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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언니 묵 보고 베껴서 남은 도토리 묵과 닭볶음탕 국물로 묵볶이 했어요. 음식을 항상 넉넉히 해야되서 남은건 항상 재활용 메뉴로 제 점심 ^^ㅎㅎㅎ
쏘메이
0
7
사랑가득밥상 (별미요리)아이들성장발육에 굿,엄마 다이어트에도 굿? 시원 고소한 청포묵무침&청포묵밥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좋은데 다이어트도 되는 음식 참 좋지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도토리묵도 좋아하긴 하지만 청포묵의 탱글거리고 고소한 맛이 더 좋아 묵밥 먹을때도 요 청포묵으로 하는걸 선호하는 시니마리아. 게다가 요즘은 슈퍼 파워 재료들이 쏟아져 나와 함께 해도 맛이.두배가 되더라구요. 제가 청포묵을 쑬때 꼭 함께 하는것이 치나씨드.. 물에 불면 투명막이 생기며 더 이뻐보이더라는... ✔청포묵은 이렇게 해요 청포는 녹두를 말하는건데 깐 녹두가 있긴 하나 여기선 귀하기 때문에 깐 녹두는 밥하거나 다른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구요.. 그냥 가루를 이용해 만들어요.저렴하기도 하지만 맛에서 차이가 아주 많지 않아 괜찮답니다. 대부분1:4 가루, 물 비율로 넣는데 잘 만들어지긴 하나 좀 딱딱한면이 있더라구요. 좀 더 탱탱 쫄깃 부들 이 세가지로 식감을 내려면 물이 4.5컵 들어가면 되더라구요...컵은 중요하지 않아요.가루와 동량의 컵으로 사용해서 넣음 그저 음식양이 줄거나 많아질 뿐... 여기에 전 소금으로 약간의 밑간을 해 줘요. 치아씨드와 자색고구마가 파우더도 탈탈... 색이 참 여성여성 하게 나와요^^ 김수미님 레시피에는 오이와 대파가 들어갔잖아요. 미나리와 숙주와도 잘 어울리고 궁합이 맞아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기도 하죠. ✔청포묵무침 소량의 미나리 대파 채썰어 주세요. 오이는 돌려 깍기 해서 초록부분을 채썰어 주세요. 김은 위생비닐에 넣고 사정없이 부숴버릴꺼야. 깨도 탈탈 터세요.참기름 똑똑 간장 밑간(살짝)아기 다루듯 버무려 내세요. 양이 좀 많지요??? 묵밥도 먹고 싶어서 다음 메뉴는 묵밥이라고 전해라.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요게 별미라 도토리와는 또 달라요. ✔청포묵밥은요. 무침과 같이 야채와 김을 준비해 둬요. 다싯물 이용하셔도 되고 황태육수 이용하셔도 되요. ✏황태육수는요 생강약간 마늘.황태대가리. 까지 않은 양파.쪽파를 넣고 내용물이 끓어 수면위로 오를때까지 끓이세요. 양념장: 달래나 미나리를 쫑쫑 썰어 국간장:진간장 1/2:3 다시마물2 쪽파쫑쫑.통깨.참기름 고춧가루는 옵션이예요. 신김치는 쫑쫑 썰어 참기름과 깨..그리고 매실청 설탕약간과 버무려 놓고 청포묵은 너무 얇지 않게 길쭉 썰어 주세요. 육수는 따듯해도 좋지만 갠적으로 시원하게 먹는게 좋아 미리 뽑아 시원하게 저장한 뒤에 청포묵을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은뒤 파.미나리 오이등의 야채 고명을 올려주고 육수를 부어준뒤 양념장 올려 후루룩... 다 먹어 갈때쯤 밥을 말아 드셔도 되는데 전 묵 추가요..이게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먹고 싶은건 꼭 해야 되는 시니마리아라지요ㅡ 저 말고는 가족들 모두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 참고 있다가 묵 무침은 좋아하는지라 묵무침 해주고 시원하게 후르룩 먹는 저의 모습을 보니 먹어 보고 싶었는지 한입만~~~ 외쳐 주시는 남자2호 이러면서 안 먹던걸 먹게 되고 애정 음식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이제 방학이 슬슬 마무리 되어 가니 담주부터는 도시락과 간단 아침으로 버텨야 하는데 어쩌나요. 우리아이들 방학이 쭉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지만 현실은....돌아가라 학교로.... 만들기 쉽고 두 가지 맛 동시에 잡으면서 살로 오르는 어른들 다이어트 요리에 아이들 성장에도 도움 주는 한가지 재료 두가지 맛있게 하는 다른맛.. 확실한 식단아닌가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두마리 토끼 쉽게 잡는 멕시코 소소한 주방이야기 였습니다. #김수미청포묵무침 #별미 #청포묵밥 #다이어트 #맛없는다이어트그만 #아이들성장발육 #두마리토끼같은음식 #소소한밥상이야기 #오늘은이거먹어 #더위가라 #청포묵효능 #맛있게먹는법
시니마리아
4
11
자이언티랑 헤이즈 보고왔지용 💗 (제시,군조,강남,DG-DOC,써니힐도 봤답니당 😁❤
어른이셰프kitc..
