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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며칠은 쫌 덜덥다내요~~ 다음주엔 또다시 화씨 100° 로 올라간다는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죠 꽈리고추는 빨갛게 익어가고 이름모를 새들은 하나둘씩 모여들어 나날이 숫자가 늘어나서 사이좋게 하루종일 지저귀며 먹이를 먹어요~~ 애기냥이 둘이 낼 첫번째 예방주사? 맞으러 갑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둘이 껴안고 쌕쌕 저녁잠을 자고요.. 저녁은 뭘 드시나요? 맛있게 드셔요..
해뜨는River
3
26
날씨도 이제 좋아지고 딱 초 가을 무렵 날씨 동네 Culvers 에서 저녁 먹고 들어가요 (뜨끈한 체다 치즈 피쉬버거 랑 머쉬름헴버거 어니언 링)! 오늘 쉬고 낼까지 쭉 ~~~이요
Seungyeon..
5
21
오늘은 중복입니다. 삼계탕해줘야하는데...... 아쉬운데로 고등어두마리 에어에돌립니다. 돌리는사이 양배추어묵채쳐서 뽁으고,지인이 키웠다고 주신 신선초 된장넣고 무칩니다. 밥도 다됬고해서 고등얼 펼쳐보니 색깔이 영맘에 안드네요. 후라이팬에 샌불로 씰링만해서 셋이서 먹었어요. 고등어 맛있다며다들 맛있게 먹고 잠깐 저 한눈파는 사이에 울신랑 설겆이란걸시작합니다. 아마도 내가 있는데.... 설겆이는 첨입니다. 부엌이 작아서 반찬만들고 밥먹고 치울라하면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닌만큼 엉망인 부엌. 신랑이 하는데도~~~ 좌불안석입니다. 내가 하게 손닦고 그만해. 겨우 부엌에서 내보냈습니다. 설겆이하고 치우고 생수한병 마시며 릴렉스해봅니다. 전화기부여잡고 세시간 지인들과 톡하더니 머리에 쥐가 난다고ㅠㅠ합니다. 띠리리링~~~~ 울형님이십니다. 뭐해? 아무것도 안해. 밥이나먹자. 근데 어디로갈까??????? 해서 제가 갔었던 곳으로 정해서 갑니다. 오늘이 복날이라고 삼계탕이 메뉴에있네요. 사실은 아구찜먹을라계획하고 갔었는데.... 울 형님 울신랑 울시동생은 삼계탕으로 동서는 콩나물국밥 전 돌솥비빔밥이요. 국물이 제대로인데 하며 맛있게드시고 저도 동서도 다들 만족해하며 하하호호했습니다. 나오는길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찰칵요^^ 다 늦게 울신랑 운동하러가고 전 영화보면서 비리비리 졸려할때 큰아들한테서 톡이~~~ 집에계시나요? 와. 15분후에 갈게요 . 좀있으니 또 10분후에~~~. 아무리 가다려도 안와서 밖에서 기다리다 들어와 버렸네요. 졸린눈 비비면서 기다리는데 드뎌 큰아들이 옵니다. 파더스데이 이후니 한달만인가봅니다. 엄마가 좋아하는거 너무 잘 아는 큰아들이 내가 젤로좋아하는 커피사들고 왔어요. 낼 아침에 갈아서 마셔야지~~~ 아들보내놓고 꿈속에서 차한잔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너무 좋은날 깊은 잠속으로 빠져듭니다^^
sammyyana..
3
37
힘든몸을 일으켜 저녁준비는해야하기에 일어난네요😭몸상태도안좋고 된찌는 와이리먹고푼지요😆☺부탄껴놓꼬 잠시 끄리겅먹어네요^^ ㅎㅎ이더운날씨에요😁너므더버요 건강챙기세요!~~~
안산댁♡
1
7
울.천은이.어제.오늘 어린이집못갓어요. 콧물에.기침에.목도붓고.열두나고,어제오늘.병원다녀왓네요. 밥도잘안먹는데.아프니.더안먹어요.ㅜㅜ.속상해죽겟네요. 대신아파줄수도없구.휴.
천은지은맘
2
12
투게더, 오레오, 빼빼로, 젠느, 조리퐁, 연유, 요맘때, 허쉬 아이스크림 초코탕 92934칼로리..
