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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상가집가면서 급하게 만들어놓고 갔던 갈비찜이 고기가 쫌 질겼다며 작은남자분이 항의했었드랬죠 ㅎ 큰남자분은 고기는 쫌 질겨도 맛이 최고였다며 살기위한 답변을 내놓으셨구요 그래서 오늘저녁은 세시간이상 푹 끓여 연하고 맛난 갈비찜에 어묵볶음. 고구마순볶음으로 저녁먹습니다 고구마순이 이젠 안 나올거란말에 냉콤 사와 한시간을 쪼그리고앉아 깠더니 손톱밑이 새카매졌어요 내일 출근하면 쪼꼼 부끄러울듯해요 날이 추워졌네요 울님들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밤되세요♡♡♡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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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공원에 단풍잎이 떨어져 찰칵 김치찌개끓였는데 왜?! 꼬기구이가 급 먹고싶은지.. 찌개용 앞다리살 구웠죠~ 맨날 꼬기야~~~~ㅜㅜ 어제 양파깡 먹는데 신랑 새우깡을 찾더라고요 양파깡 빼고 3깡형제 집어 왔네요~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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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돼지고기 감자 호박 넣고 고추장찌개하구 감자볶음 묵은지 씻어 달달볶고 조기 구워 저녁 먹어요^^
달떵엄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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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밝은지 낚시배 불이 밝은?
동지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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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연짝 삼일 울신랑 아침만먹고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네요. 밥은 안햐서 좋은데.... 혼자먹자니 별로네요. 아침에 뭘해주까? 나 계란후라이두개. 샐러드해주까? 그래. 샐러드드시고는. 콜롬버스에 갔다오께. 지인분이 견적뽑으러가는데. 같이가자고.... 오뎅길게썰어서떢볶이해서 먹는데. 혼자먹자니. 반도 못먹고 끝이네요. 아이스크림 먹을까? 숟가락으로 푹퍼서 세숟갈 끝입니다. 띠리리리~~ 아버지같으신 지인분께서 전화를. 밥먹게 나오라고. 두분이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다시띠리리리~~ 갈비투고해서 보낼까? 아뇨 진짜 괜찮아요. 제가. 먹고싶으면 사달라할게요^^ 나왔어. 울신랑. 가자. 그제 카톡에 올때 할배치킨사와. 했는데. 톡이 안왔다고. 오늘은 오자마자 가자고. 차안에서 할배치킨 먹는데. 플랫좋아하는데. 달랑두개 나머진 드럼 ㅠㅠ. 그나마 먹는게 할배치킨인데. 비린내가 확. 임신한것마냥.... 이제 할배치킨도 바이바이인가봅니다. 울신랑 떡을 네팩이나. 손이. 참. 큽니다. 이거 당신좋아하는 술떡. 인절미말아놓은거. 술떡. 백설기 가래떡. 이렇게요. 이집가래떡은 너무 짜다로 시작해서 조금씩 맛보기시작해서 두시간의 신랑과의 불타는청춘시청으로 끝입니다. 낼은 밥안할거야. 아침부터. 떡먹어. 알았지?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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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오늘은 남포동에서 한컷요. 돌아다니다 발꼬락 아파서 한잔하러갑니다.ㅋ
