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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오고 추워서 멸치 육수 계란 풀고 비비고만두국 대령이요 ㅎ
Seungyeon..
2
14
어쩜 일주일 내내 흐리다고...... 밤엔 뒷마당에 있는못먹는 도토리나무가 또로록 똥 하는 소리에~~지금은 미처 단풍들지못하고 노랗게 떨어지는 낙엽에~~ 표현이 요기까지 밖에 안되는 ㅠㅠ 센치한 금요일아침입니다. 한바퀴싹 도는데....: 다 떨어진사과나무의 앙상한 가지위에 새순이. 헉. 갔다버린 나무뿌리에서도 새순이. 헉 오만가지가 떠오르는 늦은 아침먹습니다. 샌드위치요. 디저트는👉👈고염나무에서 얻은거로요. 다들 불금잘하시고 계신가요?
쌔미야냥
4
47
꽃게 10키로가 위도서 왔어요. 급냉한 숫게라 살이 엄청 많고 실해요. 10마리 엄마 드리고 10마리 동생주고도 많아요 ㅋㅋ. 마라톤 대비 운동장 15바퀴 돌고 와서 정리하고 일곱마리 쪄서 먹고 남은건 꽃게탕으로 변신요 ㅋㅋ
달떵엄마47
6
37
추석 연휴 마지막에 고성에 두족류 낚시 댕겨왔어요~~ 간만에 낚시네요ㅡㅋㅋ 갑오징어4 쭈꾸미3 조황이.....ㅠㅠ 집 와서 손질하고 한치랑 스타우트 마셨네요~~^^ 손질해둔 오징어랑 쭈꾸미는 주말에 짬뽕 만들 생각이예요~~^^ 맛점하세요~~~^^
자취생의부엌
5
21
지인께서 한국 가신다해서 인사차 갔었는데. 밤을 주셨어요. 올해 첨으로 밤을 제손에.....찌고 있는데. 형. 빨리와. 아침9시에 말입니다. 알았어. 밤싸들고요^^ 헉. 갔더니. 말로만 듣던 모닝삼겹살입니다😅😅😅 전 애꿏은 치커리만~~~~ 다 먹고 치우는데 전화가. 띠리리. 지인께서 점심먹자네요. 저 금방 밥 먹었는데요? 먹고 숟가락 놓은지 얼마안되는데... 참 난감하네요. 시동생집으로 오시겠다네요.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고. ........ 저녁으로는 신랑은 짬뽕. 전 짜장요. 올만에 먹고 싶어서.... 짜장소스에서 돼지 냄새가~~~~ 아 짬뽕시킬걸 ㅠㅠ 집에서 짜파게티 끓여먹을걸. 후회가 막심입니다 ㅠㅠ
쌔미야냥
3
29
연휴때 이여사네는 시댁식구들과 제주도 여행이요~ 먹은건 많으나 어른들과의 동행이라 음식사진은 못찍었어요 뱅기타기전 고기국수를 끝으로 호로록하고 어젠 종일 방콕하며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엄청 자다 저녁으로 쪽갈비 먹었어요~ 이른 아침부터 집안일 싹 해두고 혼밥으로 아점도 먹었겠다 텅~ 빈 냉장고 반찬맹글어 채워놔야죠~ 만레다니며 식단짜야겠어요~^^
♡Lee여사♡
2
18
오랫만이죠? ㅋㅋ 쓸데없이 바빠서리 ㅋ 남편 회사 사택에서 꽃등심 치맛살 구워먹고 항정살에 오겹살까지 굽고 마지막은 대하구웠어요 ㅋㅋ 병뚜껑으로 만든 하트요 ㅋㅋㅋ
달떵엄마47
2
20
아침에 주방에 3시간을 왜 서있었는지.별루 한것두 없는데..ㅋ 랑 한테 옆구리터진 김밥 챙겨보내고 가지무침하고 설거지만 했을뿐인데.ㅍㅎ 오리는 어제 친구들하고 집앞에서 먹었답니다.
