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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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길에핀 국화가 넘이쁘다 했더니~~ 난 집에서 짐풀고 신랑이 차점검 간다니 서여니가 굳이 따라가겠다고~~ 아빠 차점검하는동안 꽃가게가서 모아둔 용돈으로 수국한다발을 사서 내미는 딸이요~~ 무한 감동이요~~ 수국내밀면서 엄마 길에서 주웠어 받아 이러네요~~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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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일찍시작해요~오이소박이랑 시금치나물만해서 삼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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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이란 신랑말을 깜박하고 알람을 안맞춰놓은덕에 늦잠잤다죠 급하게 모시고 출근시켜드리고나니 잠이 깨버렸어요 아놔 휴일엔 늦잠 쫌 자줘야되는디.... 꿈속에서 깨어나지않는 아들을 기둘리다 혼자 햄.갈비살.삼겹살 3종셋트 구워 혼밥했어요 힘만 무쟈게 쎈 아들덕에 멀쩡하던 장농서랍이 박살나서 옷장 새로 구입했네요 오늘은 새옷장 오기전에 가을옷 정리들어갑니다 배가 불러 잠이 솔솔 오지만 후다닥 옷정리하고 서방님 주문메뉴 준비해야될듯합니다 에휴 오늘도 하는거 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시고 모두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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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니 펜션 테라스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네요~아침 사먹고 갯벌체험이요 부녀는 신났네요 난 돗자리깔고 앉아있고요 에게게~~둘이 한시간 넘게 잡은게 고작~ ㅍㅎㅎㅎ 그래도 부녀는 잼나다고 갯벌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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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순부부 백반 갈비 정식 콤보 먹고 ㅎ쇼핑 댕겨왓어요 ( 가을 이라 그런건지 식욕이 충만 ㅎ)사시미 모양 전구도 귀엽고 양하고 나무 늘보 전자 렌지 에 데워 안 고 잇슴 따뜻 할듯 여 신발은 요즘 뜬 디자인 이라 딸하고 한 껼레 씩 사이 좋게 ㅎ신으려 고려중 임다 게다 맘에드는 에코백 사가지고 넘 좋아요! 성경 구절이 적혀 잇는데 (베드로 전서)구절 이 제 맘에 깊이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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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 공휴일 늦잠자는것보다 배고픔의 몸부림으로 눈은 일찍부터 번쩍 내 배속은 뭐가들어 이런 모닝꿀잠 찬스를 포기하게 만드는지....ㅠㅡㅠ 피부과약을 복용중인 작은딸은 약 복용 핑계로 시간 맞춰 밥먹이기 미션...... 둘만의 조식은 해물우동 끓여 배속 평온함을주고 작은아인 조금 더 잔다고 방으로.... 혼자만의 평화로운시간 이럴때 나만의 모닝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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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우리지은이가 66일째에요. 진짜시간. 금방가네요. 태어낫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서이렇게. 컷어요 ㅜㅜ. 시간이천천히갓음하는데. 😆요즘부쩍폭풍 옹알이중 에구구. 지금처럼아프지말구잘크자

31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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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아침~♥ 일주일중 중간에 요렇게 쉬는날있음 느미느므 좋네용ㅋ아침에 눈떳는데 쌀쌀해서 그런지 청국장이 생각나서 끓였어용ㅋ생선도꿉고 어묵도볶구 엄마텃밭에서 공수해온 고구마도 꿉고…😄 그리곤 저혼자먹었어요😋 아직 두남잔취침중이라ㅋㅋ🤣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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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안좋은 사람들에겐 부드러운음식중 안매운것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지금 앞이빨3개뽑고ㅜ ㅜ 가짜이를하고있는중이에요 어떤음식들이좋을지 추천부탁해요~~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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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법 목을가눌줄알아요♡ 곧잇음100일♡얼른해주고싶네요♡♡