kim푸드
2
10
🌝후더지근!🌞 숨이 턱! 하고 막힐것같은 요즘 날씨에~ 딱! 인 김치말이 ❄냉 잔치국수❄ 휴게소만가서 먹을것인가? 버터감자구이로 오늘 중식 마무리~ 오늘이 대서(제일 더운날)랍니다
라임 앤 해피트리
5
11
함께 숨쉬는 친구들 (토토의 무지개다리) 2019.7월22일 AM11:12 토토야 눈 마주치고 엄마 안아주며 위로해 줘서 고마워.사랑해 병원에 다녀온 이후에 물 조차 거부하고 토만 했던 아이가 물을 3그릇이나 먹었어요. 아랫쪽 패드를 깔아 두었기 때문에 그냥 싸면 씻기고 패드 바꿔 줄텐데 그걸 하지 않아요. 아빠와 아들이 위 아래로 잡고 제가 링겔을 들어주면 의지대로 뒷마당으로 나가요. 앙상한 뼈가 들어나 보이는데도 편안하게 내려 놓질 않네요. 지금 종양 제거 수술은 나이가 들어 않되고 마취없이 짜내는 시술을 하는데 먹질 않아 기력이 많이 딸리고 앙상한 뼈만 잡혀 더 마음이 아퍼요. 제가 해 줄수 있는건 곁에 있으면서 소소한 것 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아이 맛사지를 해 주고 눈 맞추고 잠시 대화하는 사이 아이 눈에는 눈물이 주루룩 흘러요. 힘내 보자고 눈물을 닦아 주지만 고통이 얼마나 심할지는 아무도 알수도 대신해 줄수도 없다는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프네요. 링겔리 떨이지다 말아서 의사샘에게 연락해 도착한 선생님의 말씀 👨🍳너희 가족은 최선을 다했어. 선택은 너희가 해야 하지만 나의 선택이었다면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많이 생각하지 않고 놓아주었을꺼야. 밤새 맛사지 하며 이겨내자고 했는데... 나의 욕심이 되서 너에게 더 고통을 준거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에 통곡을 하고 신경안정제를 투여 하는동안 우리는 토토에게 인사를 했어요. 아이들이 인사를 하는데 앞에 서 있는 저를 바라보던 아이에게 다가가 키스를 해 주고 꼭 안아 주며 더 많이 더 행복하게 더 원없이 해 주지 못해 미안하고 받기만 한것도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자는 인사로 주사를 놓아주곤 고요히 떠났어요. 마지막날 새벽 깔끔한 토토와 새벽공기 맡으며 앞에선 아빠가 뒤에선 오빠가 링겔병을 잡고 이름 부르는 엄마를 바라보던 토토의 이른 마지막 산책 주사투여 전 안정제 맞고 저와 눈 마주치며 손을 툭툭 긁어 제 손을 가져가요.몸이 서서히 제 손바닥을 베고 얼굴을 묻는데 큰 아들과 저는 주저앉아 울고 작은 아이는 죽는 모습을 처음봐서 놀랬는지 뒤걸음질 치며 뒤돌아 울고... 큰 아들이 울고 있는 저를 일으키며 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좋은날 편안하게 갔을꺼야. 엄마에게 고마워하며..엄마를 얼마나 사랑한 토토인데..." 그래...안 사랑한 반려들 없었고 모두가 우리 가족인데.이렇게 날 좋고 이쁜날 무지개 다리 건너가 먼저 간 가족들과 뛰어 놀며 아프지 않고 지낼꺼야. 가끔 우리그 그리워 하면 꿈에서 만나 인사하자..사랑해 내 딸~토토. #내사랑토토 #잘가 #무지개다리 #엄마욕심 #아프게해서미안해 #사랑해 #가족 #사지말고입양하기 #반려인
시니마리아
14
11
일요일산행은 BMT 트레일로 관리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두번 봄 가을에 두번 가는....... 비에 바람에 홍수에 쓰러진 나무 등 여러가지요. 정리정돈하러가서 산행할때 덜 불편하게끔 하는일이요. 비가 20퍼센트 온다더만 후덥지근... 오르막산행이라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요산은 버섯이 그렇게 많데요 꽃은 얼마 안보이고요. 양배추쌈만가져오라해서 내친구가 밥하고 김치 싸가지고 온거에 가지고추하나에 맛있게 먹었네요. 신랑이 산에 안간다해서 혼자갔어요. 산행도 마치고 관리도 마치고 더웠는데.... 관리부장님께서 자두 18개를 가지고오셨는데... 간 인원이18명 그래서 하나씩 시원하게 먹고 사진은 엄서요 넘 맛있게 먹느라~~^^ 오는길에 맥에서 아이스크림에 프렌치후라이찍어서 맛있게 먹고 헤어집니다. 뒷풀이가시자하는데.. 대답만하고 집으로 왔어요. 다 남자분들만^^ 집에 와서 씻고 맥주한캔먹고 뻗었네요. 아고 힘들어라~~~ 신랑은 선배님들의 전화에 나갔다가 저잘때 들어왔네요. 남편 들어온것도 모르고 잤네요 ㅋㅋ 두번째사진에서 버섯 찾아보세요 눈크게 뜨시고 확대해보시고요^^홧팅!!!!!!!!!!
sammyyana..