오드리될뻔47♡
2
8
어제 서울서 너무 늦게 내려와 아침에 일어나니 피곤하드라구요 집안일 핑계로 출근안하고 빨래.청소 부지런히 했습니다 움직이다보니 허기져 열무김치와 밥 들기름에 볶았는데 혼자 앉아먹으려니 맛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까우니 남기지말고 먹어야겠죠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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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젤리랑 캐릭터.반지젤리만들기 한방곤약젤리와 허브곤약젤리까지 오늘 많은걸 배우고 집에갑니다 내일부터 부지런히 만들어봐야될듯해요
꼼지락♡
3
48
청양고추가 갑자기 많이 생겨 고추장물 해봤어요. 엄청매운데 맛나요 ㅋㅋ 동태탕 끓이고 굴넣고 겉절이 해서 먹었어요^^
달떵엄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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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과 새우만 들어간 순두부찌개 액젓으로 갈비살양념 구이 오늘도 맛있는 야미야미 냠냠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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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호빵철?^^ 두가지 맛 사서 전자렌지 3분! 호~~호~~~불면서 호빵 먹어요~
요리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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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늘아침에 미역국 끓이고 마카로니 샐러드 만들었어요 반찬들은 사왔다는안비밀 ㅋㅋㅋㅋㅋㅋ 맛나게 잘먹었다며 배 빠방히뚜드리는 남편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꼬맹이
1
28
울천은이감기로인해어제새벽에자다가. 갑자기. 열이나고. 코피에 토까지해서. 응급실다녀왓어요 가자마자 엑스레이찍고 피뽑고. 결과나올때까. 수액에. 해열제주사맞앗네요. 다행히 큰이상 없고 폐렴도아니라다행이에요 지금은열내리고. 집에서 2~3일동안. 쉬게하려구욧. 😭
31천은지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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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화가 띠리리리~~~~ 울신랑 자다깨서 전화 받는소리에. 아코. 내가 잊어버렸네요. 울신랑 8시반에 피부과예약요. 우여곡절끝에 1시15분으로 재예약요. 24시간 캔슬 노티스에 벌금이 50불이라나요. ㅠㅠ 저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요 ㅠㅠ 달력에 써놨는데.... 전화기에는 안해놨더니만.... 울신랑. 나없음 어쩔까 싶으네요. 치과예약은 언제지? 월욜 10시반. 전화기에 메모하고 난리입니다....... 아침으로 김치찜이에요. 저는 오뎅볶음에 부추넣고 계란말이요. 신랑은 병원으로가고 전 한바퀴 쉭요. 마미마미~~~ 소리에. 옆집으로 나도 모르게. 미니호박세개들고 옆집으로요. 가보니. 호박들고 사진찍고. 엄마랑 아리들이랑요. 들어보니. 세째가 봄에태어난다고. 1. 2. 3. 호박크기도. 어쩜그리 이쁘던지요. 제가 가지고간 호박세개.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까싶네요. 두개가지고 갈라다 세개 가지고 갔었는데..... 나.갑자기 무섭네용^^. 아이들이 없던 울 동네에. 경사가 났네요. 울 쿨덱삭에만 네명의 아이들과. 또다른 아가가~~~~ 아이들은 보기만해도 좋아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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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밥도둑.. 밥이 계속 들어가요...🦀