소이맘♡똥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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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맥하면서 나 가을타나봐 여행가고싶어 했더니~ 시큰둥 하던 신랑~~ 그러더니 오늘 반차쓰고 일찍 집에왔네요 대충 짐싸 여행가자면서리~ㅋ 서여니 학원땡땡이치고 제부도로 고고~~ 팬션잡고 조개구이먹고 서여니는 원풀욕조에들어가서 나오질 않고~~ 울부부는 맥주한잔요~~낼 본격적으로 제부도 둘러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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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장조림 할때 진간장으로 하는게 맛있나요? 양조간장으로 한게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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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김치찌개를 메인으로 밑반찬 몇가지 했어요 청양고추,마늘 듬쁙 들어간 - 메추리알장조림 굴러다니는 베이컨&감자 - 감자볶음 엄마가 주신 콩나물 - 콩나물무침 사진으론 없지만 호박채썰어 청양홍고추 잔뜩 다져 호박전도 부쳤는데 사진없어요~ 맛있게 먹었는데 밥상사진을 못찍었어요.. 배고파 정신없이 흡입했습니다^^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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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참치김치찌개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혼밥하는뇨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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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이네요 자주 올라해도 맘대로 안된다능ㅋㅋ 얼마전 산에서 캔 자연송이예요 제 얼굴많한 것두 있네요 호호~ 물론 나의 남표니와 아버님이 캐오신 거지만 자랑은 카카가 합니다용 즐저들 되세요 따뜻한 저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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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님의 포스팅을보면서..... 내가 너무 오래 살은건가? 만레에 오신분들하고 소통하는걸 .... 내가 끼지 말아야해야하나?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는데.....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괜히 잠이깨서. 본게 나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 저번에도 몇번의 상처로. 힘들었는데. 이번엔 좀 세다. 충격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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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2시에 절친동생 하소연 새벽4시까지 들어주고 6시 랑 김밥 도시락 싸주고 운동하고 친구만나 장날이라 고등어랑 주점부부리랑 이것저것사고 이제 아점 먹네요. 저 블랭킷은 겨울에 제가 만든건데... 동생이 만든 패키지랍니다. 모델 해주고 공짜로 패키지얻고..갑자기 사진이 있길래.ㅎㅎ 저 운동화는 몇년동안 저의 발을 지켜줬는데 빨지도 않고 주인이 참게으르죵.ㅋ~~^^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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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앱에서 많이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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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해진아침이예요~~ 올만에 김밥좀싸고했어요~근디 김을잘못사서옆구리다터졌다죠ㅎㅎ😂🤣😂🤣😂 오늘하루도즐겁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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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거. 이제서야. 시간이~~~~ 어제 산에 다녀오고 아침에. 왜이리 할일이 많은지요. 어제 산행은 한달만에 참석요. 하늘은 너무좋고. 올만에 산행해서 그런가. 모든게 새롭더라구요. 지인이 저 안왔다고 보내주신 반찬하고 계란후라이해서 산행을....간 그곳은 암벽타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예전에 레펠만 한번 해봤던 전. 그걸 핑계로. 도전!!!!요. 오늘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코스요. 헉. 내려가는건 자신있는데.... 올라오는건. 좀. 거시기하네요. 그래도. 성공요. 저를 선두로. 다녀 오신분들과 함께 찰칵이요^^ 산에서 만난 첨본는 꽃입니다. 가을이 오려나봅니다. 살짝 느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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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심한 밤에 절친동생 하소연 들어주러 급 뛰쳐나왔는데.. 오늘 잠은다잫네요.ㅋ 소고기국밥 집에서...^^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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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용~ 어제 다녀온 곤지암 화담숲...정말 잘해놨더라구요 모노레일 타고 18분정도..걸어서는 세시간 걸린다네요 오랜만에 좋은경치에 힐링하고 왔어요 감기들 조심하세용^^

천사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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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참치김치찌개 후딱 끓여서 냠냠~~ 치킨은 어제 묵음요~~ 피건~피건~개피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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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신월욜~♥ 뭐…집에옴 정신혼미요 간단간단하게LA갈비꿉꼬 묵은지 김치찌개로끝 아들은학원으로 서방님은 운동보냈어요 아… 이유없이 지친는 월욜입니다용ㅋ맛저용

사랑한스푼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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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다하니 치맥하자고 나오라네요 신랑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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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어났는데 어젯밤 악몽에 잠도깊숙히 못자서 운동 갈까 말까 하는데... 그래도 운동해야지 피로가 풀릴 거 같아서 신발신고 준비하는데 친구가 시락국 먹자 해가지고 운동 포기하고 국의 저 하얀... 우유는 아니고,ㅋ 막걸리 1잔 마셨죠. 그리고 친구랑 울집에 와서 커피 1잔 마시면서 라면 끓여 달래서 같이 먹고 고구마도 삶아서 같이 먹고 수다 떨고. 지금 친구 배웅해주고 오는 길이에요. 이제 저녁 준비하려구요. 라면 않좋아하는 1인인데 친구랑 먹으니 꿀맛이네요. 무슨 라면인지 물어봄 짜증나시겠죠~~~~잉? ㅋㅋ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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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하루가. 참 많은일이~~~~~^^ 열무김치담는김에 파김치까지요. 오늘은 한달만에 산엘 다녀왔습니다. 첨 가는 곳이였어요. 이상하게 가을만되면 참석 못했던터라~~~~올해는 가보네요. 산행길에 사과나무가 있는. 덜렁 한그루요. 생뚱맞게요.올해는 사과가 없어요. ㅠㅠ 집에 오는길에 빰에 들려서 사과 한박스요. 다 다눠주고. 오니 오늘도 얼마 안남았네요. 하루 익으라 내어놓고 산에 다녀오니. 열무가 익어버렸네요. ㅠㅠ 신랑은 열무비빔밥해주고. 전 떡뽁기요. 먹고 싶었던거 먹으니 더 이상행복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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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10월 한달간 5키로 빼볼려고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계란도 삶고 공복에 따뜻한 보이차도 한잔 ㅋㅋ 아침~ 계란 3개,사과1개 간식으로 계란 3개, 작은고구마 2개 그리고 비밀무기까지