3
12
오늘 진짜 엄청 더웠어요. 불탄 집에서 선풍기 하나틀어놓고 정리하다가 숙모들이랑 삼촌하고 신랑하고 감자탕 전골 드시고, 저는 삼계탕 먹었네요. 하이마트 가서 랑하고 이것저것 보고 저는 4시되서 또 배고파서 혼자 밀면 먹으로 갔어요.ㅋ 그리고 저녁엔 동생 카페와서 인테리어 이야기 좀 하고 저녁먹고 왔네요. 진짜 이사 가는 것보다 몇배나 힘들어요.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아직 몸이 후들후들. 넘 피곤해서인지 잠도 안오고. 만레에 들어 올 시간도 없네요ㅠ 빛나는 밤 되시고 시원한꿈 꾸세요.^^
오드리될뻔48♡
4
21
진짜 지치네여ㅋㅋㅋㅋ 다들 중복 잘보내셨나여~~? 저흰 작은닭 세마리 큰닭 한마리해서 총4마리로 6명이서 잘보냈어요^^ 마지막엔 육수가 모자라서 아쉬웠는데ㅜㅜ 그럭저럭 다 배부르니 다행인거죠~~ 이제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가심할까요♡ 오늘하루도 모두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포푸❤
3
30
새벽에 일갔다 들어온신랑 술안주 만들고 , 이제 의자에 앉았습니다😁 아이들은 계속 먹고 있어요🤣 오늘은 스페인요리 아히요 만들었습니다^^ 9년전에 신랑과스페인 요리 먹으러 갔다, 제가 쉐프와친구가 됐어요~^^ 저희집에 스페인 쉐프 친구가 놀러와서 자주 음식 만들어 주었어요☺️ 지금은 제가 만드네요😆 주위에는 자상하고 재미있는 사람들만 모여요☺️ 늘 감사하네요😉
Miyabi Ja..
3
10
아침엔 사진엔없지만 곰탕에 한그릇씩ㅋ 오전간식 치즈감자와 비요뜨 하나씩. 점심으로 비빔밥에 차돌 된찌와 식성다른 막내는 감자국^^ 오후간식으로 만두쪄주고 양배추샐러드 한접시ㅋㅋ 저녁엔 나가서 먹는게 젤좋지만~ 아빠랑 동생온대서 수미네반찬 프로에 나온 닭칼국수재료 다듬어놓구있어여~~ 중복이라는데 모두모두 화이팅요♡
❤포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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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먹는 삼계탕 .. 때로 질릴 때 이렇게 국물까지도 맛있어서 칼국수 넣어먹고, 밥말아 먹어도 뜨끈하고 좋아요. 닭한마리로 넘나 맛있고, 가성비까지 굿~ 중복에 맛있게 해드시면 후회없어요. 진짜 여름보양식의 끝판왕~♡♡ https://youtu.be/tZApYozSYEc
가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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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은 유난히 기온 급 상승 으로 인하여( 98 도 화씨 ) 체감온도는 습한 관계로 훨씬 그 이상 헐 ㅎ불쾌지수 최고정점 아놔 넘 고생 해서 리 오늘 주말은 나를ㄹ위해 푹 쉬는걸로 결정요 수면안대 ㅎ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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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먹는 아이들, 바쁘네요😅 도쿠시마 라멘 먹고 싶다고 해서 숙주 듬뿍 넣고 만들었습니다~^^ 먹고 치웠더니 자전거 타러 내려 가자고 합니다😁 사택에는 외부인이 못들어오게 되어 있지만 전 항상 같이 갑니다☺️ 어린 남자아이들에게 이상한 짓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서운 세상 입니다!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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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어김없이 초복이 지나니~ 중복이 왔네요! 중복에는 어떤 보양식으로 드시나요? 저는 제육볶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깨복숭이 감자조림도... 여행다녀온 젊은 총각!! 까만 봉다리에 흔들흔들 들고 들어와 내논 망고 젤리!!(코타키나 발루나) 귀여워!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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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냉장고 ;19년 사용한 냉장고가 고장이나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아들이 김치냉장고 보통 냉장고가 있으니 저렴한 냉장고를 구입하라고하네요 앞으로10년을 사용할수있는 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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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감자를 마지막으로 주방문을 닫고 저두 퇴근합니당^^ 다들 주말 잘보내셨어요~? 바람은 부는데 넘 습해서 꿉꿉~~ 저흰 두남자가 더운건 조금도 못견뎌해서 에어컨 풀가동;;;; 내일부턴 방학실감이네여ㅋㅋㅋ 중복이기두하고~~ 모두 굿밤하세영♡
❤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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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므더워네요 비가오라가락요😲몇칠전부터 냉면먹고싶다꼬 징징햇더만 먹으로고고👍😍😉~~1인분,1인분씩시켜네요 랑은제육요 밥이부족요😅 싱싱과일이랑 채소요♡잘먹겠슴돠♡♡둘이서 맥주8잔......😝너므맛나너란맥주 오늘따라😋~~~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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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과먹고... 오늘은 부산동래 구산동 구수한아구찜요. 근데.낮에 엄마랑 장보는데 생선을 참놔!ㅋㅋ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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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천은이랑지은이.사진올려요 지은이.많이컷져,이제.한발짝씩걸어욧.천은이는,오늘 공원가서 물놀이햇어요. 분수대에서요 .보기만해도추운데,혼자얼마나잘.놀던지 ㅋ
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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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음식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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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보슬! 보슬 내리는 날 점심식사를 야채비빔밥을 하고 어는 여직원 계란후라이는~ 쌍란! 재수 왕 터졌다고 좋아라 한다~!!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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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나스태풍과 장마비가 오는날인데도 불구하고, 괴산 칠보산을 갔다왔네요
라임 앤 해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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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이 토토가 아퍼요. 엊그제부터 저만 바라보고 누워만 있다가 약속이.잡혀 담당의사에게 같더니 늙어 그런거라 손쓸수 없데요.. 늙으면 다 손 쓸수 없는거??? 작은 아이때문에 아빠와 큰 아들만 보냈는데 일어서지 못하고ㅠ있는 토토 밑을 닦이려는데 뭔가 잡히는게 종양 같아요. (✏애견미용 자격증이 있는 저는 기본적으로 개나 고양이의 문제점이나 약간의 지식은 시험을 봐서 알고ㅜ있답니다) 다른 의사에게 전화해 퇴근했지만 우리 토토를 위해 와 줄수 있냐 하니 흥쾌히 와 준다고 하네요. 지금 기다리며 아이 보양식으로 먹일 것을 chivo de mal(뼈에 좋은 나무뿌리)와 여러가지 제가 직접 말리고 다듬어 놓은것과 삶고 있어요. 만약 수술을 한다면 그래도 기력은 있어야 하는데.위가 비워져 있어 걱정인데다 나이까지 많아 어찌 해야 할지.지금 고민이예요... 내내.힘없이 누워 있다가도 제가 나가면 반응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며 맛사지 해 주면 고개 돌려 저를 바라봐요...조금 더 힘내 보자고.... 맘 아프게 이렇게 가지 말라고 하는데 아이는 자꾸 고개를 떨궈요....그래도 난 포기 하지 않을꺼라는..
