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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어서글을남김니다. 다름이아니라이번에친정집에서키운감자가풍년이여서많이생겼거든요. 엄마가껍질까지다벗겨서보내주셔서요. 살짝삶아서나눠서냉동해서넣어놔도되는지궁금해서글을남깁니다.
♡현우엄마유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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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이제 양쪽팔에 바늘 다 뺐네요. 징그럽고 무섭죠. 저두 그랬어요.ㅎ 수혈할때4번이나 찔렀는데 바늘이 두꺼워서 얼마나 아프던지 눈물이 찔끔요. 팔긴장을 했는지 자다깨다 자다깨다 어깨가 뻐근하고 식은땀까지 흘렸네요. 나중 항생제하나 더 맞아야하고... 좋은소식만 보여드려야되는데..ㅠㅠ 잠이깨서 티비보는데 구포국수가..ㅋ
오드리될뻔48♡
3
25
사랑가득밥상 (행복주방)비빔국수에 삼겹살 올려 먹는 꿀맛,아이가 만든 후식까지 완벽한 한끼 아이들과 먹으면 다 맛있어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시니마리아가 방학때문에 아이들과 늘 함께 있으니 힘든걸 잊은체 늘 재미나요. 긴 여름방학이지만 아이들의 생각을 적극 동참. 학원이나 과외는 안하고 계획표 대로 오전 2시간은 책도 읽고 단어와 역사 공부한 뒤 반려 아이들 떵 치우고 물 청소 .. 저희 아이들은 아침을 그렇게 시작해요. 아침은 가볍게 우유와 빵 아님 과일 점심 저녁은 그날그날 아이들이 먹고 싶은걸 해 주는데 요즘은 냉동고가 고장나고 만들어서 저장한 음식이나 재료로 음식을 해서 먹었더랬죠. 오늘은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비빔국수 (🍝국수는 다 좋아하지만 아빠때문에 매번 냉면이나 멸치육수에 빠진 국수만 맞추다 보니 비빔국수가 그리웠나봐요) 아이들이 각자 맡은 계획을 하는 동안 전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냉동실에서 자연 해동되어 냉장실에 있던 대패 삼겹실도 구워 냈어요.국수에 고기 올리먹는 맛을 안 아이들을위해~ ✔비빔국수 양념장(많은 양을 해서 저장해 두었어요: 집고추장:고춧가루:간장:매실청:레몬1:올리고당:블루베리액기스 7:2:6:6:레몬액:4(각집마다 다른 입맛임으로 가감하세요):2 통깨와 다진마늘1.5T 소면을 끓는물에 4~5분간 끓여 익혀 내어 찬물에 맑은 물이 날때까지 씻어 마지막 얼음물에 씻어 주세요. 옵션: 계란삶고 오이 채썰고 볶음김치도 드시고 싶음 추가 하셔도 되요. 전 개인적으로 오뚜기 소면이 진열찬매되는것 중 가장 쫄깃 거리고 맛이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늘 이 소면을 쓰지요. 저희집 김치 사랑은 여전해서 볶음김치 추가해 달라 요청해 소스를 조금 덜 넣고 김치를 넣었어요. 색이 참 이쁘게 나왔지요?? 아이들 식탁에 놓아지는 건 더 이쁘게 놓아 주고 싶어요. 특히 방학때문에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은 좀 더 이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학교로 돌아갔을때 더욱 성장한 모습이었음 하고 말이죠. 제가 은행일을 보고 식사 시간이 좀 늦어졌는데 아이들이.보자마자 차려진 음식을 곁눈질하며 기도를 하는둥 마는둥~ 얼마나 배가 고팠던지 작은 아이는 고명으로 올라간 계란과 따로 놓인 삶은 계란을 한꺼번에 넣어 채하는줄~ 야무지게 먹으면서 본인은 엄마처럼 이쁘고 건강한 음식 만드는 쉐프가 될거라며 당차게 얘기해줘요. 오랫만에 저도 너무 맛있게 과식했더니 움직이기 싫어하니 큰 아들이 설거지까지...^^ 두 아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후식을 올려다 주었는데 자랑하지 않을수 없는..🍌 😂쵸콜렛은 안 좋아하지만 성의가 보여 맛있게 먹어주었어요. 참 이쁘게 잘 만들었죠???쉐프되면 난 그때부터 요리 안해도 되는거??😛😁 이상 시니마리아의 행복주방이야기였어요. #꼬마쉐프 #엄마의레시피 #비빔국수 #비빔장 #단짠단짠 #삼겹살 #국수와고기 #아이의후식 #아이꿈쉐프 #호로록 #국수요리 #완벽한식탁 #행복주방
시니마리아
4
27
13살이 직접할수있는 간단하고 쉬운도시락 만들기 추천좀 해 주세요 ㅜ 급해요ㅜㅜ 바로 내일입니다 ㅠ
rlsrkdus
0
6
오늘은 사택에 사는분들이 모여서 사택 주위 청소하고 점심은 도시락이 나왔어요~^^ 식사하고 다들 모여서 자기소개 , 어느병원이 좋은지 정보교환😁 신랑 쉬는날이라 신랑도 갔더니, 다들 와오 라고 하셔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아란, 리오는 돌봐준다며 둘이서 데이트 하라고 하셔서 둘이서 즐거운 시간☺️ 항상 저희 주위에 좋은분들이 많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리오는 너무 피곤해서 입벌리고 잡니다🤣 로리애도 주셨어요😁 음식 만들어서 배달 하고 이제 돌아와서 신랑과한잔🍷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Miyabi Ja..
