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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남편이 볶음밥 해줬어요ㅎㅎ 있는재료 다때려넣고 볶음밥 만든건데 어찌나 맛있던지요ㅎㅎㅎ 많이 안먹는 저 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을 안놓았어요ㅎㅎㅎ 너무맛있다고 엄지척 해주니까 또해준다네요ㅎㅎ
꼬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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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대구찜요리)대체 고기야 생선이야??살 통통 얼큰한 대구찜이 아이들 입맛도 잡았어요 옴마~다들 잘 먹어..더 많이 할껄....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요즘은 콩나물도 수시로 들어오고 며칠전 싱싱한 대구 손질해 냉동해 둔걸 오늘 꺼내 찜을 했어요. 아구찜도 좋아하지만 대구의 살이 통통하고 가시라고 하기엔 너무 굵은 뼈가 아이들이 먹기에도 쉽기 때문에 선택했지요. 아삭거리고 대구의 쫀쫀한 살이 어우러진 얼큰함이 세 남자에게 제대로 매력 어필한듯 싶어요. 아들이 젓가락으로 대구살을 들고 그 위에 콩나물 돌돌 말아 먹는 모습에 꼭 먹는 법을 알려 주지 않아도 요래 습득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미나리도 있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맛있게 하는 법이 있겠지요...^^ 대구찜 시작해 볼까요? ✔대구찜만들기 만물상 김선영씨의 대구찜은 맛은 있으나 조리과정이 너무 복잡해요.그래서 오늘은 쉽게 제가 먹기 위해 하는 방식으로 했어요. ✏단 한가지 팁으로는 다싯물을 우려내어 팔팔 끓는 다싯물을 대구에 살짝 뿌려 주시면 대구가 부서지지 않고 쫀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요. 대구는 먹기 좋게 다듬어 준비해 주시고 일단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 놓을꺼예요. 양념장: 고춧가루6T.매실청1T.멸치액젓2T 생강술2T(미림으로 달달한 맛을 살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전 생강술 담궈 둔 걸 이용했구요.매실청이 들어가 설탕이나 미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됐어요.) 다진마늘2T.국간장.조림간장1.5:1 ✏이온음료(양념이 겉돌지 않고 잘 스며들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1/3다싯물1/3컵.다진생강이나 생강가루 재료손질 잘 다듬어 놓은 대구.지리.콩나물은 머리와 꼬리 떼어주고 홍고추 청고추.대파.미나리와 쑥갓이 있음 더 맛있겠지만 전 없어서 통과 대신 송이버섯을 길쭉하게 썰어 넣었어요...아스파라거스도 톡톡 썰어 넣어주었어요. 양념장이 숙성되는 동안 야채를.손질하고 육수를 끓여주기.시작했답니다. 음식을.맛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싱싱한 재료가 그 맛을 좌지우지 하는것 같아요. 냉동하고는 차이가 있다지요. 다시물이 끓고 끓는 다싯물을 대구살에 부어 1차로 초벌했어요. 그리고 그 육수에 대구를 살짝 데치고(5분) 야채를 모조리 투하..(쉽게 하는 법이니)데치는 정도의 열을 가한뒤에 콩나물만 한켠으로 모아 양념장 묻힌뒤 먼저 버무려주고 나머지.모두 믹스해 버무려 주었어요. 한꺼번에 너무 뒤적이며 버무리면 다 부서져요. 이렇게 다 버무려진 대구와 야채가 담긴 냄지 뚜껑을 5분정도 덮어 그냥 두었다가 그 뒤에 전분물을 부어 농도를 조절해 주고 난뒤 송이버섯을 올려 그 향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어요. 범벅범벅...잘 어우러진 양념장에 재료들 깨소금 뿌리고 참기름 살짝 뿌려진뒤 젓가락으로 슥슥 뒤집어 담아주면 완성. 밥을 반공기 퍼서 저도 함께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은 먹지 않고 대구찜만 올인.. 울 세 남자들 땀 흘려 가며 제가 먹는 걸 보더니 밥위에 대구살 콩나물 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올리고 국물 살짝 뿌려 그 작은 입속에 수저를 가져다 대고 젓가락으로 밀어 넣는....ㅎㅎㅎ 생선찜에 버섯은 처음 넣어봐서 자신 없었는데 송이버섯의 향이 확 퍼져 외려 대구찜의 풍미를 더 살려 주는듯 아이들도 잘 먹어요...성공 술을 불러 일으키는 맛이지만.낮술은 넣어둬 넣아둬. 아삭한 콩나물과 향긋한 송이버섯 쫀득하고 살 토실토실 대구살의 매력이 매콤함과 어우러져 오늘 밥상 완전 매력적이었어요. 이상 시이마리아의 따끈 얼큰 아삭 쫀득한 주방이야기였어요. #고기냐생선이냐 #대구요리 #찜 #대구찜 #얼큰아삭쫄깃 #매력적 #술을불르는맛 #아이들도애정하는요리 #생선요리 #오늘은뭐먹지 #소소한주방이야기
시니마리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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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아지 든든한 용사로 바뀐날이에요♥️ 작은아이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들어 오는데 눈물 주르륵 우리아이 들어오니까 줄줄줄ㅠㅠㅠ 수료식 마치고 아이 얼굴 새까맞게 타가지고ㅜㅜ 아이는 시간도 잘 가고 생활하는것도 괜찮다고 엄마마음 편하라고ㅎ
깻잎언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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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동네 베이커리 (porto’s 라는 쿠바 베이커리인데요, 규모가 엄청큰데 여는곳마다 줄이 장난아니에요, 물론 맛도 가격도 착한곳이죠, 1960년 에 생겼으니 저보다도 나이가 많습니다 ㅎㅎ)여기서 간단히 샌드위치 먹으면서 바라본 창가로 대나무가 시원하네요. 저는 남편이랑 일도볼겸, 여행겸 해서 라스베가스 로 출발했어요, 일주일 회사도 뺏답니다😌 오빠가 보내주신 동해오징어를 세이브해뒀는데 오늘 다 끝장냅니다 😁 가는길.. 너무 더워요, 베가스는 오늘 온도가 120도를 넘어요 🥵 섭씨로는 49도정고요. 차에서 내리기가 무서웠어요.. 요즘 베가스는 메뚜기떼가 엄청 몰려서 밤이면 메뚜기전쟁이라네요.. 낮에도 몇마리씩 날라다니더라구요.. 무섭진 않지만 놀래긴해요 ㅎㅎ 길가다 예쁜꽃이 피어서 담아봤어요, 잠시 미소짓고 갑니다.