1
2
닭볶음탕요♡🐔~추억에 겜기요😋화장품 파우치♡♡ 발꼬락이👣흐규흐규요 웬만함참는데요 너무아파서 😭 랑앞에서 울어네요😞속상해요😭😭팩하면서기분좀 풀어야겠어요
안산댁♡
1
6
시원한 주말밤 보내시나요~ 카카는 늦은휴가를 다녀왔어요 기본 꼬기랑 라면~ 민물고기 잡아서 매운탕도 먹고 꼬꼬백숙 막창~뭐~ 먹을수 있는건 다 먹었네요 가족팀 네팀이나 가서리 제가젤 어려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눈치~ 울 토단이랑 함께 막바지여름휴가 보냈어요 좋은밤 보내시와요^^
♡카카♡
2
8
첫 아이는 실패해는 두번째는 성공해네요 비록 한마리지만 길양이 가족
동지나해적
2
9
신랑이 바쁜관계로 둘째랑 함께 일하러갑니다. 너무 일찍도착해서 버거킹에서 아침을~~~^^ 크로와쌍이 좋은데 헉 비스켓이나왔네요. 아들의 스케일이 크네요 소시지 햄 베이컨 다들어간거요. 자기가 돈 안낸다고......하나먹기 너무 많네요 양이. 갈땐 트래픽이 엄청나구요 올땐 하늘의 구름마저도 상쾌하네요. 점심먹기도 애매하고~~~ 편지가지러 걸어서 동네 한바퀴 휙^^ 비가오려는지 하늘이 시커매요. 화단에 온통 초록인데 노란 백합하나가 내가 좋아하는 노랑이로. 기분업되네요. 운동다녀온 울신랑이랑 아들이랑 코다리조림한거를 깻잎에싸서 사이좋게 나눠먹었어요. 보통은 밥양이 많다고 덜어내더만 오늘은 한공기클리어하시고 또밥을 찾네요. 밥이 없어서 제가 먹던거 줬어요 오늘 저녁은 밥 안했거든요 ㅋㅋ 찬밥해결할라고^^ 신랑은 무 전 감자공략이요 반반하니 달떵엄마가 생각나네요. 요즘 많이 바쁜가보네요 힝~~~~ㅠㅠ. 하루만에 신선초꽃이 더 커져버렸어요. 이쁘죠. 비가 내리네요. 근데 밖은 더워요.
sammyyana..
3
21
해물 파스타 만들어서 신랑 저녁으로 차려줬더니 사진 찍어야지? 하고 물어보네요... ㅋ 맛있는 주말.. 보내셔요
해뜨는River
3
11
야간비행~ 새벽 5시30분 ...졸다 눈을뜨니 구름너머로 해가뜨고있네요 ㅎ
가~하임맘
1
6
어제 공방옆에 핫한 파스타집에서 배달시켜 공방에서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오늘 또 생각나 집에서 아침에 시판 로제 소스있길래 방울토마토꺼내 만들어 먹었네요. 피클 잘 숙성되서 기분업요^^
오드리될뻔48♡
3
13
새벽에 좀 자고싶은데 신랑은 참치전으로 저를 괴롭히네요 너무 귀찮지만 해줘야죠 열심히 부쳐서 주면 너무 맛있다해요 다른간식은 별로야 라며 맛있어하네요ㅎㅎ 참치 박스채로 사야하나 고민중에 있네요ㅠㅜㅎㅎ
꼬맹이
0
5
도토리 묵사발에 레몬 띄워 먹고 돼지고기 자투리로 제육덮밥 했어요. 포인트는 미리 밥을 참기름 약간 둘러 비볐다는거. 요즘 계란 후라이가 자꾸 터지네요. 계란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ㅎㅎㅎ 앞집에 사는 대만친구가 "펑리수" 라는 파인애플 케잌을 줬어요. 그집 아들들이 8살, 6살, 3살인데 저를 넘 좋아한다고. 시간내어 놀아주며 이런저런 얘기 좀 해달라고^^ 그리고 중.영 성경도 줬어요. 제 남친이 시험땜에 그집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어찌나 고마운지...친구는 참 좋아요♡
쏘메이
0
7
사랑가득밥상 (추억의맛)한식 상차림:어묵김치찌개.부추해물전.파마늘향가득품은 가자미구이 없이 살던 그때, 그저그랬던 평범한 찌개 그때는 돼지고기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가 더 좋았는데 이제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찌개가 더 생각나요. 고기도 귀하고 참치도 먹기 힘든 시절 사각어묵은 참 흔한 재료였다지요. 유년시절 늘 일에 바뻐 반들통에 어묵 썰어 김치찌개 해 놓으시던 엄마가 참 야속하기만 했다지요. 다섯식구였음에도 왠 밥은 한솥 가득 하셨고 김치는 100포기씩 해서 김치만 가득했던지..ㅎㅎㅎ 그런 음식 스타일이 싫어 어묵김치찌개와 감자조림 요런건 먹지도 않았다지요. 물론 김치마니아에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자주 끓이지만 어묵은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김밥에도 어묵을 넣지 않는 시니마리아. 근데 며칠전부터 어묵김치찌개가 자꾸 생각나서 새벽마다 깨어 일어나 앉아 있는 저의 모습..