0
36
아침일찍부터 삼굡이 굴라 생각하고 실천중입니다. 베란다에서 고길굽는데... 땀이 삐질삐질요 헉 오늘 96도네요 ㅠㅠ 어째 덥다 했어요. 구면서 이렇게까지 해서 먹어야하나?~~~~ 먹어야곘쥬 살라면 ㅠㅠ울신랑 이런거 알까 모르겠네요. 아들이 사준 캐롤라이나 페퍼 햇볕따라 움직여보네요^^다른 잎이 나온게 보이시나여? 모닝삼겹입니다요. 먹는건 잠깐인데 준비과정은 많네요. 치우고 잠시 조는 시간에 승연님이 올리신거보고 나도 사러 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울신랑 운동다녀와서는 코코가자하네요.왜? 뜬금없이?물사러가자네요. 아싸 포도사와야쥐이~~~~. 두개사오는데 눈치주네요. 두개씩이나? 내가 먹고싶어서그래. 흥칫뿡. 먹기는 자기가 젤로 많이 먹음시롱 에고고 샤핑 같이가는게 아녀 아침에 도라지 몽우리지더만 오후에보니 필라하네요. 날이 더워서 긍가봐요 넘 빠르네요 보통 이틀걸리는데....
sammyyana..
6
46
어제하루종일 핸폰안되서 답답해죽는줄알아네욤😣😳😤이제야되네요😂 삼겹살제육볶음♡맑은감자국♡반찬은김치랑 단무지님이랑 요래먹엇네용♡♡~~~~
안산댁♡
1
9
어제 부터 지금까지 계속 물설사네요. 먹은것도 없는데 옆구리도 앞구리허리아프고 . 저번주 이틀연작 패조류 해산물을 좀 먹긴했는데. 밤에 화장실다니다고 잠도 푹못자고, 병원가는것도 응성시럽네요. 장염인듯한데 입원해야겠죠. 장염은 첨이라..ㅠ
오드리될뻔48♡
5
15
일주일도 참 빠르네용~♡ 날씨가 흐리네용 안개인지 미세인지…저희집 오늘아침엔 "감자에그샌드위치" 어제 저녁에 만들어놓구 아침에 빵위넣기만 했네용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인대 맛있네용 식빵은작아도 맛은굿ㅋ오늘도 즐거운 수욜일 함께해용 유후~~^^
사랑한스푼43
2
16
너무 너무 더워 졋어요 시카고 폭염 화씨 98도 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나봐요 )! 코스코 에서 steak 랑 과일 사가지고 왓는데 그중 포도 가 가장 대박 이네요 ( 코튼 캔디 cotten candy) 솜사탕 맛 포도 :-0
Seungyeon..
3
31
사랑가득밥상 (냉동털기)저장해 두었던 나물과 우거지 텃밭 털어 대파 가득 넣고 육개장 한솥 이웃과 함께 해요 참 많이도 저장해 놓았다. 냉동실이 마트였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꽉 들어차 있던 냉동실이 비어지면서 나온 고기(양지)두덩어리. 세 남자가 고기국을 좋아하고 얼큰한걸 좋아해 오늘은 고기와 저장해 두었던 배추를 소멸시키기 위해 육개장을 끓여놓기로 했어요. 양이 좀 많아 이웃도 좀 주고 말이죠. 핏물을 뺀 양지를 살딱 데쳐 또 한번 핏물제거 해 주고 고기국물을 우려 내기 시작합니다. ✔육개장 고기육수: 고기는 덩어리로 넣어 파뿌리와 양파 껍질 까지 않은 것을 넣고 푹 우려내요. (✏껍질 까지 않은 양파와 함께 우려내면 잡내도 제거되고 맛의 풍미가 더 좋아져요.모든 고깃국은 이렇게 끓여내면 미역국이라 할지라도 맛이 확실히 업된답니다.) 재료: 양지머리.양파 대파많이.숙주(전 콩나물 남아 사용함)고사리.표고 느타리버섯.다진마늘.생강조금. 국간장.청주(소금과 후춧가루 기호에 맞게) 냉동에 저장에 두었던 소량의 나물과 우거지 ✏신기하기도 하죠.이 많은 재료가 다 냉동 냉장에 있었어요. 고추기름: 파기름 끓이다가 열에 강한 용기에 고춧가루 담아 부어줌....(백주부표)파 더 쫑쫑 넣어줌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뒷뜰에 자란 대파들이 날 좀 잡숴봐~하고 한들한들 거려요. 3뿌리만 남기고 모두 뽑아 대파도 잔뜩 넣어주었고 냉장실에서 이래저래 효자 노릇 했던 무 반덩어리도 길쭉히 먹기 좋게.썰어 넣어 주었어요. 꼭 소머리국밥이 된것 같은.....ㅎㅎㅎ 고기육수가 되면서 고기는 건져 내고 고추기름을 제외하고 나머지 야채를 넣고 끓여주면서 고기를 결대로 찢어주고 그 고기에 분량의 양념을 엏고 조물조물 무쳐 육수에 넣어 주어요 다진마늘 크게 1T(고기 무칠때 2T)국간장으로 간하고 소금 후추 조금 넣은뒤 고추기름을 살짝 뿌려 또 한번 보글보글~🥘 보글보글 거리는 소리에 할머니께서 가마솥에 한솥가득 육개장 끓이던 생각이 절로 나요. 꼭 고깃국이나 육개장은 많이 끓여 이웃집과 나눠 드시던 ..... 야채가 고깃국물에 잘 어우러져 끓는동안 당면을 불려 놓고 먹기 직전 그릇에 당면을 담고 육개장을 담아 내 놓아요. 요즘 멕시코도 우기인지라.하루 걸러 비가 내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요. 저녁에.뜨끈한 국물을 보자마자 밥을 말고는 육개장과 당면 더 추가해서 먹는 세 남자들... 어찌나 잘 먹던지 안 끓였으면 큰일 날뻔~ 지인도 국물이 진하고 냄새 없이 너무 깔끔하다며 비법이 뭐냐 하더라구요..별거 없는데 말이죠..^^ 이상 시니마리아의 보글보글 추억의 육개장 끓이는 주방이야기였습니다. #저장재료 #소멸시키기 #고기육수 #육수비법 #양파 #백종원고추기름 #할머니손맛 #그리운음식 #함께나누는기쁨 #주방이야기 #비오는날 #국물요리
시니마리아
4
31
아란, 리오 사진이 빠져서😅 둘이서 즐겁게 놀아요🤣
Miyabi Ja..