오드리될뻔47♡
3
10
출근 준비 완료 저도 요이땅 ㅎ춤추는 양인데 여기엡 에서 정지로 뜨네여 ㅎ
Seungyeon..
5
16
골라골라~~간단한저녁한끼요~~
셋꼬물
3
9
오늘 일단은저녁 준비 끝이네요. 울 동네 오늘 장날인데 고등어 사러가까마까 고민중요.ㅎ 저녁 준비 뭐들 하시려나욤?
오드리될뻔47♡
2
60
지나간 여름 더위를 아쉬워 하며 ㅎ바닐라콘에 쵸코 딥핑 이요 새로 발견한 크림치즈 ( 허니피칸) 인데 베이글 구워 발라서 커피랑 아침에 먹으면 꿀맛
Seungyeon..
3
9
아침엔 새벽에 만난 사슴 가족땜에 궁금해서 나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예감데로 다녀갔습니다. 작년에 뿌려뒀던... 개을러서. 미처 거두지 못했던. 열무하고 청갓하고에서 꽃이 폈다지고 씨가 떨어져서 다시. 아주 조금 열무랑 갓이~~~~자랐네요😅 따다가 김치담갔어요. 비트갈아 색갈내고요. 안경이 나사가 빠져서 고치고 앤진오일 갈고. 바빴어요. 늦은 점심으로 월남국수를 먹고. 엄마 아버님 보러 묘지로요. 장미가 아직도 예쁘게~~~~ 아버님 혼자 계실깬. 빨간색으로만 피었었는데. 엄마하고 아버님하고 같은곳에 계시니까. 핑크 빨강 두가지로 어우러져피었어요. 맘이 좋더하구요. 잘 계시는거 보고 왔어요. 오늘도 하루가 또 지네요😁😁
쌔미야냥
4
34
한가해서 직원 저녁으로 핫도그 했어요. 코앞 마트에서빵이랑 소세지 사와서^^ 얼마나 한가했으면 ㅋㅋ 계란 삶아 으깨서 타르타르 소스에 양파, 양송이 볶아넣고 ㅎㅎ 동생들이 짱 이라고 해주네요. 한접시 더 있어요. 재료가 엄청 저렴했어요^^
아르띠
1
15
어제 친구 엄마 허리수술하셔서 친구들끼리 병문안 갔었어요.부산온천장 우리들병원요. 김해와서 다들배고파서 난 머리아프고 친구는 당떨어져 난리고!그래서 허겁지겁 4명이서 8인분고기를 뚝딱하고 2차로 한잔 더 땡기며 수다떨기 바빴죠. 오늘 아침 친구는 돈버느라(주식)바쁘고.나름 다 일이 있는데 저 머스마랑 나랑은 백수라..ㅋㅋ오늘은뭐하고 놀까 머리굴리는 중요.~~~ 슬슬 무브무브 해야겠네요.♡
오드리될뻔47♡
1
25
어제 마지막 연휴..부랴부랴 해먹은 것들이에요ㅎㅎ먹다 끝난 하루
원솜
2
6
가게 사장님이 명절음식 많이 남았다고 힘들게 점심 차리지 말라고 녹두전이랑 동그랑땡 코다리찜 갖고 오셨네요. 오늘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이양이 너무 많은데 좀 남겨야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다 먹어 치워서 빨리 흔적을 없애야 된대요 ㅋㅋㅋㅋ 저랑 대판 싸운 이모가 보면 우리 일할때만 가지고 왔다고 말이 많을거라고 ㅋㅋ 외국인데도 추석음식 잘 해 드시나봐요. 샐러드는 언니가 추가로 만든거^^
아르띠
2
3