ㅎㅎ 나이가 드는 모양입니다. 못살고 못 먹던 시절 없어 있는것으로 늘 먹었던게 생각날때와 나물을 좋아하게 되면 나이 들었다는걸 알려 주는 순이라고 하더라구요. 쌀을 씻어 불려 올리고 쌀뜬물 미리 받아 놓은 물로 김치찌개를 끓이기 시작해요. ✔어묵김치찌개는요. (한끼분량으로 하세요.어묵이 불면 맛없어요) 어묵5장 살짝데쳐 불순물 제거하고 성퉁성퉁 세모 네모 그냥 썰어 주었어요ㅡ 양파도 채썰어 준비하고,대파는 어슷하게 홍.청고추 툭툭 썰어 주시고 새우가루와 표고가루.새우젓으로 간을 했어요. 고춧가루와 소금 약간.다진마늘1T 분명한건 재료의 맛도 있지만 메인이 되는 김치맛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집 아이들은 들기름에 살짝 볶아 쌀뜬물 조금부어 자박자박 끓여 먹는것도 아주 좋아해요. 오늘은 추억 소환으로 저도 결혼 후 처음 해 먹는 어묵 김치찌개를 아이들에게 주려는데 제 마음이 다 떨려요. 생각보다 일찍 퇴근한 신랑도 이 메뉴를 보자마자 👨예전에 엄마가 자주 해 줬는데 자기가 하는건 처음 먹는거 같네... 이러네요.나이는 못 속여요..ㅎㅎㅎ 한참 끓이고 있는동안 밥도 되고 해동시켜 둔 가자미 한마리.통으로 구워내고 작은 팬에 올리브유를 1/3컵 부어 끓여 주었어요. 구워낸 가자미 한쪽 표면에 다진마늘을 발라주고 파채 듬뿍 올려 끓는 올리브유 부어주니 소리가 아주 끝내주고 향까지 자극하네요. 역시 세 남자 주방으로 올 줄 예감적중. 추억의 소세지는 없어서 못했지만 그냥 소세지를 사 둔지 한달이 되어 가서 소멸시키기 위해 구워주었어요. ✏인스턴트를 잘 안해 주려고 냉동보관해서 괜찮답니다.그래도 이때쯤은 먹어야 함으로.오늘 땡처리했어요. 밥도 표고밥으로 잘 되고 다시마물에 집 쯔유 좀 넣어 간간하게 맛간장 만들어 두고 거기에 땡초와 부추 미나리도 송송 썰어 슥슥 비벼 김치찌개의 어묵과 김치 올려 한입 가자미살과 파채 올려 한입 아쉬운 짭쪼름함은 밑반찬이 더해지니 이것이 진수성찬이라지요 깨끗히 먹고 치우는데 우리집 수세미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너덜너덜 밤이 되면 지친 제 얼굴 보는듯.... 내일은 수세미 좀 떠야 겠어요. 헹굼수세미도 바꿔 줄때도 되었고 이웃님이 나눔 해 주신 수세미실이 좀 남아 있으니 쉬엄쉬엄 커피 한잔 마시며 뜨래 좀 시작하는 워밍으로 뜨개질 먼저~ 이상 시니마리아의 옛추억 물씬 나게 하는 주방이야기였어요. #추억 #소환요리 #어묵찌개 #김치더하기 #가자미구이 #파마늘향물씬 #건강한식탁 #오늘은이거먹어 #해물요리 #나이가든다는건 #안먹던거생각날때 #어묵김치찌개 #입맛살리는요리
시니마리아
3
13
안녕하세요~오늘 첨 놀러왔어요~ 요리하는걸 좋아라해서 인스타에서 만개의 레시피 자주 보곤 했는데 이런 공간도 있어 좋네여~굿밤 되세요~
-사라문
1
7
불금♡~한잔😍 올만에 부대찌개....😅얼필봄 잡탕찌깨인줄요 😂😃😄맛있게 ♡♡ 즐건불금!!~~~~~ 잘보내고계신가요?^^😉
안산댁♡
1
3
이제야 봤네용
어른이셰프kitc..
1
4
숯불갈비 먹는날 가족 들 총 출동 지글 타임 가져요 내일은 다시 back to school대학교 3 학년 캠퍼스 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 하는날 기념 회식이요 인제 이년 남앗네요 긴 긴 여름방학 내내 인턴쉽 잘 마치고 건강하게 학교 로 복귀 해줘서 넘 고맙네요
Seungyeon..
3
7
오늘 따라 유난히 붉게 물든 모습이 볼만 하네요
동지나해적
3
3
어제 노을 사진이에요 🌞 하늘 너무 이쁘지않나요 🌥❤
어른이셰프kitc..
1
2
아침부터 계속 바빴네요 ㅠㅠ 서리태콩 삶아 콩국수해먹을라고 준비중에 뜬금없이 콩자반이 생각나서리..... 콩자반도 올만에 만들고 콩국물도 만들고요^^ 계란 삶아 에그샐러드만들어서 딸기쨈발라서 맛있게먹고요. 세탁소에 맡기면 편하련만 달랑 몇장 맡기기는 싫어서울신랑 셔츠 다림질하고요. 하다보니 다섯시가 훌쩍 넘어버리네요 울신랑 운동가고.... 아들하고 치킨사다가 저녁으로 먹어요 맛있게~~~~. 신선초에 꽃망울이 맺히더만 노랗게 피었어요 오마나 신기하네요. 한번에 저녁 끝내면 좋으련만 오늘도 두번하네요 ㅠㅠ. 운동하고 온 신랑은 찌찌살에 양파 호박넣어 휘리릭해서 깻잎에 싸서 먹게 해주고 치우고 침대에 들어오니 밤 11시가 넘어가네요. 오늘따라 개피곤합니다. 비가 올라나 무릎팍도 쑤시고.....
sammyyana..
