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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앤윤

대패 삼겹살 - 파르펠레 고추장 로즈 파스타

보통 파스타에 베이컨을 넣는데 아이들 먹이기 찝찝해 삶아서 넣곤 했는데, 베이컨 대신 대패 삼겹살을 구워 넣고, 삼겹살과 어울리는 고추장을 넣어 소스를 만들었더니 크림 파스타의 느끼함도 잡아주네요. 파르펠레는 리본 모양의 파스타인데, 숏 파스타라 잘 불지도 않고, 식감이 수제비 먹는 느낌이라 삼겹살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입맛 까다롭기는 기본, 예뻐야 먹는 4살 공주는 다른 스파게티는 쳐다보지도 않지만, 리본 모양으로 된 파스타는 잘 먹네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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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제외한 준비한 채소는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놓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놓습니다.
대패 삽겹살을 프라이팬에 구운 뒤 , 기름을 최대한 제거해 준뒤 잘라 놓습니다. (마지막에 섞을 거라 바삭하게 구우면 좋아요.) 편마늘을 기름에 튀기면 좋지만, 번거로우니 삼겹살과 함께 구워 주세요.
끓는 물에 올리브 오일 1T와 소금 1t를 넣고 파르펠레 파스타를 10분 정도 삶아 건진 뒤 올리브 오일로 버무려 놓습니다. 단호박조각도 같이 넣어 삶아 주세요.
소스 재료를 한데 넣어 졸여 줍니다. 물을 조금 넣어도 상관 없지만 소스가 묽으면 파스타가 불어요. 적당이 졸여진 소스에 파스타와 야채를 넣어 조금 볶다가 삼겹살과 편마늘 튀김을 넣어 섞은 후 그릇에 담습니다.
깻잎을 채썰어 위에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팁-주의사항
파프리카는 껍질을 포뜨듯 제거해서 다져주면 식감이 좋아요. 편마늘은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두번 튀겨내 섞지 않고 위에 뿌려주면 멋진 손님 상차림이 될 수 있어요.

등록일 : 2020-03-04 수정일 : 2020-03-0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요리 후기 1

그런거야......^^ 2020-03-04 14:12:15

안그래도 새작품 기다렸는데~ 요것도 시도해볼께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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