쨈토리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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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야채 비빔국수 한그릇! 뚝! 딱🤗😊😚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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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비빔국수 준비했어요~!! 있는 재료로 준비했네요😊😊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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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보쌈🍛쉐킷쉐킷😆반씩나눠무깅😉~~ 반숙계란 소세지 ,심심이냉묜 ,김치 ,감자,고추 자연산이좋긴햐!!!!!~~~~~ 크기에놀람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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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하루적기 (권총강도)토요일 이른아침7시..총을 겨누다. 아침 7시에 골프약속이 되어 있다던 신랑 차에 타는걸 창에서 보고 내려가려는데 아!!!!! 하는 큰 소리에 나도 모르게 스프링처럼 튕겨 창으로 다시 다가섰을때... 신랑이 머리 뒷쪽을 부여 잡고 차는 보이지 않았다. 왜그러냐며 소리 지르고 뛰어 내려가니 윗옷에는 피 범벅이..... 권총강도가 차에 올라타 잠시 톡하는 사이 권총을 겨누며 차에 올라 타 신랑이 저항하자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가격하고 차와 차안에 들어있는 휴대폰 골프채 노트북 여권 지갑 모두 갖고 도주... 아 뭐 이런일이... 일을 당한 신랑은 연신 괜찮다며 나에게 청심환을 .. 경찰이 왔는데 나는 나오지도 못하게 하... 너무 놀라 화도 낼수가 없다. #권총강도 #멕시코 #집앞 #이른아침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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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방학~♡ 요즘아이들은 엄청 늦게일어나네용 휴가라서 밥좀같이먹으려구 기다리다 이애미 배고파서 쓰러질뻔…ㅋㅋ아점으로 만듀국먹고 아주차가운 커피한잔 코코넛초코바로 달달함느끼고 청소좀해야 겠어용 오늘은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좋네용~^^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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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는 많이 더워요💦 산책하면 숨이 막혀요😅 땀이 흘러 내려서 화장도 지워지고🤣 어제는 도쿠시마에 사는 일본친구가 쌀, 야채,도쿠시마 소멘, 라멘, 김, 아이들 장난감 보내 주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친구요😘 사택에 사시는 부인께서 치바에서만 있는 양파를 주셨어요☺️ 껍질을 까도 썰어도 눈이 맵지 않아요^^ 생으로 먹어도 달고 맛있습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 좋습니다😆 오늘은 신랑 쉬는날이라 외출 합니다😁 매일 바빠서 볼시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아란, 리오, 하루종일 먹고 정신 없어요🤣 한국나이로 아란은9월달에 7살이요. 키가 초등학생보더 더 커요😁 모두들 행복한 한주 되시길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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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돼지.저녁은 소! 제가빈혈있는거 아는건지 고기만 사주시네요.ㅋ 고마워서 맛있게 엄청 먹었습니다. 낮엔 랑 지인분 텃밭에서 장화신고 고추따고 고춧잎,토마토등등... 햇볕이 따가운지도 모르게 잼나게 수확했네요. 비가 오다그쳐서 좀 시원합니다~~~~^^
오드리될뻔48♡
1
15
안녕하세요!!! 요전엔 월급날 먼 자취생이엇는데 이젠 취준 길어진 자취생이에요ㅜㅠㅠㅋㅋㅋ 가늘고 길게 오래가는 식재료나 반찬 추천해주세요!!!! 지금 김, 국수, 미역, 김치는 삿어요!!!! 냉동만두랑 냉동닭안심이랑 참치캔이랑 감자랑 추천을 다른데서도 받앗는데 이마트몰 냉동닭안심 노브랜드 1키로 6처넌, 비비고왕교자 1.12키로 9500원 괜찮나요?? 자취 5년차 되면서 생물식재료는 감이 좀 와도 ㅠㅁㅠ다른건 아직 감이안오네효ㅠ 감자 이외에 추천해주실거 잇음 부탁드려요 살림고수님들 ㅠㅠ 혼자 살아서 힘드네여ㅠ 부모님도 안계시고ㅜ 주머니에 돈도 떨어져가서 흑흑 요전에 추천해주신 목록들은 잘 갖고잇습니다! 이번이 추천해주신것들이랑 잘 합산해서 구매에 참조항게요!