2
16
집청소 다해주고 12시에 신랑 일갔어요~^^ 아이들은 또 배고프다고 해서 감자튀김 튀기고 파르메산 치즈 뿌려 줬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 전 에어컨 틀어 놓고 한잔~^^ 신랑이 마시는 술인데 알콜5% 음료수 같아요😆 아란, 리오와 필리핀에서 즐겁게 사는딸 사진 올려요😁 일본에 돌아오고 싶지 않다는 딸😤 보고 싶은데~^^
Miyabi Ja..
3
7
오랜만이예요~ 저는 사고이후로 몸도 마음도 추스리고 있다가 봉사활동 오랜만에 다녀오고 연습안하니 또 생각이 안나서 요즘 매일 앙금 연습하고 있어요 오늘 짠 꽃들이랑 알록달록한 꽃들은 봉사활동가서 짠 거예요 역시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에 안정이 오네요 ㅠ
ㄴ딸기바람
1
21
곤약국수 시중에서 파는걸로 냉국수 해서 먹었어요.. 내맘대로요.. ㅋ 먹다 보니까 중학교 여름방학때 부산 이모댁에 갔었는데 이모가 역전에서 파는 콩국수를 사줬는데.. 면이 그때 그맛이네요.. 아마.. 우무 라고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두번은 먹어도 크게 좋아하지는 안을꺼같네요.. 더운날씨에 션하게들 드셔요.. 장마철에 모기조심도 하구요...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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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가는 같은곳으로의 산행 생각만해도 좋은 그런곳이네요. 도시락 멸치볶음하고 우엉무침하고 밥입니다. 작년에 가셨던분들도 오시고 오랫만에 나오시는분들도 계시고 보기드물게 28명의 식구들이 차를 나눠타고 갑니다. 올라가면서 수영하는 미쿡사람도 만나고~~~~~~ 여긴 깊으네요. 작년에도 저리깊은곳에서 몇분만 수영했었는데요^^ 이렇게 물을 건너는게 갈때열번 올때열번이에요. 참쉽지않은 산행입니다 산넘고 물건너셔셔서~~~~~~. 올라갈때 첨만난 폭포입니다 이뿌죠^^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또 아찔한 폭포입니다. 배낭팽기치고 물에 들어갑니다. 작년엔 엄두도 못냈었는데... 물은 좀 차지만 깊지가 않아서 한참 물놀이에 집중 또 집중합니다 뱀이다~~~뱀이다 하기전까지는요. 저뿐만아니라 다들 혼비백산이에요 와중에 찰칵. 뱀인데... 독뱀이네요 무셔서 나와선 한동안 물에 못들어갔어요. 젖은옷 정리하고 맛있게 점심을 나눠먹습니다. 사진이 여섯장 올라가는 관계로 여기서~~~~~
sammyyana..