시니마리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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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양배추찌고,꽈리고추찜(첨으로 만들어 봤네요) 해서 먹을라하는데, 아들이 잠깐 나간다하네요. 둘이서 이거 먹어봐하면서 먹고 치우고요. 울신랑은 나 새벽에 잘때 운동가더만..... 일찍일어난 새가 피곤한지 한숨 주무시네요. 전 뭐에 씰렸는지... 수영복입고 수영장으로요. 울집 바로 옆에 수영장이 있어요 갔더니 문이 잠겼네요 해서 매인 수영장으로 걸어서 갑니다요. 갔더니.... 어? 어떻게 들어왔어? 하네요. 가는날이 장날입니다요 ㅠㅠ 수영할라꼬 헉. 토요일인데 오늘..... 수질검사한다고 한시간후에 연다나 뭐라나요. 오피스에 앉아 카피한잔에 책읽습니다. 한참이 흘러서 수영장 오픈됬어 하는 직원의 말에 들어갑니다. 아무도 없네요. 토욜인데 ㅠㅠ 한참 혼자 음악들으고 (송가인님노래) 수영하다보니. 세아가씨가 들어옵니다. 알고보니 중학생이네요. 사진도 찍고 함께 놀기도하구요. 집에 오니 고양이가 어찌 수영장에 갔을까? 울신랑 그러네요. 전발이 안닿으면 물에 안 들어가요 아니 못 들어가요. 점심 뭐해줄까? 안먹어도되. 저녁이나 먹으면되. ㅠㅠ 수영하고 왔더만 배가 고프네요. 나 계란후라이 할건데 먹을텨? 세개만... 신랑거 새개 내거 세개요. 멍뭉이닷. 윗건 신랑거로한것 밑에건 제거요^^ 참 별거 아닌것이 좋으네요.
sammyyana..
2
22
사랑가득밥상 (아이들브런치)견과 듬뿍 들어간 보들거리는 견과 카스텔라 케잌 와플이 아니어서 다행이야.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입니다. 아침부터 폭신거리고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넘 먹고 싶어 아이들 브런치로 밀가루 놀이를 했어요. 사실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해서 엊그제 했었는데 하는시간 먹는시간은 얼마 걸리디 않는데 기계 닦는데 한시간 넘게 끙끙 거려 사실 제일 하기 싫은 브런치 중 하나랍니다. 첨 시도해 보는 밥솥 카스테라... 저 밥솥..신랑 혼자 밥해 먹어 보겠다고 거금 들여 사 놓은걸 우리집에 오니 밥은 한번 지어 본 적 없는 요 작은 밥통이 요래 잘 쓰여요. 저희집는 그때그때 솥밥이나 압력솥을 이용해 먹기 때문에 밥통의 할 일은 쉬운 베이킹이나 식혜 약밥 정도..ㅎㅎㅎㅎ뭐 이런~ ✔견과 카스텔라 케잌 만들어 볼께요. 계란3개(흰자 노란자 분리) 흰자만 머랭을 쳐서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힘껏 돌려 주고(머랭친 그릇을 뒤집어 보면 흰자 머랭이 떨어지지 않을정도이면 다 된거랍니다.) 중력분 밀가루 한컵(종이컵) 체에 쳐서 놓은다음 올리고당5스푼 베이킹파우더1/3티스푼 우유 소주잔2컵.바닐라액쪼금 주비해 놓은뒤에 흰자 머랭이 다 된 상태에 노른자를 벽타서 흐르게 넣고 올리고당 3스푼정도 넣어 또 한번 휘리릭... 줄그어진 재료 모두 넣어 실리콘주걱으로 빨리 저어 밀가루가 보이지 않게 해주어요. 밀가루 넣고 너무 오랫동안 저어 주면 딱딱해져 맛없어요. (✏이제 머랭이야 기계가 넘 좋아져 들고만 있어도 되니 편하겠지요?😁) 밥통 솥에 일단 살짝 녹여 놓은 버터 살짝 발라 주고 주걱으로 거품 없이 잘 들여 놓아줍니다.....맛있게 되라 맛있게 되라 주문을 외우며....거기에 견과도 좀 넣어봅니다.아이들은 소중하니까 오븐보다 더 긴장되는건 요런 밥통 사용해 본적 없어 어마 무시해 보이네요...ㅎㅎㅎㅎ 그렇게 옮겨진 반죽을 밥통에 넣고 30분 취사를 눌러 봅니다.20분은 넘 짧은거 같고 30분이면 적당할거 같아서요. 우유와 설탕 마가린이 들어가지 않아 판매하는것보단 덜 맛있지만 건강에도 좋고 좀 달달하게 먹고 싶을땐 수제딸기잼 중간에 넣어 발라 먹어도 맛나구요. 위에 쵸코시럽이나 딸기시럽 올리고 드셔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딸기잼도 수제로 만들어 너무 달지 않고 딸기가 톡톡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고... 이곳에도 케잌이 있긴 하지만 너무 달아 한쪽을 둘셋이서 나눠 먹으면 땡.. 이렇게 간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면 함께 만드는 기쁨도 있고 먹는 맛도 몇배로 맛이 좋으니 이 또한 추천... 여기에.코코아 가루나 쵸코를 녹여 넣으면 쵸코케잌 달달 커피.액기스 넣으면 모카 케잌이 되니 이거 하나만 알아 두어도 이맛저맛 다 느낄수 있는 좋은 브런치 같아요. 태풍이.지나간걸로 알고 있는데 피해가 많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늘 해외에서도 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니마리아랍니다. 이상 시니마리아의 베이킹 주방이야기였습니다. #노오븐베이킹 #견과케잌 #아이들과함께 #방학브런치 #수제딸기잼 #부드러운맛 #베이킹이야기 #고소 #건강한빵이야기