녹색불고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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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베트남요리)팟타이와 국물진한 쌀국수 약속까지 취소한 신랑 입이 떡 벌어지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어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웃님들의 걱정으로 안부창을 바라보며 많이 위안도 되고 아픔이나 놀람도 안정을 되찾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날이 쌀쌀해졌어요. 여긴 비가 오면 기온이 차가워지는 참 요상한...ㅎㅎ 이렇게 비오는 날엔 기름냄새와 국수는 필수가 된 우리집..^^ 작은 아들은 향신(팔각)이 거북스러워 그런가 아직 쌀국수를 먹지 않아 팟타이로 해주기로 했어요. 요즘은 쉽게 만드는 재료가 많이 나와 있지만 전 재료가 다 있어 아침부터 열심히 국물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국물진한 쌀국수 만들기 육수:#양지머리 통으로 2kg (✔전 넉넉히 했어요.세남자가 소스에 찍어 먹는것을 좋아해서 기름기 없고 씹는 맛도 느끼기 좋기에...) #팔각 8~10.껍질안 ✏깐양파(강추👍잡내완전잡기),마늘10쪽 #통시나몬(반절).천일염(전 천일염은 빼고 Fish sauce로만 간을 해서 풍미를 더 했어요) .간장,Fish sauce #양파초절임 : 자색양파(색깔무관)2 식초 :설탕 :물 2:2;2 #소스 : 한국에서는 매운 스리라차칠리소스와 호이신소스를 넣는다고 하는데 여기선 Chili garlic sauce, 중국두반장을 좀 넣는 분들도 있어요. #Sriracha chili sauce 소스는 기호에 맞게 넣어 먹는것이니 여러가지 올려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넣으시면 되요. 👧오늘 시장 갔다가 소스를 더 추가해 사왔어요.. 팔각향과 고기향이 아침부터 자극했는지 큰 아들 쌀국수 먹을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어느새 고기가 익어서 한 김 식혀 편을 썰어 주었는데요. 고기를 썰때 최대한 얇게 썰어 주셔야 국수에 올려 또는 돌돌 말아 드셔도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고 뻑뻑하지 않아요 오늘 쌀국수를 사러 다니는데 아무리 찾아 다녀도 없더군요.마지막으로 간 곳에 현미로 된(Brown rice) 얇은 국수가 있어 한참 고민하다가 사왔는데 추천합니다.단백하고 건강에도 좋아 부담없이 즐긴다고 너무 먹었어요. 육수도 다 되었고 적양파 초절임한 후에 실란트로 먹게 좋게 썰어 두고 숙주는 끓는 물 부었다가 건져내 살짝 익혀 주었어요. 쌀국수 육수의 맛을 봐주겠다며 큰 아들 먹어보고는 👦아빠 언제 온데???빨리 먹고 싶어. 맛있다며 아빠에게 전화해서 약속 있다는 아빠에게 메뉴를 얘기하네요..ㅎㅎㅎ 작은 아들이 문제인데 볶은건 먹으려나 하고 팟타이를 준비하기로 하고 면을 먼저 불려 불려 두었어요. ✔팟타이 넓은 볶음용 쌀국수 물에 불려 두고(4시간넘게 불렸어요)부추와 양파 채썰었어요. 살짝 데친 숙주와 파프리카도 준비해 주세요. 두부는 물기를 빼고 전분을 묻혀(바싹 쫀득 부드러워요)노릇하게 튀겨주세요. 해물: 전 저장해 두었던 조개류와 오징어 전복 새우가 있어서 모두 넣었어요. 편마늘과 마른고추가 필요해요.잘게 부쉰 견과류, 굴소스.피쉬소스.레몬.설탕 ✏전 설탕대신 Thai 단맛소스를 좀 첨가했답니다. 그리고 제 사진엔 빠져 있는데요.계란스크램블을 해서 믹스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먹는게 싫어 스크램블은 생략했어요. 올리브유를 넣고 달군 팬에 편마늘과 마른고추 넣고 볶다가 먼저 큰 새우 넣고 익하고 나머지 해물을 넣고 볶아주었어요.이 과정이 끝나면 냉장고 털어 나온 야채 다 사용하셔도 무관해요. 전 파프리카와 부추 양파가 있어 넣었어요. 여기까지만 해도 향이 아주 침샘 자극하네요. 이렇게 볶아진 재료에 불린면을 넣고 소스를 넣어 줄껀데요 팟타이 소스가 있음 사용하시면 되구요. 없어도 맛은 내기 쉬운 요리인거 같아요. 굴소스.피쉬소스 단맛 타이소스약간(없으면 설탕 약간 넣어도 되요) 잘 믹스가 되면 두부와 부추를 넣어 다시 한번 휘리릭.... 마지막에 라임 짜 주고 견과류(원래 땅콩으로 하는데 전 호두 잣 땅콩 캐시넛 등 믹스된게 좀 남아 부셔 넣어 주었어요...)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잔치상이 되었어요. 일간 소스부터 대단하지 않은가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흐믓해 한입 먹어보니 아이들도 새끼새처럼 다가와 입을 벌려요.딱 맞춰 아빠도 들어와 맛보겠다며 입 벌리는...ㅎㅎㅎ 👨김치만 있음 되겠네.. 👧김치를 여기에 함께 먹는다고??? 👨그럼 한국인은 김치지... 💁♂️맞아 엄마 김치 맛있잖아..있어야 해.. 못말리는 세남자들... 그렇게 먹고 싶던 쌀국수를 했는데 정작 전 만드느라 힘이 쭉 빠져 반도 먹지 못한걸 마저 다 드셔 주시는 울 신랑.. 집에서만 이렇게 과식하게 된다면서 이상야릇한 웃음을...큰 아들도 좋아하는 쌀국수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실란트로 듬뿍 양파초절임 듬뿍 넣어 먹고 팟타이까지.. 역시 작은 아들은 내 입맛엔 안 맞는다며 누룽지와 김치 오이지 드시는 고집.. 