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을 만드는데 자기 맛있는거 만들어주는줄 알고 옆에서 기다리면서 ~~~계속 애교를 부리더라고요.
제다리에 머리를 쓰윽쓰윽 비비면서 지나가고....옆에 바짝붙어서 나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눈인사 하고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는 부추전을 맛있게 먹고 우리 고양이 별이는 맛있는 간식을 주었답니다.
요리할때 힘들기도하고 약간 지칠때도있는데 옆에 고양이가 와서 애교를 부리고가면 참 그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되는거 같아요 . 별거아닌 일상에서도 나를 기분좋게만들어주는 사랑스런 9살 고양이 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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