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말이죠. 울신랑 운동가서 기다리다가~~~
나도 운동겸 걸어서.....
근처의 집에 밤나무요. 오다가다 보는 친근한 밤나무네요.
운동은 핑계구요. 그래도 대따 많이 걸었어요^^
몇개 가위로. 싹둑. 장갑끼고요. 사람 지나가면 운동하는척요. 한참 몇개 따는데. 차가 서데요. 운동하는척....
울신랑. 빨랑 타. ㅋㅋㅋ
남의걸 욕심 냈더니....
밤이.
에게. ....새끼손톱반만하네요.
담엔 서리하지말고 구경만 하기로요.
울신랑 갔다버려.
에고 아까비. 해서 집앞에 대코했어요.
다람쥐가 와서 먹을수 있을까? 하고요.
여기사람들은 밤 안먹어요. 대따 맛있는데. 이탈리아 사람은 먹어요. 예전에 함께 일했던 쉐프가 오븐에 궈 줘서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와이프는 수잔인데....
내가 싫어했던 쉐프라서 그런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나 늜어가나봐요.
울집 마지막 무화과입니다^^
우드파크54
에고고. 😅
다른집하고 좀 틀려요. ^^
첫번째주인이 자기가 직접 도안그리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지은집을 제가 사서 산지가 20년이네요.
18년된집을요. 두번째 주인은 일년 살았대요. 제가 세번째 주인이니까. 그래도 젤로 오래 이집에 살고 있네요
망설이지 마세요. 먹고 싶을땐. 언제나. 먹는다가 제 생각이에요.
그르게요. 가차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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