아~~~~~~~(외마디 비명)ㅋ 자유가 없어지네요 낼부터 출근 연휴끝자락 잡고싶어지게... 그나마 주말이 코앞이라 그거에 위안을...ㅋㅋ 오늘의 저녁메뉴는 홈메이드짜장이예요 춘장만 사다 야채들과 돼지고기 탈각새우넣어 한냄비 끊였더니 작은아이가 ''어디 배달 가?,,그러더니, 순간 저도 너무 많은가?했는데 왠걸 딱~~4인이 먹을 양밖에 안되더라구요~ㅋ 그래서 제가 작은아이에게 ''오늘 배달 못가겠네,,했더니 웃네요 연휴 끝자락 정성스러운 하루 마무리하세요~
보름맘73
2
7
명절 나물넣고 비벼서 한끼해결요~~
혼밥하는뇨자44
6
20
신랑이 잠깐 나간다하여 오는길에 할아버지치킨사와 했더니.... 나 운동도 하고 올건데? 그럼 내버마인 ㅠㅠ 운동후 집에와서는 저녁으로 뭐해주까?비빔국수. 신랑은 김치비빔국수,난 멸치 상추넣고 비빔밥요. 12시쯤 잠이들었는데.... 센서에 불이 똭. 세벽세시. 사슴이 또 오셨군. 하고 눈감고 귀막고 자려하는데 한참후에 또다시 센서에불이. 사슴이 다시~~~~ 엄마가 휙. 그뒤로 사슴둘. 하나밖에 못 찍었네요. 불이꺼지고 우당탕탕. 머스크다임쪽에서... 엄마가 먹어보고 새끼들 데리고 온게 분명한데. 내가 다따버려서 없어서인가. 금방 되돌아간다. 나 없는 동안 울집에서 파티를~~~~ 사슴가족이 통통하다. 새벽에 이러고 있다고 한심하다 그러겠지. 아고 나도 모르겠다
쌔미야냥
3
21
안녕하셔요~고추썰고마늘피클담을때 뜨거울때부어야되나요 식혀서붓는게좋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다들틀리는같아요~ㅠ
orario***..
0
5
추석때 저장해둔 살들 태우러 오늘 워밍업했으유 ㅋ.힘들었지만 기분은 업이네요.ㅎㅎ 새로산 암밴드도 넘 편하구요 랑하고 같이 갈려했는데 랑이 잔다고 싫데서 혼자..이궁.ㅉㅉ 오늘 새로운 운동화를 사야될 예정. 집에있는것들 다 거지가 됐거등여ㅋ. 오늘 마지막 연휴 편안히들 지내시고 건강하세용~~~^^
오드리될뻔47♡
4
37
국수를 후루룩 먹고 왔어? 헉. 어떻게 알았지 ㅋㅋ .......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울신랑. 비아냥하네요. 보통 약속있어 나가면 네다섯 시간 걸리는데. 한시간 이십분만에 집에오니^^ 엄마 돌아가실때 보고. 오늘에서야 만났네요. 시이종사촌 동생 와이프를요.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머리에 쥐날라하네요. 간만에 만나서 월남국수 먹었어요. 맛이그닥~~~ 사진도 없네요. 가기전에 울신랑. 샐러드해주고 갔다가 올때는 먹다 남은 월남쌈을 가지고 왔네요. 솔직히 돈이 아까웠어요. 점심시간이 한시간이라 차한잔 마시자고 빵집에 ㅠㅠ 커피내리시는분이 나이가 드셨는지. 커피 두잔 시켜 기다리는데.... 30분. 점심시간 끝. 아쉽게 헤어져서 집에 왔네요. 저녁엔 또 뭘해먹어야 할지?