시니마리아
4
9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택에 사시는 부인 딸아서유치원 가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점심 시간에 돌아와서 신랑과 외출요^^ 바베큐할때 필요한 물건들 사고 다림기가 고장나서 새로 사왔습니다
Miyabi Ja..
2
9
저녁은 간단요 김치도시락~싸길래산 종가집김찌1980요특템요😉맛은....볶음김치맛요 기분탓인가.........밥말아먹는센스😋 날씨가꾸리꾸리하네요기분나뿐날씨요🙀~
안산댁♡
2
4
이월달에 담은 마지막 김치로 돼지갈비찜 했어요.. 닌자 푸디로.. 갈비는 짤라서 우유에 삼일 놨다가 씻어 양념해서 압력솥으로도 오분... 김치넣고 삼분.. 새라노 고추 두개 챱챱 해서 넣고 뚜껑덮어놓고 낼 아침에 파 송송 썰어서 일인분 데워서 먹으면 꿀맛이죠? 기름은 떠내고요... 꽈리고추가 벌써 빨개져요.. 내년 씨받이 하고 나머진 갈비찜에 넣으면 매콤하겠죠? 맛있는 하루 되셔요 ~~
해뜨는River
4
18
어제는 밀면,올 낮에는 야채전 부치고, 국수만들어드렸더니 잘들 드시네요. 옥수수염말려야되는데 비가 계속 안도와 주네요. ㅋㅎ
오드리될뻔48♡
2
21
비바람 뚫고 가족들급연락해서 찜질방~~ 삼굡에 맥주한잔하고 지금은 지집니다ㅋ 온몸을 천국이 따로 없네요~~~
새콤달콤40
4
16
가지구워서요. 굽는김에 호박도 굽고해서 양념장 솔솔뿌려서 있는반찬에 아침을 먹고치우고~~~~^^ 나의 사랑 뽀로로 영화를 보기시작합니다. 언제봐도 좋아요. 울신랑은 낮잠주무십니다 영화보다말고.....ㅜㅜ. 전화가 한시반쯤 형수님 식사하셨어요? 아침은 먹고 점심은 아직요. 형일어나면 여섯시에 저녁먹자 전해주세요. 해서 점심건너뛰고 울집서 가까운 일식집에서요. 메인만 찍었어요. 울신랑 눈치줘서요. 올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이집은 가격대비 양이 그리 많치가 않네요 쯔끼다시도 적고요. 다른곳으로 담엔 가봐야겠어요. 집으로 왔다가 시동생은 시동생집으로 돌아가고.... 울신랑 양이 작았던지 손수 맥주를 따르네요. 뽀로로 스낵을 안주삼아 션하게 불금을 합니다. 오늘은 뽀로로데이네요^^ 나의사랑 뽀로로~~~~~.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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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시작~♡ 휴…시작했네용 방학을ㅋ아이들은좋구 워킹맘들은 너무 힘든방학이네용ㅋ오늘은 두부조림해서 간단히 먹네용 모두모두 즐주용~~~♥
사랑한스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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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어제 남은 김밥 계란묻혀 지지고 남편표 오동통 라면과 함께 먹었어요. 역시 라면은 저희 남편이 끓여주는게 제일 맛있어요 ^^ 저는 라면을 못끓여요 ㅋㅋ 하지만 비빔면은 할수있죵~ 라면은 요리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이상하게 하기도 싫고 대충 끓이게되서 싱겁거나 짜거나 그랬거든요... 그 핑계로 라면은 남편당담이됐어요. 불금이네요, 저는 운동가서 몸을 불사르겠어요, 모두들 해피주말~
쨈토리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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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 자주 찾게 되는 던킨도넛 라떼와 카푸치노 입니다 먼저 고르세요 제가 나머지 마실께요
먹고제비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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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이에요, Landlord 가 일년에 한번씩 전체 테넌트에게 점심을 주는데요, 밴드도오고, 비프, 치킨, 폭찹 등을 준비해서 빈이랑 콘브레드, 콘슬로우 랑 함께 먹었어요. 저는 비프를 먹었는데 이렇게 질기고 맛이없을수가.. 먹는둥 마는둥 하고 블루베리빵에 아이스크림 맛을 보았는데 어찌나 달던지 한입하고 버렸습니다. 미국사람들은 짜고, 달고 에 최고봉이에요 테이블에 둔 해바라기는 예뻤어요. 사진을 막찍어서 건질게 하나도 없구만요~ 낮에 때아닌 콧바람쐬고 요를레이 송도 오랬만에 듣고 ^^