만든사람 힘 안 빠지게 치울때 편리하게 야채 고기 국수 국물 모두 클리어 해 주니 설겆이 하기도 너무 편했어요. 포스팅 하면서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요리 하느라 지쳐 음식을 못 먹은게 아니라 튀긴 두부를 하나둘 집어 먹다보니 저 양의 곱절은 되는걸 왔다갔다 하며 집어 먹어 배가 안 고팠네요..🤣🤣😂 우리 가족 어려운일이나 힘든 사건이 있을때마다 가족끼리 똘똘 뭉치고 서로 더 응원하며 위로해 줘서 늘 회복이 빠른거 같아요. 비록 휴대폰 노트북 승용차(이미 분해해 부속은 따로 판매상에 넘기고 고철은 따로 파는곳에 냅다 팔았을꺼라는)는 찾을수 없지만 사람이 총에 맞지 않은걸로 위로삼고 아빠가 무사히 우리곁에서 맛난 음식 함께 먹을수 있다는것에 또 감사하며 오늘 주방문을 닫으려 합니다. 함께 걱정해 주신 이웃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행복함을 모두 담은 주방이야기였어요. #양지머리 #팔각 #통시나몬 #양파초절임 #소스 #Sriracha #쌀국수 #팟타이 #볶음쌀국수 #불미스런 #행복한일상
시니마리아
1
4
낮에 친구랑 급 번개했어요ㅎㅎ 빙수 옴뇸뇸했네용ㅎㅎ 가격이 좀 쎄지만 그만큼 가격하는거 같아요 정말 푸짐해요ㅎㅎ 시원하게 먹고 친구집근처에서 커피사고 집으로 왔네요ㅎㅎㅎ
꼬맹이
1
13
오늘 비도오고해서.밖에서는.못놀고 그래서.집에잇기그래서 천은이데리고 의왕.철도박믈관.다녀왓어요 비가좀.오기는.햇는데. 그래도 재미잇었네요 천은이도.신나햇어요 사진찍자니 저런표정을.휴 😄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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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부스테이크~~ 멜리샤인님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잘먹어서 굿입니다^^ 간을 안햇더니 심심햇는데 소스가 있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csh***
0
1
아침에 김밥 있는재료로 몇줄 말았네요. 진짜 재료이렇게 작게 넣어본건 첨이네요. 뭐 맛만있음되겠죠. 그러니 다 팔렸다는요. 자뻑 또 시작..에구 오드라~~~~~! 계란찜이 탕이되버렸고 엄마는 짜박이된장 지져서 깻잎에싸먹고.호박잎도 있었는데 질겨서 버렸네요.. 오이지는 생전 첨 담궈서 무침했는데 엄마가 100점이래서 어깨 힘좀 주었다는요.ㅎㅎ
오드리될뻔48♡
2
7
쨈토리키친님의 포스팅데로 오늘은 토욜입니다. 점심 열두시에 지인의 초대로 갈라고 아침도 거르고~~~. 동서한테서 전화가. 형님 제 약좀 픽업해다주세요 제가 7시넘어야 집에갈거같아서요 약국이 6시에 문을 닫는다하네요 알았어 찰칵. 시동생한테 전화를 해봅니다. 형 나 집에 있어 손을 좀 비어가지고 ㅠㅠ 많이 다쳤어? 응급실에가서 꼬매고 왔어. 이게 뭔소리래요. 그래서 간스메하나 블루베리두개사고 병문안갑니다. 헉 당근자르다가 손을 베어서 가정의학과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쇼크가와서 병원의 세명의 의사가 앰블런스불러서 큰병원으로 가서 꼬매고 집에 왔데요. 병문안 마치고 지인집엘갔더니 우리가 젤로 꼬랑지네요. 전 저만큼먹고 집에 왔어요. 그집에 함께사는 냥이 나비입니다 사내쉬키 ㅋㅋ 울쌔미야 넘 닮았죠? 캠핑때 절 잘 봐주신 분이 직접농사지으신 깻잎을 주셨어요. 초대해주신분은 콩국물을 주시구요. 집에오자마자 깻잎장아찌비스므리요^^. 수박먹고 껍데기 썰어서 소금에 절이는데.... 전화가 “언니 뭐해여” 나 암컷두 안해 “물국수잘하는집있는데 갈래여”. 그래. 해서 만나서 물국수하나 오뎅탕하나시켜서 둘이 나눠먹었어요. 곱창집인데... 이런걸 파네요. 시원한 물국수맛있게 먹었어요. 빵집서 커피마시고 이야기하는데.... 신랑한테전화가~~~~ 언니 들어가보세요 하네요. 집에 오자마자 콩물얻어온걸로 콩국수해주고요 수박무침을 마저 합니다. 낼 산에 갈때 가지고 가야겠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sammyyana..
2
17
초초간단 아침밥상이네요☺너므간단밥상인가....😅😃😄!~반찬좀해야겠어요😉~~~즐건일욜 보내세욤
안산댁♡
1
15
묵 무쳐무쳐햇네요(발음이살짝)😆😅😂~~~집에서만드신거주셨네요 전양념만 했어요^^자고일어난는데 이마가😱😨 모기..........
안산댁♡
1
12
요며칠 장마인지라 꾸리꾸리하며 습한 날씨에 튀김이 생각나는 날씨에 집에 흔하고 많은 재료로 다시멸치튀김을 해보았어요! 멸치에 간이 베어 있어서 튀김반죽은 심심하게 간을 하셔서 튀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습하고 꾸리한 장마철! 다시멸치튀김과 맥주 한잔으로 스트레스 날리는 주말 보내세요!
rsw****
2
7
아침부터 누릉지만들고 오뎅에양배추썰어볶는데.... 울신랑. 밥먹어하네요. 아직밥이 다 안됬는데도요. 냄새가 좋게 느껴졌나봐요^^ 사랑하는 언냐가 보내주신 무짠지 무쳐서 덮밥형식으로 먹었어요. 맛있게~~~~~~~~. 오늘은 조용하네요 지인분들께서요^^ 아침을 쪼매 먹었더만 네시쯤되니 배가 슬슬 고파오네요. 어제 만든 스파게티소스에 휘리릿해서 둘이 먹었어요. 울신랑 씨리얼까지 드시고.... “나 저녁 안먹어”하네요. 저녁 안먹겠다던 울신랑 테레비 보는데... “나 김치볶음밥먹을거야”~~~. 오잉 이시간에? 해줄까? 아니 내가 할거야. 그래서 시작한 울신랑스타일 김치볶음밥입니다. 치즈까지 얹어서~~~김치뽁음밥이피오습니다 도 아니고 하여튼. 울신랑 부엌서 나 준다고 뭐하는건 첨입니다. 맛있게먹고요. 맥주로 화이팅하고요 ㅋㅋ 자기가 먹을라고 닭볶음탕은 가끔 만들었지만요. 기특하네요 오구오구^^
sammyyana..