2
26
부추전을 만드는데 자기 맛있는거 만들어주는줄 알고 옆에서 기다리면서 ~~~계속 애교를 부리더라고요. 제다리에 머리를 쓰윽쓰윽 비비면서 지나가고....옆에 바짝붙어서 나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눈인사 하고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는 부추전을 맛있게 먹고 우리 고양이 별이는 맛있는 간식을 주었답니다. 요리할때 힘들기도하고 약간 지칠때도있는데 옆에 고양이가 와서 애교를 부리고가면 참 그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되는거 같아요 . 별거아닌 일상에서도 나를 기분좋게만들어주는 사랑스런 9살 고양이 별이 ^^
통통붕어우주선
3
18
아침에 오이지 무칠려고 보니 국물이 아까워서 여쭤봅니다. 저 국물 다시 오이담궈도 되나요? 고구마줄기는 득템한걸로 엄마가 만드셨네요. 오리지널 들깨가루로요~~~ 시원한 아침! 출발해요^^
오드리될뻔48♡
1
9
사랑가득밥상 (세가지식감이매력)쫄깃 부드럽고 아삭한 세가지입맛 잡은 김수미두부조림 햐 요즘 요리프로그램으로 식단 걱정없지요?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요즘 이곳도 아침 저녁으론 가을 바람에 선선합니다. 이제 아이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담주면 북적거리던 집도 낮까진 적막이 흐를거란 생각하면 쓸쓸해지지만 그래도 집안일은 더 늘어나 바쁘겠지만요 오늘은 손두부가 와서 김수미님 두부조림을 하려고 해요. 이 두부조림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요.설탕이 조금 들어가 단맛과 고소함이 매력이라면 여긴 단성분이 들어가지 않아도 함께 올려 먹는 양파가 그 맛의 두배로 느끼게 해 줍니다. 다른곳 포스팅엔 하던 방식이 있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고 요대로 하시는 분들 계신데 설탕 안 넣으셔도 됩니다. ✔김수미님 두부조림 손두부 길쭉하게 일정하게 썰어 물기 제거 후 전분살짝 묻혀 노릇노릇 구워줬어요. ●네모 반듯하게 썰면 뒤집는게 일이라 이렇게 이렇게 길쭉히 썰어 구운뒤에 반으로 정사각모양을 냈어요. (✏그냥 구우시던데 아이들이 겉은 바싹 안은 촉촉한 두부조림을 원해 전 이렇게.해 주었어요.) 꼭 노릇노릇하게 구우셔야 해요. 양파는 채썰어 따로 볶아두세요.전 중간싸이즈 하나 다 볶아 주었어요.색도 좀 내기 위해 자색양파도 조금~ 청.홍고추.대파 쫑쫑 양념:국간장0.5T.간장3T.고춧가루1T.다진마늘0.5T.참기름0.5T.물4T(전 👍다시마물로 사용했어요.윤기가 흐르고 감칠맛이 나요)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준 팬에 양파를 볶고 양파가 다 볶아지면 따로 접시에 담아 두고 그 팬에 다시 두부를 올려 양념장을 올려 조려줘요. 씻지 마세요.그래야 양파 볶았던 향이 올라와 더 맛이 좋아져요. ✏다시마물은 이렇게 조림이나 찜에 많이 사용하는데요,그냥 물로 하는것보다 윤기도 흐르고 맛이 제대로 베어 좋더라구요. 두부속까지 양념이 쏙쏙 베었지요? 빨리 한다고 쌘불에 하면 안되는거는 필수.. 전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이 맛은 무슨맛? 그런 걱정 넣어둬 넣어둬~ 이미 잘 볶아진 양파 소복히 올려 함께 먹으니 더 맛있쪄~ 이제 젓가락질 맛에 빠진 막둥이도 들어올려 입에 넣다 밥상위에 떨어진 양파까지 입속에 다시 넣는. 흰양파만 올리는것보다 색을 좀 내자 싶어 마지막에 센불로 양파 볶을때 자색양파도 채썰어 조금 첨가했어요. 🍠자색양파는 샐러드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열이 너무 가해지면 물이 빠지고 검게 변해 보기 안 좋아요. 흰양파보다 단성분이 많아 살짝 볶아 올려 먹으면 색도 맛도 굿이랍니다. 베트남요리나 중식할때 튀두부를 해주었더니 아이들이 정량보다 더 잘 먹는것 같아 요번에도 쎈불에 튀겨 낸 두부는... 안은 촉촉 겉은 바싹 양념은 맵콤짭짤 토핑의 양파는 달콤 아삭... 여러가지 식감을 다 내 주니 아이들이 일반 두부조림보다 훨 좋아하는거 같네요. 뭐 신랑은 말할 거 없구요. 워낙 손두부 사이즈가 커서 5조각 남았지만 요건 낼 먹으면 되니 오늘 반찬도 성공 한건가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건강하고 맛있는 소소한 주방이야기였어요. #두부요리 #김수미두부조림 #양파듬뿍 #맛도좋고 #이쁜반찬 #어린이반찬 #가족건강 #건강한레시피 #수미네반찬 #오늘은이거먹어#간편요리
시니마리아
2
7
원래 이별은 힘들걸까요 아니면 이별을 처음 겪어봐서 힘든걸까요
어른이셰프kitc..
2
11
어제 저녁은 지인이하는 족발집. 낮에도 진인하는 밀면집. 동네살리기 운동하는듯요.ㅋㅋ 동네 카페에 사장님 강쥐... 울마음이랑 넘 닮아서 안아줬네요. 오늘 저녁도 고기를 먹고 싶은데 참아야 하나요?ㅍㅎㅎ
오드리될뻔48♡
2
20
혼밥🍚 간단히차려묵기욧😋짜장라믄 올킬했네욤☺😊~더운게 레몬어이드🍋♡만들어먹엇네용 ㅎ뚝배기주셧네요 히힛 따시하게끊려먹어야겟어욤욤^^~~~~~
안산댁♡
1
7
늦은 저녁은 랍스터 바닷가재 철판 구이 ( 에그 소스 :시그니쳐 드레싱) 입에서 녹아 내리네요
Seungyeon..
3
6
어제 저녁은, 생선까스 ( 결국 겨우 다 치움), 남친이 직원 점심으로 먹다 가져온 닭도리탕, 하 참 소세지 또굽고 햇반 두개에 치킨은 제가 튀겨달래서 튀긴거고 또 중국라면 하나더. 배부르면 끊임없이 말을 시켜요. 말이 소화제 인가봐요. 저는 기운 없어 말도 잘 못하는데 예의상 대꾸해 주다보면 별얘기가 다 웃겨지고 이상한 얘기까지 ㅎ 근데 이 닭도리탕 정말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거 라던데 제가 한거 보다 묘한 동남아 고추향과 후추향이 나는게 제가 만든거랑 달랐어요. 결국 며칠후 닭도리탕 또 해 달라고 주문 들어왔네요.
