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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 뜰라할때 나갔다가. 해질라할때 들어온 하루입니다. 요나마운틴으로 산행을요^^ 생각보다 암벽하시는 원로분님이 참석요. 대따 올만에.... 산행팀. 암벽팀 나눠서 산행을요. 거리는 얼마아니지만 경사가져서 빡샙니다. 올라가서는. 점심을 먹자하신는데.... 헉. 울신랑 가방에 도시락을. 석이버섯하고 초고추장하고+ 열무김치+ 밥+ 디저트로 사과요. 난 산행을 울신랑은 암벽을.... 먹을게없네요. 사진도 없네요. 전 저대로 얻어서먹고 신랑은 혼자서 알아서 챙겨먹고. 아 슬프네요 ㅠㅠ 미군들 레펠훈련하는 곳이요. 가는날이 장날요. 헬리콥타뜨고. 다다다다~~~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헬리콥타 함 찾아보세요^^ 힌트는 세번째 사진에 있어용 ㅋ 따로 점심후에 암벽하는곳에서 한컷요. 울신랑 암벽 잘한다고 칭찬 들었네요. 므흣 ㅋㅋ 신랑이 안먹고 남겨놓은거. 거기계신분들과 함께 한점씩 시식요. 이귀한걸~~~~ 산에서 얻은거 산사람들과함께~~~ 내려오는길에 열매발견이요. 호두냐. 피칸이냐. 두구두구. 호두네요. 전 호두가 저렇게 생긴걸 첨 알았네요. 맛은요. 오일리하고 우리가 먹는 호두의 맛이 아니예요. 향이 향이 어마어마요. 오늘 또 저에게 이런 행운이.... 석이버섯을 또 만나네요. 나중에 제가 가지고간 석이버섯을드신분들이 이걸 보시고 너도나도 따가지고 왔습니다. 맛이 좋았나봅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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