2
16
아침..냠냠냠!😜 오늘 혼자놀기 해야되는데 나이드니 서툴어집니다. 랑은 공치러가고 친구들은 다들 휴가가고..ㅠㅠ😥😫😭 귀한시간 잘 보내야되는뎅.에휴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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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중식)맛있는 녀석들 본 아들녀석 콕 집어 난자완스 해 놓으라네요. 내 몸을 혹사시키면 생각이 많이 줄어들어 그건 편하다. 드디어 냉장고 고쳤어요...사는것보다 싸니 해야지...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참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아요.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그런가 더욱 시간은 24시간이 아닌 14시간으로 끝나는듯. 그런데 너무 좋은건 대소사 일을 모두 함께 할수 있어서 인거 아닐까요? 맛있는 녀석들 보던 작은 아이가 난자완스 얘기를 하며 왠지 오늘은 저걸 먹어야 할거 같다고... 참 어린게 먹고 싶은건 어찌나 다양한지.... 못 해 줄거 없지요... 난자완스 별거 아닌데 비싼거 왜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집만의 노하우가 들어가기 때문이겠지만 집에서도 충분히.만들수 있지요.. ✔난자완스 만들기. 돼지고기 앞다리살 다짐육 (핏물 타올로 빼준뒤 생강가루와 청주 넣고 1차 냄새제거) 쪽파와 다진마늘 양파잘게 다져 간장 소금 후추 생강가루 넣고 치댄 후 완자 만들어 두기. 야채: 표고버섯을 주로 쓰지만 집에 새송이가 있어 새송이를 썼는데 쏘굿...육즙과 육수 사이에 새송이향이 퍼져 더 맛있더라구요ㅡ 파프리카와 양파.청경채 식용유나 올리브유 대파.다진마늘 물과 전분물 제일 먼저 완자를 만들어 한번 구워 준비해 두고전 올리브유 쓰지 않고.식용유로 했어요. 특유의 올리브향이 그 맛을 바꾸는것 같아 식용유 사용 했어요. 달궈진 팬에 마늘과 파를 넣어 향을 내 주신뒤 생강가루도 넣어 함께 향을 냈어요. 청경채 뺀 나머지 야채 모두 볶아주고 마지막에 청경채 넣고 간장과 굴소스 후추 소금 약간 넣어 볶은뒤 물을 넣어 좀 끓여줘요.(닭육스나 치키스톡 쓰면 더 감칠맛 나요) 전 간장과 굴소스 1:3으로 했는데 이건 가족의 입맛에 가감하셔야 해요. 끓고 있는 팬에.미리 만들어 둔 완자를 넣고 휘리릭 한두번 믹스해 준뒤 난자완스로 거듭 탄생하게 전분물로 농도를 맞춰줍니다. 새송이 향이 한번 사로잡고 색감이 너무 이뻐 또 사로잡고...고급요리 답게 어디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 비쥬얼인거 같아요. 죽순까지 있었다면 금상첨화겠지만.없음 없는대로 새송이에 모든걸 걸었어요.ㅎㅎ 새송이와 청경채는 모두 나의 것.. 이런 고급요리에.우리 아이들은 김치찌개와 오이지 곁에 두고 올려 먹어요.아들들이 청경채와 새송이 파프리카 겹쳐 아삭아삭씹는 저를 보며 👦그게 그렇게 맛있어..엄마? 엄마 이렇게 많이 먹는거 오랫만에 봐. 엄마는 전생에 토끼였을꺼야...풀을 너무 좋아해. 왜 고기는 안 먹어? 👧나이 드니까 더 꿀맛이네.몇년전부터 고기가 안 먹혀.뭐 그래도 너희 덕에 엄마가 좋아하는걸 더 맛있게 먹네. 먹으면서도 새송이를 한봉 다 넣을껄 하는 후회가... 먹다보니 양이 적은거 깉더라는... 향이 너무 강해 난자완스 맛이 나질 않을까봐 반으로 쪼개 반봉지만 넣었는데 다 넣어도 될뻔 했.. 청경채도 써비스로 6개 받았는데 크기가 거짓말 약간 보태서 배추크기라 아낌없이 그 서비스 다 털어 넣었는데 쏘굿... 아이들은 고기를...나는 야채를... 3덩어리 남은 난자완스 이걸 어쩌나... 어쩌긴요..내일 아침 요거 모닝빵 사이에 쏙 넣어 모닝버거로 야채 듬뿍 넣어 브런치로 탈바꿈 해줄꺼예요. 날이 너무 더워진 한국 요맘때 생각이 나네요. 더운 날씨에.지치지 않게 잘 챙겨 드셔야 해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맛있는 녀석들 따라잡은 고소아삭한 주방이야기였습니다. #맛있는녀석들 #난자완스 #집에서만들기 #쉽고간단해요 #중식요리 #새송이버섯 #추천재료 #더맛있게 #올리브유비추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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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랑 쉬는날이라 아침일찍 테레비를 보다 빵 터졌습니다🤣 테레비에서 에피소드 얘기를 들었 습니다😆 자기 결혼식이라도 친구에게 전화해서 꼭 참석해달라고 했더니, 친구가 너무 바빠서 못가고 다음에는 꼭 간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걸어가다 생각나서 큰소리로 웃었더니, 사람들이 다들 쳐다 봅니다😆 미친여자로 보였나봐요🤣 코스트코에서 장보고 돌아오다, 백인이 자전거 타고 가는거 보고 운전하는 신랑에게 일본까지 와서 백인 거지는 처음 봤다고 했더니 제 신랑이 그사람을 보더니 저사람 우리회사 파일럿 입니다 라고 해서 또 웃었네요🤣🤣🤣 죄송해라😅 아이들은 집에서 텐트치고 놀아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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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햇네욤 😱😂(가자미)야 미안하닷😭🙊간단 저뇩밥상이네용 힝속상요!!!!😲 목걸이가끈어졌네요~~~~요리할땐멍,😯😶...... 다른생각하지말기요순식간에일어나네요 아포랏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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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스파게티하는 꿈을 꿨네요. 물에 담궈논 마늘도 까야하고 빌도 정리해야하고 할일이 많네요 아침부터~~~~. 전화가 아부지같으신형님에게서요. 잠깐만 나와볼래? 소파를 옮겨야하는데 혼자선 들수가 없으시다고 손좀 보태달라하시네요. 신랑하고 둘이서 들고 차로 옮깁니다. 별것도 아닌일인데 점심까지 사주시고~~~^^ 형님은 비빔밥 신랑은 설렁탕 전 황태콩나물해장국요. 얼마나 많은지 나눠드렸네요. 