뾰로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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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저녁은 순두부라면 얼큰하게 끓이고 친구가 준 김밥하고 계란찜 만들어서 먹는데.. 계란찜 먹는데 한판 해서 지금 냉전이에요. 저보고 간도 하나 못 맞추냐고 뭐라카고. 저 승질나서 체할라그래요. 전 싱겁게 먹는편이라 제 입에 맞췄더니..ㅠㅠ
오드리될뻔47♡
3
11
토욜에 잡채만들기하고나니 두남자 자기들도 잡채좋아한다며 징징징.... 결국 오늘 재료사다 잡채했네요 실컷묵고 다 배로가라 주문을 외우면서용
꼼지락♡
4
17
내님이 주문한 소고기들어간 미역국 이여사가 먹고싶던 고구마줄기&고등어조림 오이무침&두부구이 밑반찬은 없이 요래 저녁밥상이요~~^^ 오늘 저녁먹으며 약속이요! 주말엔 어쩔수없다해도 주중엔 집밥 열심히 해먹기로~ 외식이 많아질수록 건강은 안좋아져요..요상하죠~ 뒤늦게 백운호수 산책이요
♡Lee여사♡
2
17
추운날엔~♥ 제법 아침저녁으론 춥네요. 요럴때 생각나는건 호로록 국물요리…ㅋ 자 뜨근뜨근하게 밥한공기 말아먹자요 닭계장완성용ㅋ내남자들 맛나게드세용ㅋ 낙옆이예쁘게 떨어져있어서 찍어봤어요 모두모두 맛저들하세용
사랑한스푼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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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막걸리한잔하고 하루을 마감하려고 과정은 생략하고 한우소불고기 만들어보았네요.. 다들 새로운 한주 시작과 마무리 잘하셨나요.. 즐거운 저녁 시간보내시와요..♡
요리하는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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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굴전에 부대찌개 굴생채입니다 ㅋㅋ 시래기국도 끓였으나 그건 아침에 ㅋ
달떵엄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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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집엿보기 (이제부터가시작)고치고 뜯고 붙이고 칠하고 옮기고 버리고.시작이 반 안녕하세요.시니마리예요. 2주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말 분주했어요. 3년전부터 병원에 가면 수술 하고 그러다 보면 체력이 확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아프기 시작한 5년 내내 비우거나 옮기거나 고치거나 채우는 걸 아무것도 못한것 같아요. 오로지 배만 채우는....ㅎㅎㅎ 그냥 설렁 설렁 더러운 부분만 좀 칠해 볼까 했던 일이 커지고 커져 좀 오랜시간을 마구 달렸던거 같아요. 여기 칠하다보면 저기가 아쉽고... 아쉽다 싶어 달려간 페인트 가게 들어서면 작은게 아닌 말통으로 가져와 아예 대 놓고 작업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비닐 깔고 마스킹테이프 붙히고 떼고 밥 시간되면 여기저기 페인트 묻어 있는 손을 수세미로 문질러 가며 닦아 내는 몹쓸짓을....걍 장갑을 끼지...ㅠㅠ (Emoticon) 그래도 칠하면서 마무리 붓을 이용하는데 왜이리 기분이 좋던지... 하얗게 변한 우리집 화이트와 카키 포인트를 넣어 칠하니 한결 집이 차분해졌어요. 