쏘메이
0
4
오늘은 라면🍜한끼묵고 끝이네요☺요즘에 네일에 꽂혀네요 한쪽만요 귀찮아서😅남은한쪽은낼하는걸로요~~~~~~~~ ㅋㅋ기분탓인가......얼핏봄 하트네요♡제눈에그리보이는건 지요😄😋
안산댁♡
2
3
바다날씨 여긴 비 오는데 저기는 해가
동지나해적
0
3
어제 4년동안 정들었던 분이랑 이별했어요 😭
어른이셰프kitc..
2
6
사다 논 돼지고기 남은거랑 빵이 남아서 지난번 사떼 샌드위치 또 하고 치킨수프는 캔 따서 데웠어요. 저는 한입먹고 남친이 다 먹었는데 다 먹더니 " 누들타임" 이라고 신라면 하나 더 끓였는데 제가 하도 당황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ㅋㅋㅋ 아참 햄버거에 감자튀김을 곁들이듯 포테이토 칩을 곁들이면 또 다른 별미예요^^.
쏘메이
0
2
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겉절이가있어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이열치열
Anna의밥상
4
6
어제 일하고 있는데.... 아부지같으신형님께서 전활요. 내일 시간 괜찮으면 나좀 도와줘 아들집에 덱하나 만들어야해서....네 알겠습니다. 아침일찍 계란후라이하고 빵에 치즈 얹어서 먹여서보냅니다~~~~~~~^^ 쌍란이 나오면 좋은 일이 있다던데요 ㅋㅋ 헉 신랑은 도와주러갔는데... 일해달라고 연락이ㅠㅠ. 11시반에 신랑 픽업해서 일하러갑니다. 후다다닥 아점도 거르고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 하늘을 보니 구름이 어마무시하네요 이뿌쥬^^. 일하면 으례히pho집으로 가는데.... 오늘은 가기싫다네요. 집에와서 서둘러 밥앉히고 준비합니다. 삼굡이궈줄게~~~~~. 바싹구운 삼굡이는 제껍니다 혹시나했더니 역시나입니다 냄새는 어찌할수가 없네요. 시동생집에서 따온 깻잎+케롤라이나고추는 안열리고 잎만무성이요 그래서 따다가 쌈싸먹어버렸어요. 고추잎은 하나도 안매워요^^ 다들 배고팠나봐요 깨깟이 싹 비워버렸어요. 설겆이하기쉽게요. 다 치우고 나니 8시네요 불타는 청춘보다가 자야겠어요.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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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식품50달라 이상 사면 배추 한박스(10포기) 4.99달라세일을해서 구입하여 배추김치 2통 백김치 겉절이를 담구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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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여름철별미)김수미얼갈이열무물김치와 시판용냉육수 우리집 동치미가 살얼음되어 만든 열무냉면 이보다 간단한 음식 있니?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낮에 푹푹 찌는 듯한 날씨가 일주일째이지만 이른 새벽과 밤에는 잠이 솔솔 쏟아지는 선선한 바람이 참 매력적인 이곳 날씨입니다. 요즘 낮엔 더워 밥맛 없어 늘 집으로 와서 식사 하는 삼식이 남자1호 시원한 국수 빨리 되는걸 원할때가 많아 여행가기 전 열무 물김치를 담궜더랬어요. 국수를 너무 좋아하고 김치를 애정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다해 그런가 두 가지 한번에 담궜는데 캬 한입 들어가면 젓가락 놓아가며 아낌없는 박수를 쳐 주는 가족들... ✔얼갈이 열무김치 (비빔국수에 최고예요.) https://m.blog.naver.com/betty509/220770668669 오늘은 아주 쉽게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 물냉면을 해 주기로 했어요. ✔열무 물냉면은 이렇게 해요. 냉면3인분.열무물김치국물4컵.열무는 다른 용기에 담아 먹디 좋게 자른뒤에 위에 올려 주었어요 시판육수2봉 얼려 놓은 동치미국물2봉크기양 간장1T.소금0.5t.깨소금.설탕1T(그러나 전 설탕을 뺐어요.가족들 모두 단맛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매실청1/3T로 대처했어요)소금약간 옵션.초절인무채나 오이 삶은계란.연겨자.식초 냉면 삶을 물을 올리고 야채와 열무를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둬요. 계란도 삶았는데 국수를 많이 먹고 싶다고 해서 남자1.2호만 먹는데 4인기준으로 했답니다. 남자3호는 냉면 면응 좋아하지 않아 된장국에 휘리릭 말아 먹고 싶어 해서 맛있게 먹고 남자1.2호는 냉면 기다리십니다. 면이 익을때 쯤 마지막 작은 지퍼팩에 두봉 저장해 둔 동치미국물 두봉 실온에서 15분 정도 있으니 포크로 툭툭 치기만 해도 살얼음과 함께 먹기 좋게 쪼개져서 아주 좋아요. 시판 냉면육수와 믹스해주죠.깨소금 매실청 소금.간장 분량대로 믹스해 두고 고명도 준비해 둡니다. 물론 연겨자는 필수겠지요? 면 삶고 고명준비하고 걸리 시간 13분 삶은 면 얼음물에 다시 한번 탱글거림 유지하기 위해 입수해 이미 대기조...참 쉽죠잉... 큰 아들 맛 좀 봐달란 말 듣고 달려와 한입 먹고는 앞으로 열무 물냉 엄청 사랑할거 같다고 하네요. 아~김치 담궈야 하는데 일이 하나 더 는거 같아요. 울 신랑도 면 좀 더 없냐며 또 과식을 하십니다. 다들 곱배기 이상으로 먹었는데 또 면을 삶아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게 나눠 드시네요. 이렇게 김치를 잘 먹을꺼면 김냉을 좀 사주시던가요... 이미 국물 없는 얼갈이 열무김치는 비빔국수와 자주 먹는 열무비빔밥으로 소멸되었고 그나마 열무 물김치도 쌀국수 소면과 냉면 각 한번씩하고 절반으로 확 줄었네요. 뭐 잘 먹음 좋죠... 역시 여름엔 시원하거나 아주 뜨겁거나... 이렇게 자극적인게 필요한거 같아요. 