쨈토리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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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건강한밥상)백종원가지볶음&김수미오이김치,물고비,유채나물,특별한 콩나물무침 꿀팁 꽁보리밥 위에 꽃이 피는구나 당신이 부탁한 먹거리 온가족 먹거리로 웃음 가득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신랑이 요즘 저녁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 와 식사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매일 먹고 싶은 걸 얘기해요. 포스팅 하지는 않았지만 잔치국수에 파절이에 대창까지... 잘~먹은 후 비빔밥 간단히 먹고 싶다 하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지만 사실 비빔밥은 먹을땐 간단하나 그 속에 들어가는 나물들 다 갖추려면 휴~ 그러나 나물은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나물 반찬을 야무지게 먹지 않지만 비빔밥에 이것저것 다 넣고 비빔장 올린후 슥슥 비비면 가리는 나물도 어찌나 잘 먹는지요.. 장을 보면서도 늘 가격과 양 또 신선도 다 보는 까다로운 고객인데도 멕시칸 훌리오는 선물이라며(Negalro)라며 이것저것 챙겨 가지도 꽁짜 부추도 꽁짜.오이도 꽁짜 아침햇살 하나를 저에게 따서 넘겨 줍니다. 기분좋게 아침 햇살 한잔 하고(이슬 아니구요😁) 나물 하나하나 다듬어 불려 놓았어요. ✔ #김수미오이김치 (밥수저) 성컹성컹 투박하게 썰어야 하는 오이는 아이 입에 들어가긴 너무 부담스러워 굵직하게 채썰어 소금에 절여 놓아요. ✏오이4개.부추 한줌.양파반절 고추장1 고춧가루2 설탕1 다진마늘1 통깨 참기름 수미님은 여기에 소금을 좀 첨가하셨는데 전 절일때 적당양만 넣어 물기만 짜내고 씻어 내지 않고 바로 버무려 따로 첨가 않했어요.대신 매실액 조금 추가 아래사진은 #유채나물 인데요 냉동해서 들어온게 있어 사서 먹었는데 그거라도 어딘가요...먹을수 있단게 살짝 데쳐 찬물에 잘 씻어 꾹 짠 다음 들기름과 소금 다진마늘 통깨 국간장 약간 넣고 조물조물 무쳤는데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이건 고사리 아니고 #고비 인데요. 맛도 식감 자체가 고사리와 좀 차이가 있어요. 물고비인데 아이들이.고사리보다 고비가 더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아 해서 가끔 하는 나물이랍니다. 물고비라도 좀 불렸다가 삶아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삶는동안 #가지볶음 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선물을 받아 더 맛있게 먹고 싶어 오늘은 볶았어요. #백종원가지볶음 (가지 5개 기준이며 밥수저 계량입니다) ✏가지는 일자로 한입 넣어 부담스럽지 않게 썰어 주고 올리브의 특유 향이 가지와 맞지 않아 전 늘 그냥 식용유와 들기름을 믹스해 쓰는데 가지가 오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충분히 팬에 부어 어슷썬 파를 넣어 파기름을 낸 다음 가지를 넣고 볶아 주었어요. 양파채썰고 홍고추 툭툭 썰어 준비한뒤 양념장 준비: 굴소스2. 진간장3.5 다진마늘1 설탕이나 올리고당1.5.참기름.통깨 이미 볶을때 들기름도 들어가 향이 좋지만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음 아이들도 거부반응 없이 정말 맛있는 반찬이 되더라구요. ✔#물고비조림 가지를 다 하고 나니 물고비가 보글보글 잘 불었어요. 이 부드러운 물고비(2줌)에 그냥 물은 버리고 양파와 대파 넣고 양념장: 국간장1.들기름1.5 다진마늘반수저 다싯물(잔치국수육수가 좀 남아 한국자 넣었어요) 양념장을 부어 중불에서 뒤적이고 조려주었어요. 간이 심심하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맞춤을 하시면되요. 그 사이 다른 냄비에 다싯물괴 물을 믹스해 끓이고 있었는데 그.안에는 콩나물이.들어가 있었다지요? ✔#콩나물무침 전 늘 콩나물 무침을 다싯물에 데치는데요. 그러면 더 감칠맛이.살아 나서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요.확실히 맛도 틀려요. 거기에 국간장.다진마늘 대파흰대.소금약간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마늘 넣고 버무리면 어찌나 맛이 좋은지 음식하면서 맛을 안 보는 저도 요 콩나물은 엄청.집어 먹어요.^^ 레시피를 모두 쓰기 힘들어 통과하는 고춧잎 무침도 했고 꽈리고추찜도 했어요.그건 나중에.또 레시피 올릴께요. 요즘 제가 많이 먹는 반찬이거든요. 산더미대파불고기도 했는데요..내일 레시피 올리도록 할께요. 심심하게 하게 파향 가득 담아 먹는 산더미대파불고기는 양념장에 잘 재워지고 있답니다 납작보리도 시중에 많이 나오지만 역시 비빔밥은 꽁보리밥 (통보리)이 최고죠. 미리 불려 놓은 통보리 신랑 퇴근 전 압력솥에 올려 열심 돌리고 씩씩 거릴때쯤 신랑 도착.