지니의쏙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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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00 기상해서 매장와 서 빵구워 동네 지역 비즈니스 업소 홍보차 나왓어여 무료시식 회 라고 보심 되요 공원 에 비가 그쳐서 다행 십년감수 휴. ..모두들 정겹게 반겨줘서 더 감사 한 상쾨한 아침 이요 다 끝나니 9;40 분 꽃단장 하고 선데이 교회로 고고 임다 막상 교회에 도착 하니 비가 오네 반곱슬 내머리 어쩐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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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포장해서 세미나 다녀왔어요. 10월 한달 5키로 감량해 볼렵니다.

지니의쏙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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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화 협상 보고와서 완주 자축 한잔해요. 아들 밥도 줘야되서 전도 하고 참치김치찌개도 끓이고 먹태랑 과일맛살은 겨자소스에 찍어 제 안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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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듬뿍 잡채하고 된찌끓여서 저녁이요~~ 뚝배기 넘 귀엽죠~~인터넷에서 워머까지 만얼마주고 득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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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점으로 민물 매운탕먹고 롯데아울렛로 갔는데 게스♡에서블랙부츠컷이랑 구두구경하고 신세계돌아보고 이마트 장보고... 신기하게 오늘 랑 짜증도하나 안내고 잘 따라다녀줘서 고맙네요. 마트도 그렇고 쇼핑도 그렇고 따라다니는거 진짜싫어하는데....ㅋ 웃긴건 구두가 떨어진지도 모르고 4시간을 돌아다녔다는..미쵸! 쪽팔려서 구두가게는 많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패쑤요..ㅍㅎ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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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실하게 먹고 랑이님이랑 구리농수산물에서 데이트했어요~~~~~ㅋ 요즘 꽃게철이기도하고 랍스타나 킹크랩 시세가 좋아서 점심으로아이들과 먹을까하고 랍스타4.2키로짜리 쪄서 모셔오고 활꽃게 키로당3만원해서 2키로 홍새우는 자연산이라 2키로 활새우는 1키로 잠잠하던 가게가 순간 북적거려져서 사장님이 덕분인것같다나 뭐라나 하시며 기분좋으시다고 병어 한마리 회를 떠주시네요~~ㅋ 옆집가게 사장님이 슬쩍 오시더니 이집만 날아다닌다고.....부러움의 한소리하시네요~ 그러자 사장님이 저의덕이라며.....(한거 1도 없는데...)ㅋ 여튼 기분좋아지더라구요~~~~ 랍스타는 쪄서와서 점심으로 아이들과먹고 활꽃게와 새우는 저녁 시댁으로 가져가서 시아버님 쪄드릴려구요 시어머님 살아생전 지금 이맘때쯤이면 시아버님 좋아하시는 꽃게사다 쪄서 드리는데 이젠 제가 그몫을 해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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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언니의 요청으로 저희 아키 근황올립니당ㅎㅎ 요즘 장난감 부시고있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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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아침일찍 공치러요. 보내놓고 어제 밤늦게 사온 열무 다듬고씻고 한참 부스럭이요. 쓰레기버리러 거라지 여는데.... 와~~~~ 올만에 보는 크레용이요. 가슴이 콩당콩당요^^ 울옆집에 이사온 부부가 아이둘을 낳았어요. 크리스마스때나왔다갔다. 하이하는 정도요. 오지랖이 많으면. 벌써 몇번은 왕래를 했겠죠. 그집에 딸하나 아들하나요. 여기도 아들이 우선인가봅니다. 딸때는 조용하더만 아들생일엔. 크래용설치요. 케잌하나 사들고 띵동. 20년 살아도 옆집안에는 첨입니다. 완전히 노랑머리천지입니다 ㅠㅠ 저하나 까망머리요. 케잌만주고오려다가. 뭐좀 먹을래해서. 비어추천받고. 두시간을 그집서 이야기하고 해피버데이하고요. 신랑한테전화가~~~ 차는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래서 파토났어요. 나이제 가볼게하고. 인사하고 남들은 차타고 떠나는데.. 전 옆으로 걸어서 울집으로요. 나만보면 으르렁대던 멍뭉이도 오늘은 내곁에서 맴돌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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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될뻔 님 땜에 구입한 종지 ㅎ햇사과 정말 꿀맛이네( 허니 크리스피) 거실에 둘려고 생각중 인 미니 탁구대 넘 작은가? 열살 미만 아그들이 운동 하면 좋게생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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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뚱뚱이꼬마김밥이랑 떡볶이요~~낼도 일하는 신랑도시락도 싸줘야해서 30줄 말았네요~~ 꼬마김밥은 별재료 없어도 항상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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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빼고 삼계절가는 사량도..ㅋ 울집꽝조사님께서 또갑오징어조황에 궁디가들썩하여 추석연휴끝날출발했어용 3박4일...정말빡시게 먹다가온듯.. 오니까 몸무게는건 비밀요..ㅡㅡ 장어..새우..목살..꽃갈비살.. 잡은 갑오징어..문어..ㅋ 더대박은..여행가서 새우튀김우동...ㅋ 울엄마같이간 덕분에 지대로 살쪄서왔네여.. 평일이라 사량도전체를전세낸듯했어요 요맛에 자꾸평일에...ㅜㅜ 몸과 맘이모두힐링되었어요~ 또담달기약하며~~ 부모님과 함께 너무행복한시간이였습니다~♡