2
31
된장시금치무침,꼬기둠뿍청국장,계란반숙+그냥후라이,무생채 김치만듀,고기만듀 남은단무지님 얇게썰어 비벼비벼욤♡😋~~♡
안산댁♡
2
3
애들이 쉬는날이라 둘이오붓하게 배타고 낚시를 갔어요 정말로 한마리도 못잡았서요 먼저갔을때 배멀미가 심해서 배를타면 성을간다고 맹세를 했는데 ㅎㅎㅎ 귀미태를 부치고 약먹고 큰맘먹고 갔는데 내가 온걸 아는지 다고망가고 없네요 아쉬워서 수족관 낙지를 찍어왓서요 아침도.못먹고 갔다가 오는길에 한식부페집에 들러서 아쉬운데로 .아점때우고 둘이 퍼졋네요 😄😄😄고기는 못잡았지만 오붓하게 바다구경실큰 하고 왓네요
우드파크
5
20
사랑가득밥상 (원치않던 냉동정리)이른아침 반려들과 세남자 초계곰탕으로 몸보신,저녁은 LA갈비찜,오이지냉국,냉털밑반찬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4일전부터 냉동이 이상하더니 맛이 간~ 사람을 바로 불러 고쳤는데10분 정도 되더니 작동 안되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가 안되는...아무래도 사기 당한거 같다며 신랑이 미안해 하더라는... 뭐 이런~ 30만원이나 주고 고쳤는데(한국돈18만원정도) 먹튀하고 전화도 안되고...😭정말 무서운 세상이라지요. 멕시코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 겪어 더 속상한~ 주말이 껴서 내내 냉동을 쓰지 못하고 있어 오늘은 자연해동 된 재료로 음식을 해야 해요. LA갈비를 재서 초벌로 숯불에 구웠던 것을 육수 더해 찜으로 했어요. 초계닭이 있어 이른새벽부터 약재와 마늘 파 넣고 푹 삶아 한솥 끓이면서 노견들 위한 영야식으로 아침 배식 뼈 발라 고기까지 올려주니 츕츕 잘 먹어주고 운동 가기 전 세 남자 초계곰탕 마늘 대파 많이 넣어 후추 소금 넣어 밥 말아 파김치와 배추김치 내 주니 든든하게 먹고 운동하러 고고 집안 정리하고 냉동실에 물건들 살펴보고 또 늦은 점심 준비모드 새우버거패티와 사각어묵 콩자반도 했답니다. 냉동실 터니 진수성찬이라며 세 남자 좋아하지만 냉동실 안되서 극한 직업에 더 한 냉장고 청소에 바닥청소까지 한 전 기진맥진... ✔찜을 하면서 육수(다싯물)를 부어 했더니 좀 싱거워 진듯 해 남은 과일야채 간 것과 콩잔반 조리고 남은 간장물을 믹스해 넣었더니 더 맛있어~어쩔 ✔게다가 고기 먹는데 된장찌개 정도는 보글보글 해 줘야 진짜 한식이지 하며 가스랜지 위에 올려진 국물 조금 남은 꽃게탕 버리기 아까워 그 육수 사용해 된장찌개 끓이니 이것도 더 맛있어~ 역시 버릴께 없는거 같아요 콩자반이 너무 먹고 싶어 되어 있는 포장용을 사려고 집어 들었는데 손바닥 만한 크기의 납작용기에 든 것이 만원이라니...귀찮아도 해 먹자 싶어 어젯밤 불리고 잤다가 오늘 냉동실 정리하며 했답니다. 역시 하길 잘했다지요.먹고 싶은걸 하니 주방에 서서 밥 반공기 콩자반과 뚝딱하고 다른 반찬을 했다지요. ✔어묵도 고추 툭툭 썰어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약간 통깨 넣어 볶아주니 칼칼하니 맛좋고 오이지 무친걸 다들 좋아해 어느새 다 먹은 오이지 무침을 할까 했는데 날이 너무 더운데다 운동 다녀오면 덥지 싶어 오이지냉국을 했어요. 일반적으로는 설탕 소금 식초를 생수에 가미해서 오이지를 넣는데 ✔아주 많이 짜지 않게 된 오이지를 짜지 않고 생수에 넣어 매운고추(빨간색이 없어 전 자색양파 조금 넣어 색을 넣었어요)와 쪽파 쫑쫑 썰고 통깨 뿌려 얼음 동동 뿌려 주니 쏘굿... 음식을 다 하고 커피.한잔 하려고 하는데 전화 한통이.삐리리~~ 💁♂️엄마 고기 먹고 싶어 그러는데 아빠가 엄마하고 다같이 고기 먹으러 한국식당 가자는데 엄마는 어디로 가고 싶어??? 👧아들아 냉동 고장나서 우리집 음식부터 해결하지 않음 엄마가 만들어 둔 것 다 버려야 해. 그리고 남자1.2.3호 다 좋아하는 갈비찜 했으니 집에서 먹자고 전해라~ 냉동실만 아니었다면 쉬어가는 찬스였는데 ㅎㅎㅎㅎ이것도 복이라지요 세 남자 어찌나 빨리 왔는지 문 열고 들어와 상을 보고는 "우리집이 레스토랑보다 백배 낫네. 냉동실도 정리하고 반찬하고 힘들었겠네.고생했어.팔도 아픈데" 이 한마디 말이 세 남자 없는 사이 열일 했던 고단한 몸과 마음을 풀어주고 기도하며 밥 먹으며 너무 맛있다며 쌓여가는 갈비뼈와 오이지 국물까지 탈탈 털어가며 시원하니 맛있게 먹어주는 세 남자 먹는 모습에 냉동고의 아픈 기억은 온데간데 사라졌어요..ㅎㅎㅎ단순하기는...쩝 아이들은 어른밥양을 먹고도 간식은 따로 챙겨 먹는지라 옥수수 하나와 매실차 한잔씩 들고 자유시간 게임모드 👍방학이라고 해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독서시간 공부시간.스스로 계획대로 지키기 그러나 주말엔 올 자유 역시 아이들은 놀때가 제일 밝아요.^^ 비록 원치 않았던 냉동털기였지만 돈주고 사 먹는 레스토랑보다 낫다며 맛있게 먹어주는 세 남자들이 만족했으니 좋고 영양면에서도 백퍼였으니 저도 대만족입니다 이젠 냉동실 고치면 왠만한건 저장 하지 않고 살려고 다시 다짐해 보는 시니마리아. 음식을 먹어 치우는게 아니라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도록 다시 조금씩 해서 먹으려구요. 이 손 큰 걸 고쳐야 하는데 말이죠..ㅎㅎㅎㅎ 이상 시니마리아의 열 일 했던 냉동실 정리하며 음식하는 주방이야기였어요. #냉동고고장 #사기치는기술자 #냉동털기 #극한직업 #밑반찬 #꽃게탕국물이용하기 #갈비찜 #활용음식 #깨알팁 #콩자반 #오이지냉국 #진수성찬 #몹쓸큰손 #칭찬받는엄마
