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엄청 더웠어요. 불탄 집에서 선풍기 하나틀어놓고 정리하다가 숙모들이랑 삼촌하고 신랑하고 감자탕 전골 드시고, 저는 삼계탕 먹었네요.
하이마트 가서 랑하고 이것저것 보고 저는 4시되서 또 배고파서 혼자 밀면 먹으로 갔어요.ㅋ
그리고 저녁엔 동생 카페와서 인테리어 이야기 좀 하고 저녁먹고 왔네요. 진짜 이사 가는 것보다 몇배나 힘들어요.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아직 몸이 후들후들.
넘 피곤해서인지 잠도 안오고.
만레에 들어 올 시간도 없네요ㅠ
빛나는 밤 되시고 시원한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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