소율맘~♥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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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제가지은이를않고잇으니. 천은이도자기도. 않아본다고저러고잇네요휴 어찌나기여운지 😄

31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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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귀찬아서 동네 빵집 ( 파네라 브레드) 가서 조개 스프랑 치즈 마카로니 파마쟌 시켜 투고 해와 먹고 슾이 생각외로 맛잇어 깜놀 어릴적 먹던 경양식집 슾 필이 팍 오더라는 뭔가 리치한 느낌 ㅎ 유툽 좀 보다 어느새 꿈나라 갈 시간을 훌쩍 ㅎ낼 새벽 6:45 분 해뜨니 운동가라 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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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맵게 무치고 미역국 뜨끈하게 끓여서 점심요~~서여니는 간장국수 난 매콤비빔국수요~~ 몸살끝이라 매콤한게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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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어느정도 하고난뒤 배꼽시계덕에 라면 한그릇 끓여먹고 입가심으로 나만의 타타임 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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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금은 압구정에 위치한 더차림에서 이슬과 함께 달렸죠~ 저녁때라 그런가 한산하기까지 했는데 뷔페쪽은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가성비 가심비 나쁘지않았어요~~^^ 주머니 가벼울때 방앗간이 될지도......ㅋ 주말이라 늦잠잘만도 한데 복직삼일째 눈이 저절로...... 이게 현실인가~~~~~ㅍㅎㅎ 일찍부터 랑이님과 큰딸보내고 작은따님과 행복한조식 차린건 없지만..... 막~~~있는척 널려놓기🤣😁😃 그래도 주말이라 늦잠자야하는데 엄마의 부름에 잠옷차림에 자리 차지해주니 을매나 이쁜지... 조식먹고 다시 침대로 향하는건 다아는 사실...ㅋ 저는 발에 모터달아 열심히 집안일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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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배추을늘구매하는데요,매운무침을할때도있고요. 애들이매운음식은덜먹었어,순한맛으로무침을하는데요. 남편이냐애들이먹지을않내요ㅠㅠ 할수없이볶음밥할때넣어요리하거든요. 좀맛있은레시피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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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추운 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어묵전골을 만들어봤어요 다시마육수에 어묵넣고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고 팔팔끓이니 소주가 그냥 들어가저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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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집에서 김밥해줬는데 친구가 김밥을 엉망으로 말았다고 잔소리듣고..에잇.ㅋㅋ 그리고 만두를 빗는데 저 진짜 만두 못 빗고 다 터지고 이상하게 궁뎅이같이 보이는 저 만두...에고, 어쩔꺼여!오드라~~~! 그래도 친구들과 랑하고 찬란한 밤을 보내고 집 왔죠.ㅎㅎ

오드리될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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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부쩍. 살이찐우리지은양 너무너무먹성이좋아서. 살이붙고잇어요천은이는. 요즘 어린이집이재미잇는지. 아침에눈만뜨면. 어린이집가방부터찻아요. 어린이집에서도열심히. 수업도하고. 만들어보기도하고. 기특하고이쁘네요 😄

31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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