아파트로 아사오고나서는 부척 남의밥으로 해결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뭐 하기가 점점 싫어집니다 ㅎㅎ. 팜에서 사온 토마토 다 먹어가는데 다섯개가 살짝 얼을라해서 소스를 만듭니다. 양파볶다가토마토 썰은것넣고 볶으니 엄청물이 많이 생기네요 요기에 시판 소스 한병넣고 믹스해 만듭니다. 막내한테 먼저 시식을 권해봅니다. 맛있게먹어주네요. 띠리리링 운동간 신랑한테서 전화요 뭐 사면 되? 계란하고 빵. 알았어. 나치킨브래스트 궈줘. 쌈은 안되고 볶아줄게. 찰칵. 스파게티로 해결할라했더만 주문 들어오네요. 야채 있는거에 휘리릭볶아서 함께 먹습니다. 울신랑 씨리얼하고 치즈 사왔네요. 치즈 집에 있다고 말했는데... 또.... 언제 다 먹나 나밖에 안먹는데 ㅠㅠ. 먹고 치우고 일찍 주방문 닫았는데.... 덜그럭소리가 뭐해? 둘째가 스파게티가 맛있었는지 ... 또 한접시 데피네요. 헉. 소화가 될라나 몰겠어요. 전 꿈나라로 빠져갑니다~~~~~ 마지막 도라지가 몽우리지더만 활짝요. 한가지에 새갈래로 나눠서 꽃이피기를 세번....피운 속도에 따라 색이 요래 다르네요. 이쁘죠. 보라색^^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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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쉬는날이라 외식하고 아이들과 놀고 😁 이제부터 코스트코로 갑니다☺️ 아이들 성장이 빨라서 옷도 많이사고, 수영복도 사고~^^ 아이들옷은 항상 신랑이 골라요☺️ 너무 덥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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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마트갔는데 오늘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을 앞세운 유벤투스와 팀K리그의 친선경기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네요 저녁8시부터 경기인데 1시쯤인데 벌써 줄서있고 푸드트럭 자리정비하고 장터국밥도 자리잡고 오늘 저녁 상암이 덜썩 거리겠어요^^ 마트에서 장봐와서 큰애랑 점심입니다
깻잎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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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해결... 공방옆 맛있는곳에서 샘이 사주시네요. 뭐야. 열심수강생인척.ㅋ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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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카테고리에서 주문한 물건 취소 어떻게하나요? 모델을 잘못 주문했는데 취소버튼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ㅜ
세미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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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우리집은맛집)이영자가 추천한 묵은지참치김밥 포만감 최고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너무나 길었던 3일간의 일들이 아직도 가슴 한켠을 뻥 뚫어 놓네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또 추억을 뜯어 먹겠지만 아이들은 배가 고픈가봐요. 있는거 그냥 차 먹고 간식 좀 해주고 멍 하니 있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고 툭 털고 일어났어요. 아이들에게 뭔가 해 줘야 겠단 생각으로 말이죠.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전 김밥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김밥이 무척이나 땡기는 날이네요. 재료는 다 있는거 같은데 뭘 만들어 줄까 하다가 #이영자묵은지참치김밥 이 생각나 해 주기로 했어요. 사실 묵은지만 맛있으면 이 김밥은 누구나 할수 있는거라지요.제가 김치는 좀 하는 여자랍니다. 밥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 짤거 같지만 하나도 짜지 않고 포만감은 두배~ 사실 김밥 한줄에 계란 하나를 모두 쓰려다가 김밥 옆구리 터질정도의 싸이즈라 계란지단을 반으로 나눠 했어요. 재료부터 소개할께요. ✔묵은지 참치김밥 시금치는 데쳐 마늘 소금 국간장약간 깨소금 참기름 조물조물 당근 채썰어 소금 살짝 넣고 달달 볶아주기 어묵3장 길쭉하고 도톰하게 채썰어 매실청 간장 마늘 볶아주기 우엉 채썰어도 되고 김밥한줄당 들어갈 양으로 길쭉하게 한줄로 썰어 식촛물에 아린말 제거후 간장 올리고당 올리브유 넣고 조려주기 참치캔은 기름기를 뺀 후에 후추 약간 넣고 마요네즈에 버무려 주기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매실청과 깨소금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비하기 (한줄에 몇가닥씩 넣어도 되구요.포기에 붙은 잎 한장 모두 넣어도 맛과 식감 모두 잡을수 있어요 ) 계란은 한알씩 풀어 대나무발에 말아 꽃처럼 넣어주려 했으나 아이가 먹기엔 김밥이 너무 커져 반으로 나눴어요.그래도 이쁘네요. 단무지.깻잎 준비해 주세요 밥은 고슬고슬 한 김 날려 깨소금 소금 믹스 김밥안에 들어갈 김치가 김치포기 한장으로 모두 들어가면 맛도 식감도 달라지는데... 어린 아이가 있어 그냥 단무지 싸이즈로 3~4줄 넣어 주었답니다. 이건 맛 없을수 없는 비쥬얼이라지요? 우리 아이들 중 한녀석은 참치김밥 안 먹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말기 시작했어요. 김밥이라며 좋아하는 녀석들...ㅋㅋ 국물은 오랫만에 라면 먹으라 했더니 어느새 우동컵라면을 들고 왔네요 엄청난 사이즈에 놀라고 색감에 놀라는 아이들의 표정은 늘 음식을 차리는 제겐 써프라이즈입니다. 김치김밥인데도 김치사랑이 대단해서 무김치와 배추김치는 필수로 올려 먹는 아이들에게 그냥 아무것도 올리지 말고 먹어보라고 했더니 👦👍너무 맛있어.