살얼음 동동 떠 있는 열무 물 냉면 오늘 함께 드실래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시원한 살얼음으로 여름입맛 살리는 주방이야기였습니다. #살얼음이가득 #동치미국물 #열무물김치 #냉면 #육수맛이 #끝내줘요 #10분요리 #시판육수 #활용하세요 #아이들도반한맛 #뚝딱요리 #물냉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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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살김치찌개 ♡상추양파♡직접담근 깻잎요(색깔은)😂 김치(무사랑)요☺건강챙기기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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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삼겹살 파티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용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 푹푹 찌는 무더위 고기 먹고 이겨내야 겠어요 💪🥓
어른이셰프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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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에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딱 쉬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찾아주시는분 덕분에 일하러 다운타운에 아침 트래픽을 해치며갑니다. 트래픽은 심하지만 맑고 화창한날씨덕분에 즐겁게 갑니다. 띠리리링 ~~~ 형 집에 콩국수먹으러 6시까지와 나 일하니까 이따 시간 맞춰서 갈게~~~~ 찰칵요. 일 마치고 배고파서 여섯시까지 못기다린다했더니 원하는거 먹고 들어가자네요 울신랑. 늦은 아점을 먹습니다 베트남레스토랑에서 내가 젤로 즐겨먹는 C45요^^ 양파가득 숙주가득넣은 국물과함께요. 집에와서 쉬면서 영화한편요. 아틀란타가 나오네요. 보다말다 시동생집으로요. 가는데... 하늘이 잔뜩 성나있네요 어딘 비를 뿌리는게 보이네요. 콩국수해줘서 배가 부른데도 또 먹습니다. 한바탕 내린비로 밖은 선선해지고~~~~^^요. 장봐가지고 집엘 들어와서 정리하고 빨래하고 아고 힘드네요 ㅠㅠ. 베란다에 신선초가 꽃이 필라하네요 그옆에 아들이 사다준 빨강이꽃 잊어버릴만하면 한번씩 펴서 절 기쁘게 해 주네요. 낼은 또 어떤일이 있을까여?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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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밥으로 볶음밥에 해물맛 라면, 캔 장조림처럼 만들어 나오는 장어조림예요. 청소하느라 기운 다 빠져 가난하게 먹었지만, 남친도 세뇌가 되어 있던밥 먼저볶고 빨리 먹어야 되는거 순으로 알뜰하게 먹네요 ㅎㅎㅎ 요즘 쉬는날이 없어 등 허리 아프다고 계속 안마해 달라는데 그거 해주다 제가 힘들어 축 쳐지네요. 오늘 저녁메뉴는 뭘 해야할지 ^^;;; 유투부에서 대박 맛있어 보이는 치킨을 봤는데 그거 튀기자니 일이 커질꺼 같고 ㅡㅡ
쏘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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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얻어걸린최고의맛)얼큰시원구수한 백합콩나물된장국에 오이소박이 매력 만점 등극(두가지버젼:감칠맛버젼,시원한맛버젼) 옴마 그냥 거저 먹으려던 식단에... 안녕하세요 시니마리아예요. 어젯밤 신랑이 느닷 출출하다며 라면 끓여달란 말엔 라면은 잠시 넣어둬넣어둬~ 그보단 좀 건강한 육수 진하게 끓여 있는 야채 살짝 볶아 쌀국수 소면에 말아 주었더랬어요. 👧라면보다 백배 낫지? 👨에혀 그걸 말이라고..내가 잔치국수 얼마나 사랑하는데. 잔치국수 만들때 내일 메뉴에 뭐라도 하자 싶어 반들통에 내 놓으니 오늘 메뉴 정하기가 쉬워요. 조개 백합도 있고 바지락 까 놓은것도 있고 콩나물 있으니 국은 결정이 되었네요. ✔백합콩나물된장국 진한다싯물(밴댕이.국멸치.보리새우.다시마.까지않은양파.대파)통 백합.깐 바지락조금.콩나물 양파.대파.국간장3T.참치액젓1T.된장3T.홍청고추 소금 후추조금씩 ✏된장과 국간장은 가감하셔야 해요.전 집에서 만든 저염 된장과 간장이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분명 많습니다. 김수미님 말대로 :다됐어.... 정말 다싯물 우리고 된장 풀고 재료 넣음 다 된거죠ㅡ. 끓는 다싯물에 된장풀고 콩나물과 야채 넣고 우르르 끓고 나면 거기에 조개 넣고 홍청 고추 넣은뒤 간만 맞춰주면되는...참치액젓은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신랑 끓이자 마자 아침에 두 사발 속 채우고 아쉬웠는지 집에 와서 점심으로 뚝배기로 한사발에 밥 두공기거뜬리 드시고는 밥을 너무 많이 먹어 저녁 자리 있는데 생각이 없다고 하십니다.어쩔.. 부담없이 시원하게 먹기엔 너무 좋고 날 잡아 먹는 재료들이 아니고 쉽게 재료는 구할수 있으니 애정국이긴 하나 아무리 저염이라 할지라도 국과 찌개는 좀 피해 보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나이 든 아빠..그 영향에 아이들도 밥을 먹을때 국물을 찾으니 가끔 끓이는 국이랍니다.인기가 좋거든요.^^ 톡 울리는 소리는 분명 마켓 알람이렷다 부탁한 오이와 홍고추 가져 왔으니 어서 가져가라며 연락이 왔어요. 사실 큰 아들 좋아하는 막 담구는 오이김치 하고 남은건 샌드위치 하려고 했는데 마냥 귀찮은겁니다. 오이가 날을 잘못 잡았네요..ㅎㅎㅎ 그래서 남은 부추도 좀 있고 해서 국 끓이며 나도 모르게 씻은 오이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있더라구요ㅡㅋ ✔물많은 오이소박이 ✏이렇게 담구고 금새 소멸되는 오이소박이 뒤에 남은 김칫물은 오이에 시원한 국물이 더해져 국수 말때 믹스하면 쏘 굿이랍니다. 