시니마리아
2
8
갑자기 육회비빔밥이 먹고싶은 그런 밤이네요
kim푸드
0
5
어제 하루죙일 자고 일어나서 놀다가 신랑하고 치킨먹었어요ㅎㅎ 저는 맥주 신랑은 콜라ㅎㅎ 윙봉이 제일 맛있더라구요ㅎㅎ 신나게먹고 빠방배두들기고 놀다가 잤네요ㅎㅎ
꼬맹이
1
17
저녁 먹고 산책 나갔는데 모가 제법 자랐네요 고구마도 잔득 심어놓으셨구요 과일. 풋거리.등등 많이 잘 자라고 있네요
깻잎언니
3
17
새벽에 일다녀온 신랑과도서관 가서 책 돌려 드리고 , 신랑 친구 이자카야 가서 한잔요😁🍷 너무 맛있게 먹다 아이들 뛰어다녀서 바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산책하면 신랑 회사에서 일하는 파일럿 만나서 인사하고,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 재미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다 필리핀에 사는 딸 시호가 전화와서 통화하고~^^ 매일 통화해서 일본에 있는 느낌요😆 한달전에 주문한 아이들 이층침대가 와서 아란, 리오, 흥분상태 입니다🤣 제신랑이 제일 좋아 합니다☺️ 오늘도 바쁜하루 행복한 하루요🤗
Miyabi Ja..
1
10
아보카도, 콘참치, 토마토 샐러드 입니다. 엄마 아빠가 참 좋아하셨어요. :)
요리하는딸
0
6
갑장이 해준 해물(대구뽈.아귀.새우.쭈꾸미)찜이랑 게장을 미친듯이 전투적으로 먹다가 정신 돌아와서 찍었네요 빈접시에는 바삭한 부침개가 올라왔어요 ㅋㅋ
깻잎언니
2
13
김치볶음밥 해서 먹었네욤♡😊~~~
안산댁♡
2
7
아침에 일어나니 신랑 새벽에 일가고 없어요😭 어제부터 우엉 먹고 싶다고 해서 레시피 보고 만들었어요😁 퇴근 하면서 장봐온 신랑 너무 고맙네요😘 문어회도 사왔는데 음식 만드는 사이에 아이들이 샐러드도 다 먹어 버렸어요😆 퇴근한 신랑은 아이들 인형 찢어졌다고 바느질 하고🤣 전 못해요🤗 소고기에 우엉 넣고 둘둘 말아서 전분 뿌려주고 앞뒤로 구워서 간장, 설탕, 미림 넣고 만들었어요~^^ 신랑과아이들 맛있게 먹으면서 사랑한다고 세남자가 돌아가면서 키스요😘🤣🤣🤣 카라시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전 신랑과함께 와인 마시며 아이들과 놀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Miyabi Ja..
1
9
인강 듣고있는데 갑자기 튀어나왔따 깜즉아.. 근데 힘은 됨
kim푸드
1
4
저 초딩인데요 엄빠가 이틀 신혼여행을가셔서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을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댓글적어주세욧!
도우진dousin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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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울신랑 피트니스로 운동하러간답니다. 오늘은 뭐해먹지? 카레? 김밥? 아님 스파게티? 김밥당첨입니다 재료는 딸랑 맛살 계란 우엉조림 그리고 샐러리입니다 김밥 도로록 말아서 썹니다. 왜 안오지? 하면서 만래마실도 짧게 한바퀴~~~. 에어에 고구마 세개남은거 다 굽고요 ㅋ 울형님(시누이)이 애어컨 안된다해서 달려서 갔다가 가보니 조카도 만나고 조카의 아들도 만나고요. 두살반 넘은 사내아이가 그랜 파 라고 부르는데... 울신랑 당황하네요. 알파벳 보이는거 한자한자 읽는걸보니 참 신기하네요. 이래서 할머니 할아부지가 좋아하는 그런 다른점을 또 느꼈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올려다본 하늘의 모습. 넘 이뻐죠. 하트모냥이.... 올만에 차 새차도하고요 집에서 세차하던게 그리워지네요 ㅠㅠ. 저녁늦게 시동생한테 전화가~~ 형 울집에 와. 해서 갔다가 해준 콩국수에요. 토마토 없어서 수박으로 데코했다는 동서의 콩국수입니다. 맛있게~~~~~ 호로록^^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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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사다 쪄 먹었는데 잠깐 전진하는 사이에 오버쿡 됐어요 ㅜㅜ 상하이 스탈 볶음국구랑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두부로 샐러드. 요즘 뭐해 드세요? 그냥 다른집은 뭐해 드시는지 궁금해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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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뭘먹야하죠?