빨강이 강열하고 좀 피로감이 있었다면 차분하면서 따듯한 느낌이랄까... 기둥칸막벽에 올리브 그린이 어찌나 보기 싫던지... 내가 택한 색인데 칠하자마자 싫어서 눈에 엄청 거슬렸던거 같아요. 근데 화이트로 바꾸니 한결 집이 안정되어 보이면서 더 환해 졌어요. 아이들 방을 정리하면서 큰 아이를 낳고 둘째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 목 떨어져 나가고 팔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는 장난감이 차곡차곡 쌓인데다 정리 안되는 장난감들에 묻혀도 될만큼 되는 양의 장난감과 옷...또 책들까지 싹 정리하니 어마무시할 정도의 쓰레기가...ㅠㅠ ✔우리집에서나 쓰레기이지 나가기만 하면 다른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다른 이웃의 서적인데 말이죠.옷도 찢어지거나 더러운것도 아닌데 그걸 꽁꽁 안고 있었으니 밖으로 나가자마자 현지인들이 다 들고 갔어요... 진작 정리할껄... 대강 이렇게 정리하고 칠해 놓으니 안정되긴 했는데 뭔가 자꾸 아쉬운게 있었어요. 5년전에 한국분이 돌아간다며 랜트했던 집에 마루( madera)를 깔았었는데 그걸 철거 하면서 제가 싸게 사 놓고 벌써 5년이나 흘렀더라구요. 누구나 알다싶히 나무는 옮기거나 오래되면 조금씩 틀어지는데 그걸 세워서 보관했으니 얼마나 틀어지고 상했을까요..ㅠㅠ 카키 벽에 예전 해바라기 꽃 그림을 선물 받았으나 늘 개들을 잠시 분리해 두는 칸막이로만 사용했던 것도 걸어두니 이리 멋진데 그림을 한참 보다 보니 뭔가 허전함이 더 커지는... 그래서 전에 사 둔 마루바닥이 생각 났던 거예요. 일단 내 놓고 클로셋을 정리하고 서랍도 빼고 문을 재 정비하고 칸막이 설치와 윗봉만 달려 있던 걸 하단도 설치해서 구분지어 놓고 안쪽도 페인트칠을 한 후에 거실쪽의 저 물건이 자꾸 걸리더라는... 이건 혼자힘으로 도저히 되질 않아서 목수 아저씨 한분을 불러 함께 할 요량이었지만 결국 아저씨가 혼자 다 하신... 하시다가 안되겠는지 아드님 소환... 그 잘생기고 듬직한 아들과 장장 6시간만에 설치해 주셨어요. 일부분만 깔았는데 그래도 폼 나네요.. 15년동안 이곳에 살면서 마루바닥이 얼마나 그리웠던지... 마루설치는 아저씨에게 맡겼으니 청소는 제가 열심히 하고 4시가 넘어 5시가 다 되가는데 밥도 못 먹은 큰 아이는 괜찮다고 하는데 둘째는 벌써 기력 떨어지고 입이 딱다구리가 되어 엎드려 있어요. 톱밥 날리고 잘려 나간 나무들 사이에서 뭘 먹을수 없어서 다 치우고 밥을 줬더니 너는 누구냐??임보했던 단비가 우리를 그리워 매일 운다고 해서 4일동안 우리집에 와서 놀고 가기로....완전귀욤둥이로 콕콕콕 동생 숙제를 봐줘야 함으로 마주 보고 공부를 해요.아이들은 자기 공간에서도 막힌 부분을 좋아해 의자에서 돌면 바로 침대로 연결되게 위치 조정했어요.창쪽을 바라보던 책상의 위치가 집중에 좋지 않다는 이때 알았어요.이렇게 해 놓으니 훨 아이가 집중이 잘 된다고 하네요 그릇도 먹을 만큼 싹 ~~~~ 중식 뷔페였는데..ㅎㅎㅎㅎ 다 끝난거 같지만 끝이 아닌 이제 시작이겠지요. 이제야 더러운곳 고쳐야 할곳을 손 보았으니 이제는 차분하게 정리하고 아이들이나 우리집에 맞는 뭔가를 하나씩 돈 덜 들여 가며 채워 나가야 겠어요. 5시가 좀 넘은 시간에 점심겸 저녁을 먹었더니 출출한 우리 아이들... 과일과 자색고구마 감자 구워 주면서 소음과 페인트 냄새에 지친 우리 반려아이들에게도 삶은 계란 주려고 하고 있답니다... ✔✔참참 저 위에 단비가 와 있지요???3~4일 우리집에 와 있게 하면 안되냐는 말에 흥쾌히 놀러 오게 해서 지금 우리랑 쉰나게 놀고 있는중이라지요. 좀 어수선 했건게 미안해서라고 #셀프인테리어 #페인트칠하기 #카키색 #거실마루깔기 #정리 #버려야할것 #클로셋재단장 #어수선 #비우기 #정리한다는것 #홀로하기 #힘들지만 #뿌듯하다 #쓰레기
시니마리아
2
5