온 가족 들러 앉아 양은그릇에 상추 투박하게 손으로 찢어 꽁보리밥 올리고 준비된 나물 다 올리고 양념장 넣고 슥슥 비벼 먹음 👍 물론 계란 후라이도 올려야 든든하겠지요^^ 한국인은 비빔밥이나 밥종류 드실때도 국물이 필요한 법.미소는 가라~된장이 더 최고. #저염된장미역국 집된장 저염으로 잘 익어 다싯물에 살짝 풀어 불린미역과 순두부 작게 썰어 보글보글 끓여 주면 미소가 울고 가리라~ 집에와서 이렇게 저녁식사 할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당신. 요즘 일이 많아 밖에서 식사 할때 잘 먹지 못하고 술만 자셨던 남자1호 오늘 배를 툭툭 치며 과식했는게 기분 좋아 어쩔줄 몰라해요. 그렇게 많이 먹고 피곤 했는지 좀 앉아 았다 바로 곤히 자는 남자1호,남자2호 내일 오면 맛사지 좀 받아야 한다는 웅얼 거림에 저도 주방 마무리하고 쉽니다.이상 시니마리아의 그대를 위한 주방이야기였어요. #김수미오이김치 #유채나물 #고비 #가지볶음 #백종원가지볶음 #물고비조림 #콩나물무침 #저염된장미역국 #맛있는콩나물무침꿀팁 #나만의노하우 #꿀맛 #진정멕시코냐 #미소는가라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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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샤워 하고 목장으로 놀러 갔습니다😁 신랑 쉬는날이라 아이들 너무 좋아해요😆 시간이 지났는데 자전거 타는 곳에서 자상한 아저씨가 돈 필요 없다며 즐거운 시간 보내라며 다 무료로 타게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데 돌아갈 시간에 티켓을 많이 가주고 오셔서 다음에 오면 백엔 할인 티켓을 30장 주시면서 다른 사람들 에게는 비밀이라며 주시네요😁 엄마는 미인 아빠는 멋지다고 아이들이 밝아서 좋다고 하십니다🤣 행복한 가정 보면 행복하시다고 하십니다☺️ 자전거 한개 타는데 500엔(5천원) 무료로 다 타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어딜가나 좋은분들과 함께요😍
Miyabi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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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제철이 고구마줄기 .. 이걸로 어떻게 해도 김치ㆍ생선조림ㆍ무침을 해먹으면 맛깔난 반찬이 되니~~ 안 먹고 지나가면 후회가 될 정도랍니다~ 특히 들깨가루에 볶아놓으면 젓가락이 멈추질 않는 여름 최고의 밑반찬으로 인정~~♡ https://youtu.be/qeI8_mP_WCg
가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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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날씨에 모두들 잘지네시나요? 오늘 저녁으로 porkchop 🥩 이랑 야채꼬치구이와 뽁음밥으로 해줫어요.. 밥은 따로요.. ㅋ 동네 미국 교회에서 야채를 공짜로 배급한데서 지인이 하도 가보자해서 당근 한자루 갖고 왔는데 한개를 깍아서 먹어보니 맛이 없어요.. 쥬스나 해볼까했는데 옆집 돈키 Donkey 매일 몇개씩 줬어요.. 체리도 돈키주고요.. 벌레는 없는데 니맛도 내맛도 읍써요.. 비트는 단호박 사이즈구요.. 맥시코에서 온건데.. 뭐, 공짜가 다그렇죠.. 이뿐 애기 냥이둘 스윙 벤치에서 콜콜 자구요.. ㅎ 션하고 간단하고 맛있게들 드셔요.. 더운데 고생 쪼끔만 하시구요..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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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약밥.청포도.목메일까봐 백김치에 레몬청물까지...먹으러가는건지 공치러가는건지 ㅎㅎㅎ 날은 더워도 먹으며 쉬엄쉬엄 푸른잔디 밟으며 힐링하는시간 ~^+^
가~하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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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친구가 사준 직접만든 두부 들기름에 부치고. 내가 사랑하는 마늘쫑 생으로 짤라 파기름에 달달 볶으고. 아점으로 먹습니다^^ 보통은 살짝 삶아서 뽁는데... 오늘은 걍 패슈네요. 양파+매운고추썰어 장아찌도 만들고요. 디저트로는어제 남은 찐빵하고 포도입니다. 베란다엔 도라지도 또 꽃이피고요. 켈롤라이나 고추은 자리잡아 많이컷어요^^ 알토란 테래비 보고 있는데... 울신랑 국수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열무국수 ㅇㅋ? 아무커나 국수. 이러네요. 