kim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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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먹고싶넹
kim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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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빠생신... 집에서 잼나게 가족들끼리 웃고 떠들고 했어요. 아빠 선물중에 웃긴건 발꼬락 양말..ㅋㅋㅋ 저 세가지 요리는 감초죵.ㅎㅅㄴ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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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더워서 차고에 가서 돗자리 깔고 빵 먹었네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드레싱 뿌린거^^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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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가따왓네용♡~ 이런곳이잇써구나😱♡동굴속안에 딱!!!~구경하고둘러보닁 사람들여기저기 꼬기꾸워먹더라고용😵먹고싶어지만 참아다쬬ㅎㅎ 꿀꿀이도보고해피해피고마버😍😍😚~~~~~~~~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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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오랫만에불토)아이들은 다금바리 회는No quiere~그렇다면 아이들에게 빅수제버거 펀하자고 다금바리 회 공수했건만.... 안녕하세요.시니마리예요. 일상처럼 주방에서 세 남자들 위해 늘 밥만 했던 저에게 신랑이 다금바리 회 들어왔다며 저녁 찬스를 날려 주었어요. 밥을 안하니 저녁시간 반려들 데리고 산책할 시간도 나고 쏘굿~ 세일 할 때 사 놓은 멍게도 해동해 두었고 아이들이.회를 못 먹으니 아이들것은 따로 무언가 사오겠지 하고 있었는데... 헐~정말 우리 먹거리만...그럼 아이들은?? 밥도 안했는데 뭘 해 주지??. 견과 햄버거 번을 보고 어제 충동구매했는데 사오길 잘했지. 낮에 립 아이 간 것으로 만든 쇠고기 패티를 넣어 햄버거로 출발~ 수제버거라 함은 역시 패티의 두툼함과 육즙가득 퍼지며 야채와 어우러지는 부드러움 아니겠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주세요 햄버거번,순소고기패티,치즈,마요네즈 케일.상추.토마토 적양파.홀그레인허니머스타드 번은 마가린을.살짝 발라 구워주고 패티도 올리브유와 저염 버터 살짝 입혀 노릇하게 구워 주되 패티의.중앙은 살짝 눌러 오목하게 만들어 굽는동안 부풀어지는 것을 보고 익힘을 보다가 중앙을 젓가락으로 찔러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꺼내주세요(소고기 패티는 Medium Well-done (미디엄 웰던)정도가 가장 좋고 냄새 없이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스 만들기 마요네즈,머스타드,홀그레인머스타드,꿀.레몬 번에는 마요네즈를 살짝 바르고 번이 육즙때문에 찢어지지 않도록 상추와 케일또는 넙적한 푸른 야채를 올려 주어요. 그 위에 패티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 패티의 열로 인해 녹아 내리게 해 줘여. 그 다음 토마토 홀그레인허니너스타드를 바르고 양파 올리고 마지막 번을 올려 고정시켜 마무리. 역시 패티의 두툼함이 더 구미를 당기게 했던지 울 아이들 샤워 하는동안 만들어진 햄버거 보며 놀라고 맛에 쓰러지십니다. 립 아이의 고기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 자칫 쇠고기 패티라 퍽퍽할수 있는 부분을 말끔히 해소시켜 육즙 가득 부드러운 소고기 패티를.맛볼수 있었어요. 전문 햄버거 가게에서 판매되는 빅사이즈의 크기라서 두개하면 하나는 고스란히 남을줄 알았는데 작은 아이 ..큰 아이보다 더 야무진 손 놀림으로 번을 눌러 크게 베어 물며 하나를 모두 클리어~어쩔... 💁♂️너무 맛있어~ 하며 먹는 아이를 보면 기분 좋다가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 걱정도 되는 엄마랍니다. 신랑과 저는 불토에 오랫만에 싱싱한 다금바리와 멍게 두고 데낄라 한잔.. 회를 잘 못 먹는 신랑은 초장맛에 먹는다며 초장 듬뿍 마늘 냄새 확실히 풍겨주고 전 간장에 와사비.잔뜩 풀어 콧속 뻥 뚫리게 한입 가득 넣어 바다향 제대로 맛보니 오늘 확실히 느꼈어요.오랫만에 느끼는 불토라고.. 아이들이 방학이어서 더욱 다양하게 음식을 하는거 같아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밥상이지만 아이들도 만족하고 데낄라도 울고 갈 싱싱한 다금바리와 멍게 두고 데낄라 한잔.. 회를 잘 못 먹는 신랑은 초장맛에 먹는다며 초장 듬뿍 마늘 냄새 확실히 풍겨주고 전 간장에 와사비.잔뜩 풀어 콧속 뻥 뚫리게 한입 가득 넣어 바다향 제대로 맛보니 오늘 확실히 느꼈어요.오랫만에 느끼는 불토라고.. 아이들이 방학이어서 더욱 다양하게 음식을 하는거 같아요. 정말 어울리지 않는 밥상이지만 아이들도 만족하고 데낄라도 울고 갈 싱싱한 회 한사라에 소소한 기쁨을 맛본 시니마리아 대체로 맑음이 아니라 맑고 청명함입니다. 이웃님들은 또 어떤 멋진.주말로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계실까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수제버거 향 가득 바다향 가득 이색적인 주방이야기였습니다. #소고기패티 #햄버거번 #수제버거 #다금바리 #멍게 #이색밥상 #아이들밥상 #술상 #불토식단 #엄마손맛 #소스 #가정식 #만족도100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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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카톡이~~~~ 언니 뭐해요? 시외삼촌네 셋째딸입니다 점심같이해요 알았어요^^ 아침으로 산랑은 당근쥬스로 전 오랜지쥬스로요. 일하러갈시간인데 으아해하며 만났더니 이가 아파서 회사 안갔다하대요 다들 임플란트 하나씩 해가는 나이로 접어듭니다 ㅠㅠ 점심으로 일식사줘서 맛있게먹고 커피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상추하나 고추많이 단호박두개사가지고 왔네요. 단호박에어에 돌리고 돌리고요. 돌리는김에 오징어도 한마리 돌리고요 시간이 무척걸리네요 온집안에 오징어냄새가~~~~. 맛은 있는데... 걍 사먹을래요 오징어는 에어로 패슈네요. 한참하는데 외출했던 둘째가 비어를 사왔네요 기가막힌 타이밍이네요 맥주가 똑 떨어졌거든요. 오후 여섯신대... 마시다보니 알딸딸합니다 ㅋㅋ 고추모종 큰화분으로 옮기고하다보니 배가 고파오네요. 저녁 뭐해주까? 국수하네요. 신랑은 비빔국수 전 비빔밥요^^ 열시도 안됬는데 졸리네요 잤죠 자다깨니 11시반 자다깨다 반복입니다 아침까지 쭈욱 잔건지 만건지 ㅠㅠ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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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입니다.
