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후루룩 먹고 왔어?
헉. 어떻게 알았지 ㅋㅋ
.......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울신랑. 비아냥하네요.
보통 약속있어 나가면 네다섯 시간 걸리는데. 한시간 이십분만에 집에오니^^
엄마 돌아가실때 보고.
오늘에서야 만났네요. 시이종사촌 동생 와이프를요.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머리에 쥐날라하네요.
간만에 만나서 월남국수 먹었어요. 맛이그닥~~~
사진도 없네요. 가기전에 울신랑. 샐러드해주고 갔다가 올때는 먹다 남은 월남쌈을 가지고 왔네요.
솔직히 돈이 아까웠어요.
점심시간이 한시간이라 차한잔 마시자고 빵집에 ㅠㅠ
커피내리시는분이 나이가 드셨는지. 커피 두잔 시켜 기다리는데.... 30분. 점심시간 끝.
아쉽게 헤어져서 집에 왔네요.
저녁엔 또 뭘해먹어야 할지?
아르띠
나도 이런경험은 첨이라....
나이드신분이 젊은사람처럼 빠릿하지못함에. 좀슬프더라고. 그래서 나올깨까지 기다렸지. 다 식어서 나온 내커피. 난아예 뜨겁거나 아주 차겁거나 미지근한거 대따 싫어. 결국 투고로 집에 가져와서 얼음넣어 아아로^^
난 집에서 월남국수 안 맹글어먹어. 사서먹는거로^^ 월남쌈은. 할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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