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맘51
아들 하나 보내는것도 맘이 안좋은데 지인중에는 아들만 셋있는 집도 있어서 ㅜ
밖에서 밥먹는데
올케가 사제음식 맛있지
네 너무 맛있어요ㅋㅋ
시원한곳에 가서 편하게 쉬었다가 시간 맞춰서 복귀 했는데
빨리 들어와서 시간이 남아서 귤하나 까먹으라고 했더니 입맛 없다고
복귀하는순간 입맛뚝, 얼음
아무것도 안먹고 시간 되서 아이들은 외출증 반납하고 들어가고
다음 야수교 수료식이나 면회를 가든지 휴가때나 볼것 같아요
잘 하리라 믿어요ㅎ
감사합니다^^
먹고제비75
애가 얼굴이 진짜 구리빛으로 타가지고
얼굴 색깔만 진짜사나이 더라구요 ㅋ
수료식때 가져가야하는
첫번째 물품은 바로 휴대전화랍니다
전날 휴대폰이랑 밧데리랑 풀로 충전해서
아이손에전달
전화기도 안쓰다 잡으니까 어색 하다면서 손에서 놓지를 않고 계속 친구들이랑톡하고
너희는 언제 올건데 이러면서 전화하고ㅋ
귀엽죠
밥먹는데 포크라(숟가락앞에 포크가 같이 있는것)만 5주쓰다가 젓가락 사용하려니까 이것도 어색하다고ㅋ
논산 어디를 가나 수료식 마치고 나온 군복입은 아이들이랑 부모들이고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가고 복귀하고
남은 귤하나까서 입에 넣어 주려니까 복귀하는순간 입맛떨어졌는지 안먹고싶다고 ㅜ
아이들은 수료식장으로 다시 들어가고 부모들은 밖에서들어가는 아이들 이름부르고 손흔들고ㅜㅜㅜㅜㅜㅜ
야수교는 집가까운 지역으로 배정받아서 정말 대행이다고 자대배치도 이왕이면 아래쪽으로 배치되기른 항상 바라고 있어요
이러다가 휴가 자주나오면 귀찮아 할수도있어요
엄마들이 다 들 너무 자주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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