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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9.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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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새벽에 만난 사슴 가족땜에 궁금해서 나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예감데로 다녀갔습니다.
작년에 뿌려뒀던... 개을러서. 미처 거두지 못했던.
열무하고 청갓하고에서 꽃이 폈다지고 씨가 떨어져서 다시. 아주 조금 열무랑 갓이~~~~자랐네요😅
따다가 김치담갔어요. 비트갈아 색갈내고요.
안경이 나사가 빠져서 고치고 앤진오일 갈고. 바빴어요.
늦은 점심으로 월남국수를 먹고.
엄마 아버님 보러 묘지로요. 장미가 아직도 예쁘게~~~~
아버님 혼자 계실깬. 빨간색으로만 피었었는데.
엄마하고 아버님하고 같은곳에 계시니까. 핑크 빨강 두가지로 어우러져피었어요. 맘이 좋더하구요.
잘 계시는거 보고 왔어요.
오늘도 하루가 또 지네요😁😁
댓글 38

쌔미야냥2018-09-27 14:30:18 |신고

Seungyeoncho70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09-27 14:32:59 |신고

그르치😅😅😅
오늘 뵈러갔다가. 장미를 보면서....잘계시는거 홧인했지....다 표시가 나나봐^^

SOOMI CHAE2018-09-27 14:54:51 |신고

아르띠 666

전주연392018-09-27 15:37:47 |신고

쌔미야냥 ㅋ그럼드셔야죠 기분좋아지는요리

별이772018-09-27 16:09:51 |신고

별이7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핑크녹차2018-09-27 18:12:15 |신고

노점에 할아버지가 파시는 열무 또 사와야겠어요~
애기 열무😁
묘지 갔다 기분 좋게 와서 좋네요^^
장미~~

혜영●••●••☕☕2018-09-27 18:40:15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09-27 21:08:28 |신고

지지40
이름을 안눌렀네. 😅😅😅

쌔미야냥2018-09-27 21:09:03 |신고

전주연39
요즘 이틀째 월남국수 먹었어😍😍

쌔미야냥2018-09-27 21:09:23 |신고

별이77
벼리야 💛💛

쌔미야냥2018-09-27 21:10:17 |신고

핑크녹차
애기열무라 담가놓으니 한사발 겨우 되네

쌔미야냥2018-09-27 21:10:55 |신고

혜영●••●••☕☕
자는사이. 영이도 왔나갔네 👋👋

전주연392018-09-27 21:21:08 |신고

쌔미야냥 맛있음 자꾸 생각나죠 한번더한번더하면서...저도 어니꺼 본이상 주말에 쌀국수로 점심 먹어야겠어요ㅋㅋ고수팍팍넣고 청양고추도 팍팍ㅋ

핑크녹차2018-09-27 21:21:13 |신고

쌔미야냥 연하고 맛있잖아요~ 오늘 냉파해서 저녁해먹고 내일은 마트 좀 가야겠어요~

쌔미야냥2018-09-27 21:27:24 |신고

전주연39
나도 고수팍팍. 할라피노 팍팍.
신랑거 할라피노까지. 맛있게 냠냠😊

쌔미야냥2018-09-27 21:28:30 |신고

핑크녹차
울집도 냉파중. 양파 한개반 남았어.

전주연392018-09-27 21:33:31 |신고

쌔미야냥 저도요 신랑은 쪼금 맛만나게 넣어서 나머진 제그릇으로...ㅋㅋ

Seungyeoncho702018-09-27 23:47:44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2018-09-27 23:48:32 |신고

저번에 아리조나 친구는 도마뱀 이 자꾸 나타난다고 호

Seungyeoncho702018-09-27 23:48:56 |신고

사슴이 더 나을듯

Seungyeoncho702018-09-27 23:49:24 |신고

저희 토끼랑 다람줘 만 보이네요

쌔미야냥2018-09-28 00:01:54 |신고

Seungyeoncho70
저희집은 도마뱀. 뱀. 토끼 다람쥐. 사슴. 완전 동물 농장이다요😩😩😩

달떵엄마472018-09-28 11:25:23 |신고

쌔미야냥 언니 열무김치 맛나겠어요^^ 쌀국수도 좋고!!! 성묘 다녀오심 엄마 더 보고싶으셨겠어요

♡Lee여사♡2018-09-28 12:00:03 |신고

이런 김치 넘 맛나요~연하구~~~~

쌔미야냥2018-09-28 12:04:09 |신고

달떵엄마47
맛나게 익어가겠지?
엄마가 살아계실때... 아버님한테 다녀왔어요. 하면. 잘 계시드나. 뭐라하시데? 그러셨는데... 엄마마저 안계시고 다녀오니까. 두분다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라~~~~ ㅠㅠ
가차이 모셔서. 가고싶을때.
가.
난. 😅

달떵엄마472018-09-28 12:05:37 |신고

쌔미야냥 그니깐요. 두분다 하늘나라서 언니 사시는 모습 바라보고 계실거에요. 언니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쌔미야냥2018-09-28 12:08:36 |신고

달떵엄마47
난. 허전하네. 엄마 계실땐 뭐라도 했는데... 지금은 거의 시체놀이하는 중이라서 ㅜ

달떵엄마472018-09-28 12:12:02 |신고

쌔미야냥 힘내세요!!! 화이팅!!!

쌔미야냥2018-09-28 12:16:01 |신고

달떵엄마47
고마워😘😘😘

쌔미야냥2018-09-28 12:16:49 |신고

♡Lee여사♡
아직 안익었어. ㅠㅠ
청갓은 익어야 먹잖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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