쌔미야냥
4
26
이런 비빔밥 어떨까요? 엄마께서 녹두 청포묵 쑤셔서 올려본건데 비빌때 살살 비비면 으깨지지도 않고 좋았어요^^
아르띠
6
18
오늘 몸을 움직인거라곤 영화 '안시성,보러 가족들과 나갔다온일 밖에 없는데 몸이 점점 왜이러는지 어제는 오히려 쌩쌩하더니 뒤늦게 뒷북 오늘은 물먹은 솜 마냥 온몸이 무겁고 누군가 나의에너지를 빼앗아가버린 느낌이랄까 죙일 시체놀이하다 저녁이 되어서야 스멀스멀 주방으로..... 전요리는 어제만 먹었음에도 연장하기싫은 느낌 그리하여 오늘 저녁메뉴는 칼칼하게 #부대찌개로~~ 사방팔방들어온 선물세트들중 햄들이 듬뿍한데다 명절때 조금씩 쓰다 남은 짜투리 재료들이 있어 이런저런거 때려넣고 멸치다시마육수만 넣어 바글 바글 끓였더니 정말 느끼한속을 평정할만큼 충분한 한끼메뉴선정이였어요~~~~😉 만레님들 편안한 저녁되세요~
보름맘73
6
14
넘 밀릴것같아~아예 새벽에 올라가자고~ 점심 어머님 모시고 한정식먹고~ 넘 맛없어서 사진패스요~ 두륜산케이블카 타러갔는데 대기시간이 길어 대흥사 둘러보고 서여니가 기와에 소원적어 올리고싶다고~~ 케이블카타고 다시 시댁이요~11시쯤 올라갈려구요~~ 밤새 달려달려야 아침에나 도착할것같아요~
서연맘45
4
145
가을날씨 끝내주죠.. 따뜻한 햇살과 서늘한 바람의 조화로움이..😍 끝내주는 날씨덕에 저에게는 살찌는소리만 밑도끝도없이 막 ~~~ 던짐😊 당도 땡기고 살짝 방전되어있는 소중한 몸에 달달하게 커피한모금으로 소확행 어떠세요~~~~~😉 가끔 휘핑 듬뿍올려 초코시럽 줄~~줄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혼티타임으로.... 저녁은 뭐를 먹어야 탁월하다 할지....😥
보름맘73
2
11
어제 친정에서 저녁먹고 아빠가 국순당가서 가지고오신 40°술 한잔~~~! 남자들은 훌라에빠지는 동안 엄마집 선물셋트를 동생들모르게 다 챙기고..ㅋㅋ 딸은 도둑 맞네요! 막내네 복실이는 한복까지입고 왔구요. 아침은 엄마집 또가서 먹고...있는데.엄만 둘째 머리말린다..참나. 언제까지 애처럼 다룰지... 그니깐 맨날 손목아프다고하지. 쪼~~~~~옴!!! 이제 그만하셔. 추석에는 마음을 전하세요~~~가 아니라. 현금을 전하세요^^ㅋㅋ
오드리될뻔47♡
1
14
간만에 글 쓰네요ㅡㅋㅋㅋ 명절엔 역시 소소죠#~^^ 투뿔 한우ㅡㅋㅋ 모두 맛는 음식드시고 건강한 명절 되세오~~~😀😀😊😊👍
자취생의부엌
3
8
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남친이랑 한국 식 돈까스 집 가서 나눠 먹었어요. 여기 꽤 유명한 연예인 형이 하는 곳인데 둘이서 하나도 남겼다요 ㅎㅎ;; 그 애도 저만큼이나 안먹어서 ....엄마한테 "우리 둘이 결혼해서 살면 식비는 안들거야" 얘기했더니 엄마가 "병원비가 더 드는건 알고 있지?" ㅋㅋㅋ 아 오후 4시부턴데 ㅡㅡ 일가기 싫으네요 ㅎㅎ
아르띠
1
10
날씨가 퍼펙트 인 상쾌 쩌는 아침 ㅎ 저번에 별다방 에코백 구입 햇는데 미니 버젼 나와서 냉큼 댈꼬 오피스 로 직행 함다
Seungyeon..
6
34
만레에 올라오는 한우고기보면서. 삘받아~~~~ 티본을 사왔습니다. 마당에 숯불피우면서 불꽃놀이도 하면서..... 오늘은 한번에 두개를 요리 못하는 관계로 더 익혀서 먹는 내꺼 먼저 올려서 익히고. 담에 신랑꺼 익혀서.... 큰거 사용하자했는데. 고집불통 울신랑걍 하자고. 시작은 일찍인데.... 먹을땐 해가 뉘엿뉘엿 집니다. 베이즐 사오는거 까먹어서 내맘대로 샐라드와함께~~~~ 디저트는 무화과로^^ 식초도 사오는거 빼먹고. 점점 기억력이 줄어듭니다 ㅠㅠ 올 추석은 요렇게 먹고 끝입니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보름달 보셨나요?