안녕하세요 저희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서비스디자인을 공부하고있는 학생들입니다. 저희는 이번수업에서 만개의 레시피 앱의 사용자경험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저도 만개의 레시피를 자주 사용했던 유저여서 만개의 레시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레시피후기와 댓글, 토크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의 인터뷰가 필요하게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시간을 내서 간단한 서면혹은 이메일로 인터뷰를 부탁드려도될까요? ☺️ 혹시 생각이 있으시면 010-4137-1000나coooook5@naver.com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건 제가 만든 후무스 샌드위치입니다ㅎㅎ아이폰에서는 아직 레시피올리는게 지원되지않아서 못올렸는데 나중에 꼭 업로드할게요~
쿡파이브
4
0
오늘은. 산행이 없어요 ㅠㅠ 대신 일년에 한번 골프대회요^^ 신랑. 운동하러간다기에. 계란후라이라도 먹고 갈래. 그래그럼. 그래서. 계란 후라이하고. 쬐매더요. 전 부엌서 나먹을거 준비요. 스파게티가 먹고 싶은데.... ㅠㅠ소스가 다 떨어졌어요. 집에있는 재료로 도전요. 예전엔 시판용소스에. 프레쉬 토메이토넣고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헉. 지금은 맨땅에 헤딩입니다요. 토마토쓸고 양파. 마늘. 또 뭐가 들었을까? 집에서하니까. 시판용은 안. 나. 오. 네. 요 ㅠㅠ 대충. 만드렀었요^^ 맛은. 그런대로 좋아요. 제 입맛엔요. 재료가 뭐가 들어가는건지는 확실히. 느꼈어요 ㅎㅎ
쌔미야냥
6
39
알차게 하루 일정 알토랑처럼... 단풍구경 원없이하고 정선시장들려 요거저것 필요한 농산물들구입하고 간단하게 요깃거리한뒤 한옥스테이 상유제에 들려 둘러본뒤 안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 한모금과 고택의 가을정치를 느끼며. 잠시머물다 코딱지만해도 내집이 최고라고 장작4시간 넘게 걸려 나의 집으로 입성 휴게소마다 들려 소소한 주점부리로인해 그닥 배는 고프지않아 저녁 패스할까했는데 다 늦게 랑이님과 서로 눈빛교환 우리 다욧해야하지만 ..... 그냥 뭐좀 먹자라는..ㅋㅋ 그냥 이것저것 막~~넣어 푸짐하게 끓여 먹었더니 이것이로구 집에서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네요~~~~ 이제 좋은 꿈 속으로...
보름맘73
2
14
단풍구경나갔다가 꽃구경하구 왔어요~~ 가을 괜찮은것 같아요. 봄이 기다려지더니 계절가는대로 즐기는 때가 오네요. 즐저녁되세요~
요리나하리
2
8
어제 너무 피곤해 밥을 못하고 치킨으로 대신했더니 두남자 치킨을 반이상 남겨놨더군요 아침겸 점심은 국수끓여 대충먹고 저녁엔 김치찌개와 옛날소세지.어묵구이. 그리고 치킨남은걸루 치밥해서 먹어요 치킨양념이 부족해 고추장과 물엿등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볶았더니 살짝 매콤한게 울아들 맛나다하네요^^ 오늘은 늦잠자고 어영부영하다 하루를 공친기분입니다 대충지낸 하루대신 내일은 부지런히 움직여볼랍니다
꼼지락♡
3
21
오늘 합천 황매산에 억새 군락지 구경 다녀왔어요. 가는길에 황태마을에서 합천호를 바라보면서 황태구이도 먹고 제대로 힐링했네요^^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ㄴ딸기바람
2
16
뭐 그냥 오늘은 보름맘 산악인..😁 산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산이 주는선물 맘껏 만끽 맑은공기에 목마른자여 여기로 오라~~~ 아낌없이 내어줄터이니...🤣 랑이님과 도란도란 걸으며 사람구경 단풍구경 계곡물구경 #오대산월정사 #평창군
보름맘73
5
8
산에 다녀오니 막걸리가 땡겨 조기굽고 꽃게탕 끓이고 두부김치해서 아들 점심겸 전 막걸리요. 세일해서 한병에 800원요 ㅋㅋㅋ
달떵엄마47
4
23
슈퍼에 보이길래 쫀드기사고 홈쇼핑에서 속는샘 치고 쿠션주문했는데 생각의에로 좋네요. 때밀이랑 뚝배기는 친구가 준 선물입니다~~~~^^
오드리될뻔47♡
2
25
보름맘 강원도로 효도관광 단풍구경가요~ 새벽댓바람부터 단잠깨운 랑이님 미웠지만 막상 나서고니니 잘했져~잘했져 최면걸고있어요~