고래새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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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는 비가 와요☔️ 제 신랑이 머리 염색 해주고, 전 와인 마시며 놀고 아이들 돌봐주며 신랑은 아이들 방 꾸미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전 백발이요😅 미용실 보다 신랑이 하면 더 잘해서, 3개월에 한번 염색 해요☺️ 오늘은 사택에 사시는 (신랑 후배 부인) 아키코상이 저희 먹으라고 오코노미 야끼 만들어서 오셨어요~^^ 저보다 2살 많으셔요^^ 나이는 상관 없지만 인성이 좋으셔서 제가 존경하는 분이요😘 주위에 좋은분들이 많으셔서 ,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만래의친구님들도 늘 감사 드립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요🤗 아이들이 호빵맨, 세균맨 가주고 싸워서 신랑이 뺏어서 사진 찍었어요🤣🤣🤣 항상 재미있는 신랑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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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고 싶었는데 비오는날은 나가는거 정말싫어 하거든요🌧🌧🌧☔☔☔ 집에서 불짜게티 묵었어요 반개짜리 핵불닭면 진짜 엄청 매워요😵😵🤧🤧
깻잎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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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방쌤 모시고 랑하고 소고기 맛집다녀왔어요. 당연히 꿀이였죵.ㅎ 감자.양파가 풍년이네요. 쌤이 (쌔미언니말고.ㅍㅎ)감자샐러드빵 만들어오셔서 맛있게 먹고 10년 넘은 제가만든 반지꼬리 들고가서 바느질하고. 사진뒤적거리다보니 안젤리나졸리 촬영지간곳 사진이 있네요.ㅋㅋ 어제하루 일과였음돠~~~~~~~^^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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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불금엔만찬)수미네미역줄기볶음,두부찌개,돼지불백,사과깍뚝이로 푸짐하게 한상차림 ✏백종원의 으뜸 조미료 설탕 ✏수미네 으뜸은 매실청 #수미네미역줄기볶음 소금기를 뺀 미역줄기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 향이 올라오면 함께 볶다가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큰술, 매실액 반 큰술 등을 넣었다. 양파와 당근을 채 썰어서 조금 넣는다. 쪽파도 필요한 양만 썰어서 넣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통깨 샤샤샥~ 오독오독 부들부들한 이 매력에 빠지면 나오지 못하지요. 박나래도 이 반찬을 으뜸으로 생각하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요즘같이 밥맛 없고 더울때 더 잘 챙겨 먹어야 하는거 아시지요? 이런 별미가 하기도 쉽고 맛도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다는 점..게다가 한국은 가격도 저렴해서 아주 탁월한 반찬 아닌가 싶어요. 차승원의 으뜸은 블루베리나 포도딸기 잼 #차승원돼지불백 대패삼겹살을후추와 참기름 다진마늘등을 넣고 고기를 재워뒀다가 요리시작 간장에 설탕, 후추, 간 마늘과 양파, 대파, 참기름, 올리고당과 #블루베리 잼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버무려 줘요. 잼을 넣으면 달짝지근해지면서 깊은 맛이 나는 것은 물론 잡냄새도 없어져 차승원이 고기 양념을 만들 때 자주 쓰는 방법이라고 소개가 되어 잼 사랑 엄청나고 먹어보면 맛도 있는 능력자로 거듭나지 않았아 싶어요.저도 아이들이 먹을때는 요렇게 해 주는데 정말 잘 먹습니다. 오랫만에 손두부 두모를 챙겨와 지지고 끓이고.. 세상 좋아져서 전에는 손두부 먹고 싶으면 통 불려 갈아 간수 넣어 물 내려 데가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멕시코에도 손두부가 많이 나와 사다 먹어요. 검은콩손두부는 제가 해야 하지만 아주 편안해져서 더 기분 좋은 음식이며 건강한 음식. 한모는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워 내어 볶음 김치와 곁들여 어제 저녁 막걸리 한잔 하며 부부의 의리를 다지는 음식으로 꿀꺽😛😄😁 또 하나는 손두부 얼큰찌개로 지금 끓여요. #손두부얼큰찌개 1. 탁함을 없애기 위해 물에 잠시 감궜다가 두부를 두툼하게 썰고 2. 새우젓은 잘게 다져둬요(돼지고기 넣으셔도 되요✏전 맛과 간을 모두 잡는 새우젓이 더 깔끔해 새우젓으로 사용해요) 3. 애호박, 파, 홍.청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 놓아요. 4. 냄비에 다싯물(물)을 끓여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고, 다진 새우젓을 넣어 끓입니다 5. 애호박을 넣고 끓이다 두부, 대파, 고추를 첨가한다. 6. 고기를 넣은 분들은 소금으로, 전 이미 새우젓이 들어가 간간하지만 좀 더 추가해 국간장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주었어요. 