넣고
맑은 육수를 내어줍니다.

간단한 국을 끓일 때는
다시 팩을 활용하면 간편해요.

육수가 끓어오르면
감자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감자는 익는 데 시간이 걸리니
먼저 넣고 익혀주어요.

감자가 반 이상 익으면
국간장 0.5T, 참치액 0.5T, 다진 마늘 1t를 넣고
간을 해줍니다.

국간장 0.5T, 참치액 0.5T, 다진 마늘 1t

다시 끔 끓어오르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끓여요.
재료가 다 익으면
달걀물을 가장자리로 풀어주어요.

감자국에 달걀을 넣어주면
영양도 듬뿍 부드러워요.

달걀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꺼줍니다.
담백한 국물 한 숟가락 떠먹으면
부드러운 감칠맛에 든든해요.
자극적이지 않고 속이 편안한 맛이라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기도 좋고요.
팁-주의사항
감자는 썰어서 물에 한번 담갔다 끓이면
맑고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

등록일 : 2021-10-14 수정일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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