보름맘73
2
7
새벽이니까 어제 라고해야 하죠? 갑자기 어머님께서 부산에 오실일이 있으셔서 오신김에 저희집좀 들린다 라고 하시고 들리셨는데 어머님의 미리 써프라이즈~생일선물을 받았네요ㅎㅎ 저녁에는 친구들과 해운대가서 훠궈먹고 해운대바다 보다가 집에왔네요ㅎㅎ 담주이지만 앞당겨서 생일선물 받고 맛있는 밥 먹었어요ㅎㅎ 자랑아닌 자랑해서 죄송해여ㅎㅎ
꼬맹이
2
10
당근이 눈에 좋다고해서 당근많이 감자채하고 쏘세지볶고. 들기름에 두부 구어서 맛있는 저녁 먹었어요. 디저트는 올마지막 무화과열매에 초코민트 아이스크림이요^^. 센서에 불이. 똬악. 어맛. 사슴이 네마리 나. 놀란 엄마는 왼쪽으로 가버리고. 세마리는 막힌쪽으로~~~~. 왔다리 갔다리 한참후에. 도망간 엄마가 아이들을 부르는데. 갈을 잘몰라서 우왕좌왕. 한마리가 엄마 반댓편으로 가고. 두마리는 용케 엄마쪽으로 갔는데... 한마리는 못 찾았는지 계속 아이를 부르는 소리에 걱정이 앞서서. 숲속으로 나가보니 사슴가족이 갔네요. 소리도 안나고. 안심하며. 집으로 걸어왔네요. 새벽 3시에. 말입니다. 운동 요렇게하고 잡니다^^
쌔미야냥
2
21
맛있는 저녁하셨나요~
보름맘73
3
8
사랑하는 여인이여 언제쯤 이사내 옆으로 오시려나 여인을 위해 카레한번 만들어보았는데 어여와서 맛보아요..
요리하는 사내
4
8
중학생친구들과 경로당 점심식사 대접하는곳에서 잡채만들기했어요 130명분양이라 당근.양파등 재료 다듬는것도 큰일이였지만 완성된 잡채를 어르신들이 맛나다며 잘 드셔주셔서 너무 기분좋았네요 아이들이 잡채완성후 상차리는것도 같이 도와드리고 행사내내 열심히 봉사해서 같이하는 저두 기분좋은 날이였습니다 오후엔 파장동에서 할로윈쿠키만들기 체험이 있었어요 유령쿠키에 초컬릿으로 각자 개성대로 꾸미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오늘하루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알차고 보람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꼼지락♡
5
21
요즘 학교 과제로 밤샘하는 막둥이 힘내라고.... 주말만 시간알바하는데 알바가기전 ....... 엄마의 어설픈 아트가 너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줄수있었음.... 작은아이의 한번의 피식거림이 전그저 좋네요~~ 쾌청한 주말하늘 따스한 기온 멋진 주말들 보내시길 바래요~~
보름맘73
5
4
커플운동화신고 ~^^👟👟과자싸짊어지고 🥨🥤🍪🍩 올만에 급 속초여행요ㅋㅋ날씨가 너무좋네요 즐건 주말요
전주연39
3
35
#건강식 치아시드 오트밀# 저의아침입니다 오트밀에 치아시드 아몬드채 해바라기씨 건포도를 넣어 아침식사를 합니다 나박지도 같이먹습니다
Anna의밥상
1
0
요리시간에 레시피 메뉴
리더유체리
2
2
내가 만든 순대당면볶음 만들어 했다
리더유체리
3
3
어제 저녁 엄마집에서 다 집합! 목포에서 양념,간장게장 낙지사들고 오시고 아빠는 삼겹 사오셔서 가족들 파뤼했네요~~^^
오드리될뻔47♡
2
10
어젯밤에 말이죠. 울신랑 운동가서 기다리다가~~~ 나도 운동겸 걸어서..... 근처의 집에 밤나무요. 오다가다 보는 친근한 밤나무네요. 운동은 핑계구요. 그래도 대따 많이 걸었어요^^ 몇개 가위로. 싹둑. 장갑끼고요. 사람 지나가면 운동하는척요. 한참 몇개 따는데. 차가 서데요. 운동하는척.... 울신랑. 빨랑 타. ㅋㅋㅋ 남의걸 욕심 냈더니.... 밤이. 에게. ....새끼손톱반만하네요. 담엔 서리하지말고 구경만 하기로요. 울신랑 갔다버려. 에고 아까비. 해서 집앞에 대코했어요. 다람쥐가 와서 먹을수 있을까? 하고요. 여기사람들은 밤 안먹어요. 대따 맛있는데. 이탈리아 사람은 먹어요. 예전에 함께 일했던 쉐프가 오븐에 궈 줘서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와이프는 수잔인데.... 내가 싫어했던 쉐프라서 그런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나 늜어가나봐요. 