요즘 사과가 너무 달달하기도 하고 엄청 싸기도 해서 우리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사과로 깍뚝이 했어요. 전에 담군 깍뚝이는 이미 전멸했으니 오늘 내일 먹을양만 해서 익지 않은 그 상태로 먹어야 더 제맛을 내는 사과 깍뚝이. #사과깍뚝이 달달사과5개 부추두주먹 다진마늘 까나리액젓 생강가루.고춧가루.매실청 소금약간.부추 3cm길이로 썰어 버무려 줘요 아주 간단하죠? 계절은 봄인데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다지요? 여기도 좀 이른 비가 며칠 계속 되더니 어제 오늘은 맑은 하늘에 햇살 강하지만 바람은 가을바람차럼 시원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방학이라 거의 모든 한국 엄마들과 아이들은 이미 한국으로 가서 남아 있는 아이들과 여자들은 거의 없어요. 마트에도 남자들만 오셔서 김치와 라면 소주 인스턴트로 먹을꺼리만 사갖고 가신다고들 해요. 작년까지 이 맘때면 한국에서 인사 드렸는데 올해는 아빠 포함한 우리 가족이 모여 멕시코를 지키고 있네요^^ 이상 주방에서 달달 거리며 음식하고있는 시니마리아의 주방이야기였습니다. #수미네미역줄기볶음 #차승원돼지불백 #블루베리 #손두부 #사과깍뚝이 #두부찌개 #들기름 #멕시코주방이야기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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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서둘러서 일하러갑니다. 오늘은 좀 간단하네요. 마치고 오는길에늦은 아점을먹습니다. 울신랑 짜장면 전 대구탕이요 ㅋ 올만에 영화도 한편보구요 덤보요~~~~ 큰아들이 사온 스피커로 음악도 듣구요 쪼맨한데 어디서 그렇게 좋은 소리가 나는지..... 아파트라 크게도 못틀고 ㅠㅠ 좀 일찍사오지 집에서 크게틀게~~~~~^^ 저녁은 밥만해서 먹을라고 앉혀놓고있는데.... 전화가 형 이따 거기서 밥먹을까? 신랑이 머뭇거리네요 동생이 알아차리고는 형은 형 알어서 먹어 우린 거기로 갈거야 찰칵요. 아점먹은곳에서 또 저녁먹기가 싫었나봅니다 아마도요 나도 집에서 걍 딩굴고 싶은데... 전화를 하네요 집에서 밥먹자~~~~~~~~~~~~. 헉 암컷두 없는데.... 상추하고고추만 있어도 삼굡이랑 먹을수 있는데 사자할때 안사더만 에고고. 있는거로만 차려서 밥을 먹습니다. 형님 일다녀오시고 힘드신데.... 잘먹겠습니다 하네요. 계란후라이해서 줬어요 사진은 없어요 ㅋ 여자월드컵하이라이트축구보다가 일찍들 일어나네요 울동서 낼 일가는날이라서..... 아파트에서 첨으로 손님대접한날이었습니다. 보내놓고 악인전 영화한편 느긋하게 보는 목욜밤이지나갑니다~~~~~~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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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일하고 신랑 이틀 쉽니다~^^ 아이들이 다디 햄버그 먹고 싶다고 했더니 장봐와서 닭고기와두부, 피망, 양파,맛슈름. 토마토 소스도 만들어 주었어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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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도 이쁜 하늘을 보며 힐링합니다^^ 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 보네요😴😴
초코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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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한돈♡😊~겹살이,등뼈 주말에햇먹기롱요ㅎ힛
안산댁♡
5
6
오늘도 고기 구워 먹어요~^^ 오늘은 스프레이 샀어요^^ 스시 먹을때 아이들이 간장을 많이 먹어서☺️ 일 끝나고 들어온 신랑 쓰레기 버려 주고 장보고 왔습니다☺️ 다디 들어 왔다며 소리 지르고 아이들 난리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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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이밤에 옥수수찌고주말에 잡아온 올갱.이삶고ㅋ 운동은 내일부터ㅋ아싸 낼은 금욜일~~^^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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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기분 완젼 거시기 하네요. 공방 열심히있다가 시간맟춰 저녁차렸더니 집오자마자 내가주문한 주방세제 던져주고 술모임가네요. 제가 20년전부터 반찬하기전에 한시간 전에만이라도 약속있음 얘기하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집에 아들이 있길하나 딸이 있길하나. 저녁에 기다리는건 오로지 신랑뿐인데...ㅠ 맘같아선 내 성질머리에 다 버리고 싶지만... 참아야겠죠? 맛저하고계시죵?^^ 그냥 혼밥합니다.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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