고소한 맛도 나고 김치맛도 나. 달달한것도 씹히는데...우엉? 이영자씨가 좋아할만도 하지요.. 뭐든 음식에 성의가 있어야 하고 그에 맞는 재료가 푸짐히 들어가야 하는 음식... 모든 김밥이 그렇겠지만이 묵은지 참치 김밥은 요리초보님이 말게 되면 옆구리 조심하셔야 할듯...^^ 너무 푸짐해서 잘 말리지 않으니 김을 한장 하고 1/3 더 쓰심 좋으실거 같아요. 말다 보니 또 10줄이나 말았는데 아이들과 제가 5줄 먹고 2줄은 신랑이 늦은 점심 먹으러 와 드시고 3줄은 물차가 와서 물차 아저씨들에게 쿠킹호일에 말아 드셔 보시라고 드렸어요. 이렇게 나눠 먹고 뺏어 먹어야 제.맛인 김밥 더 맛있게 이영자가 추천한 묵은지 참치김밥으로 드셔보세요. 이상 시니마리아의 포만감 두둑한 주방이야기였어요. #이영자묵은지참치김밥 #추천 #이영자 #묵은지 #묵은지참치김밥 #포만감최고 #밥보다재료 #김밥 #나눠먹는맛 #라면은덤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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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해달라는 메시지를 받아놓고 저한테 말을 안해준 울신랑. 아침에 일어나서 떡뽁이 해먹을라고 밤새 생각했었는데....... 친한 동생한테서 저한테전화가~~”언니 뭐해여? 나 아무것도 안하지 남편이 가는데 따라다니기 바쁘지? 왜? 아뇨 걍..걍요” 아참 오늘 일해달라했는데.... 침대서 튕겨나가듯이 나가서 외출준비합니다. 떡뽁이는 커녕 아침도 안먹고 물하고 쿠키만 챙겨서 일하러~~~~. 올만에 가네요 다운타운쪽으로요^^ 헉 11시인데도 트래픽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후다닥해놓고 끝난시간이 세시사십분 트래픽쨈에 꽉 낑기게 생겼습니다. 교통사고가 왜이렇게 많이 나는지 오는 내내 두개나 봤네요. 배고픈데 시간은 딜레이되고. 다섯시에 첫끼를 먹습니다. 신랑은 배트남국수 젤큰거 전 항상 먹는거요. 국물에 내맘데로 야채넣어서 전 건더기만 건져서 밥에 넣어서 먹어요. 새우가 몇개 안들었어요 펼쳐놓으니 많네요^^ 숙주넣어 비벼비벼 맛있게 먹었어요. 수미네반찬보면서 릴렉스요 한참보다가 수박먹어야한다고 마켓에가자네요 나참. 수박한통 메로나하나 비비빅사가지고 집엘~~~~ 오는길에 해가 지네요 어제하곤 완전 다르죠. 수박 반통 잘라 아들하고 둘이서 클리어합니다 나머진 소분해서 냉장고로요 낼 션하게해서 먹어야지~~~~. 울신랑 국물까지 다 드시더만 짰나봐요 수박드시고 거기에맥주까지 드시고 밤새 물빼러 화장실에 들락달락 잠을 못자네요. 얼굴이 보름달 아니 대왕보름달 되겠네요 ㅋㅋ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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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는것도 힘드네요ㅋㅋ본격적으로장마시작이네요 너므더버요😤불쾌지수가장난이아니네욤😱😫출근하기실어요!!!!!!!!~~~~~~ (주방요)😂😅오널은문닫아네요 요래요래 먹엇네요!!!!!~😄더위안먹게조심하세욤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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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비가 오락가락이네요 회색이에요 한강 난지도 물놀이장산책갔어요. 애기들 노는곳 정말이지 뛰어덜고싶었어요ㅋㅋ 큰애랑 해먹은 레몬치킨이랑 비빔밥 먹고싶다 해서 그릇이 제대로 없어서 양푼이에ㅋㅋ
깻잎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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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는 어떤 메뉴를 하셨나요~ 저는 간다하게! 콩나물밥으로 하였습니다 급하게! 무생채 깍두기를 했습니당😂🤗😅 밖에 비가 쏟아지는가 봅니다 안전!합시다^^😄😄😊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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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식사는 어떤 메뉴를 하셨나요~ 저는 간다하게! 콩나물밥으로 하였습니다 급하게! 무생채 깍두기를 했습니당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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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6인 학생인데요 방학 때 부모님깨 요리해 드리는 과제를 골랐어요 . 근데 막상 요리를 할려니깐 무슨 요리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 저희 어머니는 40대 이시고 아버지는 30대 후반 입니다 . 어머니는 단 것을 싫어하시고 , 아버지는 다 좋아합니다 . 어떤 요리를 해드리면 좋아하실 까요 ? 손이 엄청 가는 요리 말고 간단하거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춘봉春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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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머리잘랏엇요,어찌나울던지. 자르는동안.힘들어죽을번햇어요.ㅋ.그래도.깔끔하게.자르고나니.이쁘네용😍😘🥰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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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오랜만에 돌아와여~~~ 어제 우리 둘째딸이 미술대회에서 1등을해서 상을 주려고 아침부터 열심히 만들었어요 ㅎㅎ. 지금은 우리 예쁜 딸내미는 학원가있지만 돌아오면 서프라이즈 해주려고요 ㅋㅋ. 저.... 잘 한거... 맞겠죠?? 맞다고 해주세요 ㅠㅠㅠ 내가 얼마나 고생을 많이했는뎅ㅠㅠ.
