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묵사발에 레몬 띄워 먹고 돼지고기 자투리로 제육덮밥 했어요. 포인트는 미리 밥을 참기름 약간 둘러 비볐다는거. 요즘 계란 후라이가 자꾸 터지네요. 계란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ㅎㅎㅎ 앞집에 사는 대만친구가 "펑리수" 라는 파인애플 케잌을 줬어요. 그집 아들들이 8살, 6살, 3살인데 저를 넘 좋아한다고. 시간내어 놀아주며 이런저런 얘기 좀 해달라고^^ 그리고 중.영 성경도 줬어요. 제 남친이 시험땜에 그집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어찌나 고마운지...친구는 참 좋아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