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울신랑 피트니스로 운동하러간답니다.
오늘은 뭐해먹지? 카레? 김밥? 아님 스파게티?
김밥당첨입니다 재료는 딸랑 맛살 계란 우엉조림 그리고 샐러리입니다 김밥 도로록 말아서 썹니다.
왜 안오지? 하면서 만래마실도 짧게 한바퀴~~~.
에어에 고구마 세개남은거 다 굽고요 ㅋ
울형님(시누이)이 애어컨 안된다해서 달려서 갔다가
가보니 조카도 만나고 조카의 아들도 만나고요.
두살반 넘은 사내아이가 그랜 파 라고 부르는데... 울신랑 당황하네요. 알파벳 보이는거 한자한자 읽는걸보니 참 신기하네요. 이래서 할머니 할아부지가 좋아하는 그런 다른점을 또 느꼈네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올려다본 하늘의 모습. 넘 이뻐죠. 하트모냥이....
올만에 차 새차도하고요 집에서 세차하던게 그리워지네요 ㅠㅠ.
저녁늦게 시동생한테 전화가~~ 형 울집에 와. 해서 갔다가 해준 콩국수에요. 토마토 없어서 수박으로 데코했다는 동서의 콩국수입니다. 맛있게~~~~~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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