Eunice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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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은 증말 꼬이는 날이네요 어디쯤갈려고 출발할려믄 비...☔....소나기...비온다고하더만요 안오겅😡😤랑한테짜증만 낸네요미안하네요 콧바람쐬고왓네요 이약먹어도 되겠죠....응급처치했어요 아픈것보다낫길래요^^~ 눈이뻑뻑하네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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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숨쉬는 친구들 (사랑)Toto의장례 잘 치뤄 주고 다시 가족품에 한줌으로 왔어요. 한줌이 되어 우리 가족곁으로 돌아온 Toto. familia Jangkim 다시 돌아온 토토는 먼저 간 언니 오빠들 사이에 자리 잡았다. 얌전하고 수줍은 가득한 아이는 팬더차럼 늘 순한 아이였기에 보호가 더 필요했던 너. 이젠 그 수줍음 어디로 간건지 얼굴조차 볼수 없고 그냥 상자안 속 한줌이 전부네.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반려들이 널 반겨주고 잊지 않고 너를 기억하는 패밀리가 있으니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으렴. 사랑해 토토야... ✔함께 걱정해 주시고 슬퍼해 주신 만래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토토 #반려장례 #한줌 #가족 #반려인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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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더위와 싸우느라 수고하셨어요♡ 맛저들 하셨나요?~~~ 저두 오전에 밑반찬 다해놓구 저녁엔 별다른거없이 두부지져 조림해서 먹었어요^^ 막판에 싱겁고 암맛안나서 난감했는데ㅋㅋ 저의 최애템ㅋㅋ 참치액젓 두숟갈넣으니 살았지머에영~~ㅋㅋ 굿밤들하시구 꿀잠줌세요♡
❤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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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하루종일 놀고 제가 좋아하는 스시 사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막내 아들은 자고, 둘째 아란과 함께 저녁 먹고 놀고 있습니다☺️ 신랑은 늦게 들어와요😭 매일 같이 있고 싶은 신랑😍 너무 재미 있습니다🤣 신랑 일 안가고 매일 같이 있고 싶네요☺️ 같이 있으면 항상 행복해요😍 멋진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 합니다🤣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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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 해서 랑이랑 장어 몸보신요!잘 못먹는 랑이가 절위해 배려 했네요 ㅋ
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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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겸 백수의 하루는 넘 스펙타클합니다. 일어나기전에 침대머리에선.... 아침에 쥬스만 마시고 끝. 오늘 밥하지마. 아싸 넘 좋으네요. 당근쥬스한잔마시고 에그샐라드만들어서 막 설겆이 하고 아들이 사다준 커피갈아서 한잔 맛있게 마실라 했었는데... 띠리리링~~~지인이 12시에 삼굡이궈서 밥먹자고요. ㅇㅋ하고 나가려는데.... 선배님께서 울동네로 잠깐 들려도되느냐고. 거절못하는 울신랑 “네 오세요”. 이야기가 길어져서 선배님과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초대받았는데 전 삼굡이 굽기만하는 사람이라 스시&사시미가 더 좋습니다. 제꺼사진찍고 당신건뭐야? 했더니 찍어얼른해서 오늘은 세장성공입니다. 이름은 잘 몰라요 ㅋㅋ. 다섯명이서만 먹겠다고 오라했는데,오지랖넓은 울신랑덕분에 네분이 더오셔서 아홉명이 즐거운 점저의 시간으로~~~. 집에오니 밤 아홉시요. 집으로 오는길에 하늘은 이상하게도 잿빛하늘입니다 희한하죠? 신랑은 배부르다며 걍 잔다는데 전 배가고파서 야채넣어 비빔냉면 한그릇 만들어서 먹습니다. 혼자 먹자니 마음만 앞섰지 먹히지가 않더라구요. 대충먹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바쁜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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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큰아이에게 와있어요^^ 집근처 한강 난지하늘공원으로 산책 왔어요 예전에는 난지도하면 쓰레기 가득한곳 이었는데 그 쓰레기를 공원으로 만든것 이더라구요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전혀 쓰레기 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잘 조성 되어 있더라구요👍👍👍👍👍 장마라 날씨가 흐려서 가시거리가 좋지않네요^^
깻잎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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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먹는 아이들😁 두시간에 한번 먹어요🤣 너무 더워요💦 소멘 츠유 넣고, 토마토, 오이, 햄, 마 갈아서 만들어 주었더니 맛있게 먹어주네요☺️ 의자에 앉자마자 외출하자고 졸라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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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잘 안 먹는데 다른 요리 방법이 없을까요?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송강은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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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떡복기 보고 서 야참으로 만들어본 기름 떡뽁기 ~ 은근 히 중독성 강한맛이요 ><‘ 떡을 기름에 튀기듯 ( 식감상) 돌려가며 굽고서 고춧가루 푼 양념장 슬쩍 떡위에 돌려 들이 붇고 중불에 휘리릭 ^o^ 지금 거의 자정인데 낼 쉰다고 별짓 다 하네요 ㅎ— —;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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