쌔미야냥
3
46
어제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 이젠 일상으로 복귀... 퇴근시간만 기다리는중.... 뒷모습이 이뿌다면서 계속 뒷모습만 찍는 우리....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열심히 돈 벌어야징ㅋㅋ
써니❤❤44
2
12
오랜만에 얼굴 내미는듯해요~^^ 쌔미야냥이님의 안부에 몸둘바를... 오랜시간속 퇴색되어버린줄 알았던 존재를 다시금 누군가의 기억속에 희미하게 남아있을거란 생각에 기분좋은 추석명절시작하게 되었네요~~ 전 조금씩 꽤가나서 작년 한가위때와 올해 전만보아도 뭔가 반성모드랄까요~~ 작년에 뭔가 신경쓴거에 비해 올해는 별과 하트 배제하니 비줠은 별로지만 결과치 맛은 같아요 그거면 된거겠죠 만레님들 며느리자리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연휴 고단했던 몸 보상받으실만큼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어요 가끔 찾아뵐께요~
보름맘73
5
20
지난번에 두부 올렸던 매운 우동 과정이예요^^ 사장님이 개발해서 만드신 "요세나베" 라는건데. 자투리 채소랑 자투리 연어랑 자투리 해물을 기름둘러 고춧가루 넣고 후라이팬 이빠이 돌려 볶고 ......물붓고 다시다 넣고 우동넣고 야채 토핑^^ 맛있어요. 이건 국물이 혼다시 맛이라기보단 한국 다시다 맛이예요 ㅎㅎ 여기 애들은 모르겠지만.
아르띠
2
18
시댁에 들고온 나의 약들... 한봉다리 방금 먹고요. 차례준비합니다. 어제는 어지러움을 물리치고 낫들고..(몸배랑 차림새 웃기죠. 예전에 만레에 몸배패션 막 올린게 생각나네요.ㅋ) 밭에 부추캐러갔는데 모기때문에 조금만캐고 랑이캐고 풀배고 했네요. 울딸 3개월된 리트리버 데리고왔는데 어찌나 별난지..울 마음이 물어때서 큰일이네요. 빨리 차례모시고 친정가고싶어요..흑흑...
오드리될뻔47♡
1
37
울집 대추나무입니다. 겨우. 그래도. 열려준거에 감사하면서...... 일요일엔 보통 산에 가는데 오늘은 물사러~~~~~~ 오늘 아침으로 신랑을 위해서 돼지꼬기 썰어서 김치넣고^^ 전 멸치볶음이요. 그냥 먹습니다요😁😁😁 저녁으로는 삘받아서 T-Bone 사왔는데.... 나도 모르겠습니다.
쌔미야냥
2
24
엄마께서 저 먹으라고 티본 스테이크를 이렇게 해오셨어요 . 제가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했더니.. 너한테 칭찬을 다 받아본다고.. ㅋㅋㅋ. 실은 저희 엄마가 솜씨도 없으시고 돈이면 다 인줄 아시고 허드렛일은 남들만 하는건줄 아세요 ;; 그러면 자식이 뭘 배우나요... 저한텐 아픔이 많답니다 ㅎㅎㅎ 추가 ㅡ 출근했더니 사장님이 윈도우 텐 아냐고 하시더라고요. "예,알아요" 했더니 사무실 들어와서 좀 가르쳐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파일을 도저히 열수가 없다고.... 제가 "아뇨 아뇨. 저 컴퓨터 잘 못해요 .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아요" 그랬더니 ....... 황당해 하던 그 표정이 너무 웃겨서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
아르띠
1
7
제가 좋아하는 식당에 아침... 아점 먹으러 왔어요 ㅋ 아기 봐줄 친구 내외 기다리다 좀 늦었네요. 아가랑 같이 오자니 굳이 신랑이 둘만 나가자고 그래서... ㅋㅋ 에그배네딕트 좋아하는데 오늘은 머핀대신 바케트로 시켰어요. 한국분들이 오너인데 올때마다 만석이네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아하는 곳입니다^^
서울댁in메릴랜드
4
15
정말 도움이 되는 앱이에요! 굿!굿!굿!