양이 많이 줬는데도 국수 혹시 남은거 없나? 찾네요. 없는데....... 오늘도 두번의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단호박 싹이난건 지인 집으로 시집보냈어요. 잘 자랄거에요. 아파트선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네요 ㅠㅠ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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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잴 더운날 에이콘이 또다시 말썽 이네요 올핸 완젼히 불볕더위에 엄청 습한데 — —;어쩌라고 아이스 라테 로 시름을 덜어 봅니다 어제 바꾼 여름 색상 칼라 시곗줄 맘에 들어 찰칵요 올핸 많이 탓네요 ㅎ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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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완성요😆😋~아고야 양이 !!!~ 이렇게많은줄은몰라네요😂😅😵😱냄비큰거두개로나눠서 했네요~~~~~~~~ 주연님호박볶음보고먹고싶어서 바로햇네요😊맛있게 먹을일먄 남아네욤😉~~~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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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몇일전부터 미쿡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랑 만나기로 한날입니다. 아침에 전화가~~~~ 아는 지인께서 제가 갱년기라고 잠 못자는거 아시고 약을 줄테니 집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헉 나오늘친구만나러가는데 끝나고 들리겠습니다. 그래 천천히와 찰칵. 손에 부스터달고 신랑과 아들 아침겸점심을 챙겨줍니다. 맛있게 먹는거 보고 설겆이하고 내칭구랑 점심먹으러~~. 바쁜 내친구 나 온줄도 모르고 ........ 쓰앵님만나러 왔어요 환자보고 계시는데 잠시만 기다려주세요하네요 창구의 목소리가 이쁜 친구가~~~~. 오래기다렸지. 가자 밥먹으러. 해서 간곳은 자기네가 직접 지은 농산물로 만들어서 파는 그런 식당입니다. 전 좋았어요. 간이 세지않고 각자 알아서 간 더해서 먹을수 있는 그런곳이네요. 메밀묵밥찬거하고 메밀들깨 감자옹심이하나 그리고 직접만든 달지않은 찐빵 두개요^^ 배가 불러 찐방하나는 투고로요 ㅋㅋ 친구가 직접만든 두부두모사서 나주고 자기도 두모가지고가고요. 자주 보자하고 헤어진후. 지인댁으로. 갔더니 내 친구가 또 온다네요. 결국 셋이서 저녁먹으러요. 누들을 시켰는데.... 누들은 안보이고 새우만 많이~~~ 엄마야 난 너무 짜네요. 오더를 잘못 받아서 내친구가 다시 오더하고 왔어요 누들도 세개. 자주 오시는분인걸로 알고있다면서 주인이 직접나와 사과하네요. 담에 크레딧주겠다고. 헉. 너무 많아요 양이 내친구의 손도 커요. 결국 투고로 집에 가져왔네요. 남편들 흉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집에오니 울신랑 그제서야 저녁 막 먹을라 하네요. 계란후라이두개 밥위에얹어김치쪼매올려서. 이거 언냐가 당신갔다주래 양배추김치~~~ 못이기는 척 그거에 밥 먹네요. 왜 남자들은 울집도그러고 내친구집도 그러고.... 못챙겨서먹는지ㅠㅠ. 언냐가한국갔다가 일본에 사는 친구가 먹으라고 준 약을 언닌 끝났다고 저 먹으라 싸주시네요 딸이사준약과함께요. 갱년기에 좋다고 도움됬으면 좋겠다하시며..... 핸드크림도 주시고~~~~. 수다떠느라 고민 들어주느라 쪼매먹었더만 배가 고프네요 야밤에 파스타데펴서 클리어요. 보름달이뜨던말던요 ㅋㅋ 이런 고마움을 어찌 또 다 깊을까요? 깊은 생각에 약먹고 스르르~~~~ 꿈을 꿉니다.
sammy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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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 왔는데. 작년에도 수영복못입고 올해도 비때문에..ㅉㅉ 엄청 비가 오네요. 출근길 조심하세요.~~~^^♡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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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저하셧나요?☺저는감자탕 할려고준비중이네욤!~핏물빼고 양에놀란네요 살도많코🙀😸~~ 봉숭아 너므너므 맛있네요🙊😆~~~~
안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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