울집 마지막 무화과입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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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시위 하는지ㅋㅋ 수산시장가자고하니 따라 가고 새우,가리비,갑오징어 골라 정했으니 계산해야죠~ 소금구이로 새우할까..가리비는 버터로..머리에 생각만 가득한데 모두 찜으로 결정해주시니 뭐~ 다 못먹는다묘 갑오징어랑 새우는 킵~ 갑오징어 껍질은 양보못해!ㅋㅋ 저 먹을꺼 같이 찜! 가리비 달고 넘넘 맛나요~ 라면과 새우&갈릭 버터에 볶아 마지막까지 알뜰히 잘~ 먹었습니다^^♡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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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뭔지 모르고 살던 촌아줌마 아들키우면서 할로윈행사 덕에 신문물 접해봤었다죠 이젠 할로윈데이가 다가오면 알아서 먼저 만들어주는 셴슈까지 생겼네요^^ 쿠키만 만들어놓고 어이들이 직접 유령꾸미기할수 있게 초컬릿준비하고 상투과자에 단호박 넣어 구운뒤 꼭지는 초록초컬릿으로 꾸밀수있게 해봤어요 할로윈사탕대신 머랭쿠키 구워 포장해 준비하고나니 저녁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요런날은 넘의밥 먹어줘야겠죠😁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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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신랑모임에 따라가서 불목을 보내궁~~ 오늘은 쭈삼~노~~~ 쭈목으루 배빵~~~ 다욧은 낼부터ㅋㅋ
써니❤❤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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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눈이 흐릿한게 잘 안보인다해서.... 아침일찍 안과로요. 울신랑만하려다가. 저까지요. 걱정많이했는데. 아무이상없다네요. 오는길에 장봐서 들어왔네요. 나를위한 감기약을 꿀에재어두고 저녁으로 삼굡이요. 울신랑 운동간다네요. 헉. 난 밀린 빌정리하고 사과 하나로 휴식을요. 운동후에 들어온 남편과 달밤에 삼굡이를 궈서 줬네요. 전 옆에서 구워주고 이슬이만 홀짝~~~~ 나머지는 소주칵텔해서 울신랑이 만들었어요. 재료는 빨간뚜껑소주+파인애플발효초(시판용)+sprite 쉐킷쉐킷###### 둘이서. 한병으로 끝입니다. 알딸딸. 오늘은 별로 안땡깁니다 ㅠㅠ 밖에서 먹었더만 추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아까 코스트코에서 본 와인잔요. 이렇게 큰건 첨이에요. 장식용으로도 쓰고 화분으로도 가능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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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먹고 영화보러 갑니다~^^ 첫째가 동생들 걱정말라고 데이트 보내줍니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요리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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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김찌 끓이고~~ 오이소박이~감자볶음~고추조림해서 있는반찬과 먹어요~ 쏘야는 언니가 놀러온다해서 한 잔 안주요~~^^
서연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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