오이20개(굵은소금으로 살살 문질러 씩어 물기 빼 놓고 손가락크기만큼 잘라 열십자 칼집 낸뒤 천일념 3T넣고 절여 15분간 절여 주세요) 부추쫑쫑.당근쫑쫑.갈아주세요(양파작은것1/6.사과1/4토막.마늘.생강.액젓.새우젓약간)한번에 갈아 주세요. 찹쌀풀3T와 다싯물 넣고 고춧가루 불려 주세요. 매실청약간 이 모든걸 믹스해 오이 속 채워 주세요. 쉽게 담구기 부추.당근 고춧가루 찹쌀풀약간 액젓.고춧가루 다진마늘 넣고 휘리릭...오이 속 채워 주세요. 이렇게 하셔도 시원해요. 오이를.너무 오래 절이면 오이에 맛이 들긴 하나 식감이 그닥 좋지 않아 15분을 넘기지 않아요 절여진 오이 씻어 물기 빼 줄때 너무 많이 빼지 않고 오이소박이가 완성되었을때 물이 생기겠금 해요. 👍양념장도 충분히 해서 위에 덮어주면 스르륵내려가 오이국물과 어우려져 열무물김치와 오이소박이 국물 더해 국수 말면 아주 최고라고 이 연사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냥 얻어 걸린 반찬과 국때문에 우리 세남자 삼식이 만들어 두었으니 열 일 해야 하는 건 온전히 제 차지지만 제가 정성 만들어 내 준 식탁을 그 어떤 식탁보다 만족스러워하며 행복해 하고 감사해 하며 잘 먹어주는 세 남자들 덕에 오늘도 보글보글 맛있는 주방이야기 만들어 갑니다. #백합콩나물된장국 #오이소박이 #여름반찬 #얻어걸린재료 #두가지맛 #인기만점 #자꾸생각나는 #집밥 #오늘은뭐먹지 #오늘은이거먹어 #소소한주방이야기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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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휴게소 소고기국밥,눈꽃왕돈까스~👍😉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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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서 먹었던 망고주스 ... 또 먹고싶네요 😋💗 제주도 딱 1번가보고 다신 못가봤다는 ʘ̥﹏ʘ 이제 개학해서 학교다닐려니까 피곤해서 너무 힘드네요 ㅠ 그래도 회원님들 만드신 맛있는 요리레시피 보면서 충전중이랍니다 ㅎㅎ 🔥🔌 이번주도 다들 화이팅하세요 !! :)
어른이셰프k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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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흑돼지 먹다가 오러서 죄송합니다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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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레시피검색내역이 아무것도 안나오죠? 오류인가요?
맹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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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이층에서 나는 소리에 잠을 잔건지 만건지.....ㅠㅠ. 밥하고 오이지에 마늘쫑무친거가지고 산행엘갑니다. 지인이 단팥빵가져와서 차안에서 한개먹었는데 두시까지 쫄쫄 굶었네요. 나중엔 지치데요 ㅠㅠ. 도착지에 가서 전날 캠핑들어온팀하고 만납니다. 거기서도 세팀으로요. 폭포팀 계곡걸을팀 산행할팀 이렇게요. 전 무섭지만 폭포팀입니다 여자셋 남자여덟이요^^. 차로 폭포 끝지점까지가서 그곳에서부터 거꾸로 레펠하고 내려옵니다. 첨엔 연습구간요. 제가 일빠다로로. 두번짼 진짜 심장이콩닥콩닥한코스네요. 그래도 과괌히 짠~~~~~~~~~~~~하고 내려왔네요. 여자로선 두번째. 내려와선 열심히 사진 찍었네요. 첨엔 전화기 가져가지 말라해서 포기할까하다 지퍼백에 넣어서 가져온것이 참 다행이다싶으네요. 사진찍어서 추억으로 남길수 있어서요. 참 잘한것 같아요. 다내려와서 길넌너에서 쳐다보니 와~~~~ 이쁘네요. 저런델 줄타고 내려왔네요. 제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캠핑장에와보니 다들 가시고 캠핑들어오신분만 남아서 두분의 노익장께서 저희 점심을 맛있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뒷마무리꺼지 잘 마치고 집으로요. 아 힘은 들었지만 너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계곡에서도 더웠지만.... 집에 도착하니 숨통이 콱콱막힙니다 에고 다시 더버라~~~~~~~.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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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담은 여행 (즐거운여행)San Miguel De Allende로 방학마무리 시간여행 이제 한 주가 지나가면 아이들은 다시 학교로... 6월 중순부터 시작된 방학이 어느새 지나가고 아이들이 개학과 동시에 한 학년씩 올라가는 새학기가 됩니다. 바쁜 아빠때문에 방학동안 어디 가지 못한게 미안했던 아빠가 서프라이즈 일박을 계획하고 이틀 전에 얘기해 주더라구요. 놀러 가기 전 아이들 학교 준비물과 학교 책 그리고 헤어정리를 하기로 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움직였어요.준비물은 사갖고 와서 노트와 화일을 비닐로 포장하고 빨아 놓은 책가방안에 견출지에 이름을 적어 모두 붙혀 넣어 두었어요. 그 다음 예약해 둔 미용실로 고고 좀 짧고 단정하게 헤어 정리한 후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와 인증샷 찍은 후 하루 비울 집에 일들을 도와 개집부터 마당 정리 시작하고 전 냉장고와 주방 정리한 후 하루동안 개들에게 물과 사료를 줄 지인에게 확인톡 뒤에 열쇠를 받으러 와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그리고는 여행가방을 싸기 시작. 