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쪽으로 여행을 다녀오니. 집이 엉망진창입니다.
무화과은 익다터져서. 벌들의 피에스타^^
머스크다임은. 알은 작아도 단내음에. 얼마 안되지만 수확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나 없는 동안 사슴이가 머스크다임도 따먹고 갔나봅니다.
커다란 발자국이 쿡쿡.
감자도 없고.... 양파 당근 비트 사과 넣고 카레만들어 먹었어요. 달걀도 두개 넣고요^^
올해는 거르는 해인지. 도토리가 하나도 안열렸어요 ㅠㅠ
나무 가지치기하자해서 하긴 했는데....
일이 많네요. 작은 가지인데 엄청 무겁네요.
낑낑거리고 또 낑낑거리고. 에휴. 힘드네요.
청포도청 담가놓은거로 션하게 목을 축이면서 하루가 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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