송찬회
1
0
서부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니. 집이 엉망진창입니다. 무화과은 익다터져서. 벌들의 피에스타^^ 머스크다임은. 알은 작아도 단내음에. 얼마 안되지만 수확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나 없는 동안 사슴이가 머스크다임도 따먹고 갔나봅니다. 커다란 발자국이 쿡쿡. 감자도 없고.... 양파 당근 비트 사과 넣고 카레만들어 먹었어요. 달걀도 두개 넣고요^^ 올해는 거르는 해인지. 도토리가 하나도 안열렸어요 ㅠㅠ 나무 가지치기하자해서 하긴 했는데.... 일이 많네요. 작은 가지인데 엄청 무겁네요. 낑낑거리고 또 낑낑거리고. 에휴. 힘드네요. 청포도청 담가놓은거로 션하게 목을 축이면서 하루가 다갔네요.
쌔미야냥
6
37
한우선물 🐂✌
뾰로로롱♡
2
3
혼자 다 부쳤어요 고기도 재워놨으니 이제 잡채만해서 신랑퇴근하면 밤새 땅끝으로 달려야쥬~~ 내년부터는 같이하자고 해야지~~ 어깨 허리 손목 다 쑤시네요~ 다들 명절 잘보내세요~~^^
서연맘45
4
69
어제 저녁은 밥하기 귀찮아서 자주 가는 쌈밥집 갔어요 역시 남의밥은 맛나네요 다들 명절 잘 보내세요
찬희♥찬빈
3
14
오늘은 팟타이라는 태국 메뉴로 점심 차려 봤어요. 피쉬소스라는 액젓. 설탕. 식초 넣은 소스에 라임 즙 섞어서 치킨이랑 스프링롤 튀김이랑..^^ 땅콩가루를 올려야 하는데 없었어요 ㅜ. 주말이라 장난 아니게 등 허리 아픈 하루 였지만 소소하게 웃긴일도 많았고 서빙하는 동생이 오늘 하루 종일 언니랑 같이 있어서 좋다고 예쁘게 말해주네요. ^^ 허리 아파서 또 술 마셔요. 제 간은 플라스틱인지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하는건지 ㅎㅎ
아르띠
2
32
천은이는 금요일날어린이집에서. 송편빚기하고 오늘아침에는 제가지은이 우유주느라안고잇었더니천은이도. 동생안아본다고저렇게안고웃고있네요. ㅋᆞㅋ.귀여워서사진 찍어줫어요😄
31천은지은맘
3
5
추석에 작년처럼 뭘 하자니 아가 때문이 일 만들기 싫어서... 오늘 한인마트가서 전 쪼금 사왔어요. 신랑이 송편 시식해 보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추석에 먹는 떡이라고 알려주고, 송편도 한봉지 추가! 허니피그라고... 메릴랜드에선 유명한 코리안 바베큐 집이 있는데, 오랫만가서 삼겹살과 돼지갈비로 신랑과 점심까지 먹고 왔어요 ㅋ 여기 고깃집은 1인분씩 시켜도 되는게 좋더라고요.
서울댁in메릴랜드
5
31
사자 마자 이 기쁨을 함께 ㅎ 느무 좋네요
Seungyeon..
7
33
안녕하세요! 33살 자취생이에요! 월급까진 하염없이 멀고 돈은 없고해서ㅠ 정말 말그대로 월급이 한달남앗어요ㅠㅠㅠㅠㅠ 월급때까지 아껴서 사먹고 반찬해먹자 햇는데 그게 더애매하더라구요ㅠ 요리 어느정도 할줄은 알아요! 근데 돈 아낄목적으로 반찬하기엔 뭘해야할지 감도안잡혀서ㅜㅠ 가성비 좋은 반찬점 알려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쥰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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