다행히 하루동안이라 음식 싸 들고 가지 않아 수월하긴 하네요. 대신 라면만 6개 가져가요. 수영복은 안 입은지 4년은 된거 같은데 나이가 들어 살이 빠져 헐렁헐렁해도 입을만하네요. 호텔은 불편하다고 했더니 집을 통으로 빌려 동생 한명 픽업해 함께 가기로 했어요. 빈 속으로 아침 일찍 떠나 한시간 거리에 있는 숙소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식사 하고 떠난 아빠는 골프장으로 동생과 함께 가고 아이들과 전 라면 끓여 먹는데 왜이리 꿀맛인가요???^^ 국물까지 싹 비웠어요. 조금 쉬고 난 뒤에 급한 아이들은 수영장에 가고 싶다며 난리여서 아이들만 보냈더니 불안불안.. 그래서 저도 수영복 가라입고 나선 수영장. 날씨는 수영하기 딱 좋게 햇살은 뜨겁고 그늘진곳엔 시원한...아주 적당한 날씨에 복많은 여행기 시작.. 골프장에서 라운딩 끝낸 신랑과 동생이 걸어 오며 함께 수영 하자고 후다닥 옷 갈아 입고 나오더군요. 모두가 신나게 두어시간 놀다 보니 출출해 중간에 사 온 고기를 굽기 위해 남자들은 수영장에서 나와 불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빨간 차 옆 저 차는 계곡에서 모는 차인데 렌트해 주는 차랍니다. 저도 천천히 나와 그냥 수영복 차림으로 야채를 옮겨 주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정말 석양이 이쁘지요? 남자들이 고기 굽고 식탁 정리까지...^^ 이날,선선한 바람에 고기굽고 고기안주에 데낄라 한병 거뜬해 비운 우리... 신랑은 전 날 많이 마신 술 때문에 숙취가.남아 있어 마시지 않고 일찍 잠 들었어요. 이날,선선한 바람에 고기굽고 고기안주에 데낄라 한병 거뜬해 비운 우리... 신랑은 전 날 많이 마신 술 때문에 숙취가.남아 있어 마시지 않고 일찍 잠 들었어요.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난 신랑은 밖으로 나가더니 아침부터 까르니따(고기)를 사와 모두에게 아침을 챙겨 주더라구요. 전 그 전날 너무 마지막까지 고기와 야채를 내내 손에서 놓지 않고 먹던 제가 아침을 먹지 않으니 한마디 하시길 👨우리 시니는 참말로 이상한 식습관이야. 어제 많이 먹었다고 내내 안 먹고 어찌 사냐 우리 이거 먹고 자기하고 나하고만 시내로 데이트 하고 오자. iglesia de san miguel de allende 입구쪽에서 보면 제일 유명한 성당을 중점으로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명당 이곳에서 이 곳을 사진에 담을때마다 새롭고 신기하기만 해요.그 옛날 지었던 건물들 신비하기도 하지만 언덕이나 좁은 길에 어쩜 저리 지었을까도 있지만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주일이라 그런지 그 좁은 골목까지 차들로 점령당한 곳은 겨우겨우 차 한대 지나갈 만큼만 남겨 두고 곳곳 주차장도 만차... 거리에 사람이 없는건 다들 미사보느라 지금은 아무도 없어도 미사가 끝나면 모두가 거리로 나와 현지 사람들은 가족들과 외식 외국인들은 거리구경에 정신 없을거예요. 너무 오랫만에 다시 찾아 온 iglesia de san miguel de allende는 변한건 1도 없는 거기서 거기지만 올때마다 참 조용하고 멋진곳이라지요. 전날 과음한 탓에 밥은 싫고 커피 한잔 먹고 싶어 찾은 곳에서 정말 맛집커피집도 한곳 찜해 두고 골목골목 여기저기 씩씩하게 걸어 다니는 저를 보며 신랑이 이제 우리 둘이 찍은 사진좀 남기자며 옆에 현지인에게 사진을 부탁해요. 그러고보니 신랑과 단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너무 바뻐 몇년동안은 멀리 가지 못하는 여행 이렇게 가까운 곳이라도 가끔 오자며 추억 한장 소중히 남기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집으로 가면 할 일이 많을꺼란 걱정은 잊고 안떼아에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하려고 들렸다 집에 돌아오니 울부짖는 우리 반려들... 하루지만 너희들 잊고 놀다와 미안하니 간식 맛있는거로 준비해 줄 요량으로 빨래 돌리며 주방에 또 서 있는 시니마리아 여행기였습니다. #iglesiade #sanmiguel #deallende #Mexico #가족여행 #즐거운추억 #방학마무리여행 #아이들추억 #시간여행 #남는건사진 #멋진추억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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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치킨먹엇네용😊~~~간장반 ,후라이드반이요^^ 간장은....제입맛엔.......😄😁!~ 인디안밥 우유에 말아먹어야제맛인데 패스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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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1학년때부터 열심히 요리사의 꿈을 키웠지만 초딩 5학년때 인공지능 요리사 나와서 요리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는 소리를 듣고 매우 슬퍼하며 요리사의 꿈을 접고 새로운 판사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중1이라서 아직 많은 선택을 할수있을거 같아 아직 고민은 됩니다. 사실 판사도 사회과목이 좋고 나쁜사람들에게 정당한 벌이 주어지지 않는것을 보고 꿈꾸게 된거거든요. 나는 꼭 저 나쁜사람들에게 정당한 벌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요. 두개의 직업을 다 해보면 좋겠지만 거의 불가능하기에 요즘 많이 고민이 됩니다. 조언주탁드려요.
중딩셰프k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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