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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09.26 05:46
4 26
국수를 후루룩 먹고 왔어?
헉. 어떻게 알았지 ㅋㅋ
.......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울신랑. 비아냥하네요.
보통 약속있어 나가면 네다섯 시간 걸리는데. 한시간 이십분만에 집에오니^^
엄마 돌아가실때 보고.
오늘에서야 만났네요. 시이종사촌 동생 와이프를요.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머리에 쥐날라하네요.
간만에 만나서 월남국수 먹었어요. 맛이그닥~~~
사진도 없네요. 가기전에 울신랑. 샐러드해주고 갔다가 올때는 먹다 남은 월남쌈을 가지고 왔네요.
솔직히 돈이 아까웠어요.
점심시간이 한시간이라 차한잔 마시자고 빵집에 ㅠㅠ
커피내리시는분이 나이가 드셨는지. 커피 두잔 시켜 기다리는데.... 30분. 점심시간 끝.
아쉽게 헤어져서 집에 왔네요.
저녁엔 또 뭘해먹어야 할지?
댓글 30

우드파크542018-09-26 05:56:23 |신고

밤이 정겹네요 이민초기에 밤나무가.어디있는지 뭐가 어디있는지 ㅎㅎ 모를때 남편이 일갔다가 밤송이를 꺽어왔는데 그거보고.또.얼마나 대성통곡을했는지 고향이그리워서 이겟지요 이제는 밤을따러 산으로들로 ㅎㅎ 안가는데없시 쏘다니게 됬는데도 밤송이는여전희 고향생각을 하게하네요 ..월남쌈은 집에서 가끔싸먹는데도 보면 또.군침이돌아요

쌔미야냥2018-09-26 06:01:45 |신고

우드파크54
저희집 들어오는 길가 집에 하나 있는 밤나무에요. 작년까지만해도 담장안에 있어서구경만 하고 지나갔는데..... 올해는 담장밖으로 나와있어서 차세워놓고 찍었어요. 아직 익진 않았지만. 보기만해도 좋아서요^^
추석즈음이라 더 좋아요🤗

쌔미야냥2018-09-26 06:02:58 |신고

우드파크54
집에서 싸먹다가 나가서 먹으니 맛이 별로였어요 😭😭

오드리될뻔47♡2018-09-26 08:23:50 |신고

쌔미야냥
언니..밤을보니 왜케 기분이 상큼해지죵?ㅎㅎ
커피 내리시는걸 잊어버리고 계시다가 그러니까

사랑한스푼422018-09-26 09:06:10 |신고

아~~요것보니 배고파지네유ㅋ

서울댁in메릴랜드2018-09-26 10:28:43 |신고

도토리 나무는 엄청 많은데 밤나무는 못 본듯해요

쌔미야냥2018-09-26 11:25:51 |신고

오드리될뻔47♡
ㅋㅋ

쌔미야냥2018-09-26 11:26:19 |신고

사랑한스푼42
오늘까지 쉬나?

쌔미야냥2018-09-26 11:26:59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밤나무가 여긴 귀한가봐요^^

사랑한스푼422018-09-26 11:36:21 |신고

쌔미야냥 넹…오늘까지쉬는데 이따잠깐 다녀오려구용

쌔미야냥2018-09-26 11:44:22 |신고

사랑한스푼42
귀한 시간 즐겁게^^

보름맘732018-09-26 12:06:08 |신고

월남쌈 맛있는데...칠리소스 찍어 한
입 속~하구싶네요~~~^^
요즘 밤의 계절이라 포슬포슬 달콤한밤도
맛있어요~~♡

순천이2018-09-26 12:54:06 |신고

순천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eungyeoncho702018-09-26 13:55:36 |신고

저만 그런지 댓글 달려면 칸이 잘 안보여요 광고가 잇어서 똭 가리고 잇네요 😩

Seungyeoncho702018-09-26 13:55:44 |신고

Seungyeoncho70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별이772018-09-26 16:01:38 |신고

별이7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르띠2018-09-26 16:44:37 |신고

커피 30분? 미쳤네요 . 슬픈생각 힘든 생각은 하지 않기로해요. 담엔 언니표 월남국수 보여주세요^^

쌔미야냥2018-09-26 18:33:10 |신고

보름맘73
저 자는 시간에 다녀 가셨네요.
담엔 집에서 만들어먹는거로요^^
올핸 아직 밤을 못먹어 봤어요. ㅠㅠ

쌔미야냥2018-09-26 18:33:30 |신고

순천이
친구도 왔다갔네. 좀 쉬었어?

쌔미야냥2018-09-26 18:34:15 |신고

Seungyeoncho70
에고. 그러시구나.
전 만레 자체가 안열려서 한달 고생했네요^^

쌔미야냥2018-09-26 18:34:56 |신고

별이77
옴마 벼리도. 왔다갔네.
비와서 달 못봤어ㅠㅠ

쌔미야냥2018-09-26 18:38:47 |신고

아르띠
나도 이런경험은 첨이라....
나이드신분이 젊은사람처럼 빠릿하지못함에. 좀슬프더라고. 그래서 나올깨까지 기다렸지. 다 식어서 나온 내커피. 난아예 뜨겁거나 아주 차겁거나 미지근한거 대따 싫어. 결국 투고로 집에 가져와서 얼음넣어 아아로^^
난 집에서 월남국수 안 맹글어먹어. 사서먹는거로^^ 월남쌈은. 할수 있지만😁😁

최진선2018-09-26 20:09:32 |신고

잘지내시죠 언니~~^^ 오랜만에들려보아요♡

아르띠2018-09-26 20:39:21 |신고

쌔미야냥 잘 하셨어요.^^ 언니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 노인공경^^

순천이2018-09-26 21:04:05 |신고

응 쉬었는데피곤이조금 가네 시간가면 낫겠지 잘쉬어

쌔미야냥2018-09-26 22:06:06 |신고

최진선
오마나 자는 사이에 왔다갔네.
추석 잘 보냈어?

쌔미야냥2018-09-26 22:06:42 |신고

아르띠
아 부끄럽게시리~~~

쌔미야냥2018-09-26 22:07:20 |신고

순천이
알았어 친구야. 힘내.

아이보리샤2018-09-27 01:42:19 |신고

아이보리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순천이2018-09-27 09:41:00 |신고

그래 고마워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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